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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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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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악가 5절 제11장

2012.05.31 21:26

관리자 조회 수:1931

11

 

하나에 으뜸의 이터전안에

      신님의 성전으로 터전을 정해

둘에 부부가 합심하여 히노끼싱

      이것이 첫째가는 근원이된다

셋에 살피니 온세상은 차츰차츰

      목도 둘러메고 히노끼싱

넷에 사욕을 저버리고 히노끼싱

      이것이 첫째가는 히노끼싱

다섯에 오래오래 까지도 흙나르기라

      아직 있다며는 나도 가겠다

여섯에 무리로 말리지는 않을것이니

      마음만 있으며는 누구이라도

일곱에 어떻든 진기한 흙나르기야

      이것이 봉상이 된다하며는

여덟에 터전의 이흙을 파내어서는

      장소를 바꿔서 놓을뿐이라

아홉에 오늘이때 까지는 세상사람들

      신의뜻 모름이 유감이로다

열로 올해에는 거름안해도

      충분히 추수를 거둬들인다

      참말 든든하고도 감사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