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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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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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악가 5절 제6장

2012.05.31 21:23

관리자 조회 수:1916

6

 

하나에 사람의 마음이라 하는 것은

        의심이 많음이 상례이니라

둘 에 신기로운 도움을 베풀것이니

              어떠한 일이든지 살피시니라

셋 에 온갖 세상사람 가슴속들이

              거울같이 비쳐서 보이나니라

넷 에 잘도잘도 근행하며 따라왔구나

              이것이 도움의 근본이된다

다섯에 언제나 신악과 손춤을추면

               언젠가는 진기한 도움있으리

여섯에 분별없이 함부로 원할지라도

               받아주는 방법도 여러 가지라

일곱에 아무리 신앙을 하였더라도

               마음자리 틀려서는 아니되노라

여덟에 어떻든지 신앙을 해야만되지

               마음자리 틀리며는 다시나리라

아홉에 여기까지 신앙을 하여왔으니

               한가지의 효과라도 보아야하지

열 로 이번에야 보였습니다.

             부채의 여쭈움이 신기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