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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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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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악가 5절 제4장

2012.05.31 21:22

편집실 조회 수:1731

4

 

하나에 남들이 무엇이라 말할지라도

             신님이 살피시니 진정하여라

둘 에 두사람의 마음을 합심하며는

             어떠한 일이라도 나타나리라

셋 에 모두 보아다오 근방사람들

            신님이 하시는일 이루시는일

넷 에 밤낮으로 흥겨웁게 근행올림을

            주위는 비웃고서 싫어하겠지

다섯에 언제나 도움을 서두르시니

            조속히 즐거웁게 되어오너라

여섯에 근방사람 어서어서 건지고싶다

            그러나 마음속을 몰라주어서

일곱에 무엇이든 온갖으로 서로도웁기

            가슴속 깊이깊이 생각하여라

여덟에 질병고통 깨끗하게 뿌리빠져서

             마음은 차츰차츰 용솟음친다

아홉에 여기는 이세상의 극락이라오

             나역시 어서어서 가고싶어라

열 로 이번에야 가슴속이

            깨끗하게 씻어지니 감사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