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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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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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글

 

상대는 心의 거울

 

윤경환(선산포교소장)

 

사람은 누구나 거울을 보고 자기의 외모를 염색도 하고, 화장도 하지요.

하지만, 거울 안이 아니고, 자신의 모습을 고치지요.

상대는 나의 전생이나 금생의 心씨의 모습이지요.

그러면 상대를 보고 자기를 반성하고 고쳐야, 나의 운명이 좋아지는 것이 天理이고, 자연의 이치입니다.

친필 말씀에

앞으로는 어떤 길이 있을지라도

남을 원망 말고 제 몸을 원망하라 13-108

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신앙을 하였더라도 心의 모습인 상대를 탓해서는 내 운명이 절대로 좋아지지 않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친필 말씀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원망 말라

모두 각자가 한 짓이야 16-30

즉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상대의 결점을 보고 자신을 반성하고 좋은 점은 본받아야, 교조님, 어버이신님의 귀여운 자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