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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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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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47(음력 225) 오후 930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 달라는 말씀에 따라, 내일은 분교회장들이 돌아옵니다만, 불참한 사람에게는 서신을 내어서 불러 모아 이야기 할까 합니다고 말씀 드리자,

향내를 풍기는 것 빠를수록 좋아. 서둘러 해 다오. 서둘러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서둘러 해야 차질이 없다. 먼 곳까지 빠짐없이 빠짐없이, 늑장을 부려서는 늦어진다. 이 사람에게 향내를 풍겨야겠다고 생각되면 길거리에서 만나더라도 전해 다오. 이제부터 이것이 일인 거야. 자아 자아, 별의별 소리도 다 듣겠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자아, 지금까지 여기서도 저기서도 이럴 것인가 저럴 것인가 하고 마음이 산산이 흩어져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이렇게 되었다고 결정된 일을 명백하게 말해 다오. 이제 30년제는 8년밖에 남지 않았다. 이렇든 저렇든 3년 앞두고 전해 주는 것이 알맞다. 구석구석 빠짐없이 힘껏 전해 다오. 자세를 새로이 하여 이것은 신이 직접 한 말이라 전해 다오. 빨리 일러주어라.

이것이 마지막 다짐이야. 앞으로는 이렇게 해 다오, 저렇게 해 다오 하는 일은 없다. 이 이야기 끝나는 대로 3, 4년이나 5, 6년 동안은 모두들 노력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의 효능이 모두 나타난다. 참으로 좋아졌구나, 아주 달라졌구나 하도록 이제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노력해 다오.

번호 제목 날짜
245 1907년 6월 9일 (음력 4월 29일) 오전 9시, 모두들 마음 용솟음쳐 다오 2012.06.30
244 1907년 6월 6일 (음력 4월 26일) 오전 4시 반, 충분히 수훈을 내려 준다 2012.06.30
243 1907년 6월 4일 (음력 4월 24일) 감로대에 대해서는 2012.06.30
242 1907년 5월 17일 (음력 4월 6일) 오전 3시 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활동의 리가 보이고 있다 2012.06.30
241 1907년 4월 10일 (음력 2월 28일) 오후 5시 반, 감로대라는 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2012.06.30
240 1907년 4월 9일 (음력 2월 27일) 오전 1시 아무래도 어중간한 마음에 단노를 못한다 2012.06.30
239 1907년 4월 8일 (음력 2월 26일) 오전 8시 반 인연이란 마음의 길이라 한다 2012.06.30
» 1907년 4월 7일 (음력 2월 25일) 오후 9시 30분 이제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노력해 다오 2012.06.30
237 1907년 3월 13일 오후 8시경 흙나르기라 말하고 있다 2012.06.30
236 1906년 12월 13일 교조존명의 리라 한다 2012.06.30
235 1906년 5월 26일 이 길에서는 마음 하나 없으면 안 된다 2012.06.30
234 1904년 12월 31일 다한 리는 장래 영원한 리이다 2012.06.30
233 1904년 11월 2일 말에 리가 붙어야만 2012.06.30
232 1904년 8월 23일 쉽고 부드러운 말 속에 중요한 것을 2012.06.30
231 1904년 4월 3일 한 가지 일은 만 가지에 미친다 2012.06.30
230 1904년 3월 29일 좁은 길은 걷기 쉽고, 한길은 걷기 어렵다 2012.06.30
229 1902년 9월 6일 마음을 합하여 믿음직한 이 길을 2012.06.30
228 1902년 7월 23일 주는 마음이 없어서는 2012.06.30
227 1902년 7월 20일 고마워하는 마음에 하늘의 혜택이 2012.06.30
226 1902년 7월 13일 부자유한 길 걷는 것은 천연의 길 201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