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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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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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는 안 될 조력자

윤 현 철(32대 학생회 남부회장)

 

 

안녕하십니까. 32대 남부회장을 맡게 된 윤현철입니다.

저는 2007년 겨울 수련회 때 친구인 김봉진 회원님의 추천으로 천리교에 접하게 되어 전도되었습니다. 수련회라면 극기훈련 뭐 이런 식에 연상이 떠올랐고 수능시험을 치고 딱히 할 일도 없어서 흔쾌히 참가 했습니다. 허나 수련회에 도착하게 되고 여러 프로그램에 참가 해보니 생각과는 달리 웃음이 많은 수련활동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3이라 대학부의 회의에 직접 참관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학생수련회에 참가를 하게 되었고 많은 재미를 느꼈습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고성교회 행사 때 여러 번 참가를 하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1년간에 재수기간이 있었기에 잠시 고성교회 행사에 참석을 하지 못했지만 2009년 겨울에 다시 수련회 행사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에는 고등부 신분으로 참가했지만 이젠 대학부로서 지도자 역할을 담당하며 참가하게 되어 책임감 역시 더 높아 졌습니다.

고성수련회에 큰 애착과 열정을 가지고 있어서 적극적으로 수련회를 도왔고 그 모습을 회장단을 포함한 대학부들이 긍정적으로 봐주셨는지 남부회장에 여러 번 추천이 되어 책임감을 갖고 남부회장직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학생회로서 회장단에 처음으로 직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아직 수련회 체계의 무지함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지만 전 회장단 선배님들의 조언과 많은 도움으로 하나하나씩 알아가면서 어떤 난관에 봉착하더라고 헤쳐 나갈 것입니다.

32대 학생회장님을 도와 학생회장님이 뜻하는 바, 2009년도 수련회에 확실히 대박 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없어서는 안 될 조력자로서 맡은 바 임무에 저의 열정을 한껏 쏟아 정말 회장단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그런 남부회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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