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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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년10월]그리움-천리아지매

2012.06.13 17:37

편집실 조회 수:2195

천리아지매 7

 

그리움

 

천리아지매

 

살점 떼어내듯 아픔이

뼈 속 아림으로 번지고

가슴속을 쓸어내린다

 

멍 하니ㅡㅡㅡ,

 

거울에 비친 환한 미소-

눈가에 맺힌 눈물은

그리움의 상처 씻어내린다

당신이 그리워서

오늘도

내일도

 

당신의 인도하신 즐거운 삶의 길

마음 비우며 세상 바라보는 일

세상 즐거워지는 길 알게 되는 것을

하시던 말씀이

그리워집니다

 

이 그리움 무엇으로 보답할까......?

즐거운 삶의 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