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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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필 親筆錄

친필 제14호

2012.06.04 17:26

관리자 조회 수:2222

어떤 꿈을 꾸는 것도 월일이니라 무슨 말을 하는 것도 모두 월일이니라 14-1

월일이 나날이 마음 서둘러도 곁의 사람들의 마음들은 침울할 뿐이야 14-2

침울한 것도 어째서 침울한가 하면 위에서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이다 14-3

세상에서는 그것을 모르고서 무엇이든 모두 윗사람의 말에 침울하고 있다 14-4

월일은 이것이 제일 섭섭해 그래서 무슨 일이든 하는 거야 14-5

월일이 나날이 마음 서둘러도 입으로는 아무래도 말하려야 말할 수 없다 14-6

그러므로 꿈으로라도 알리니 어서 깨달아 주도록 14-7

월일로서는 이 섭섭함을 입으로 말할 수 없는 거야 14-8

오늘까지는 어떤 이야기도 차츰차츰 여러가지로 일러주었지만 14-9

무슨 말을 해도 날짜 각한 오지 않아서 아무것도 나타난 일이 없으니 14-10

그러므로 무슨 말을 월일이 할지라도 모두들 의심하여 무시할 뿐이다 14-11

월일은 이것이 제일 섭섭해 무엇이든 이것을 명확히 나타내리라 14-12

지금까지는 무슨 말을 할지라도 당장 나타난 일은 없었지만 14-13

이번에는 3일 안으로 차츰차츰 세상 이야기 무엇을 들을는지 14-14

이제부터는 나날이 월일이 섭리하는 거야 무슨 일을 할지 몰라 14-15

이 세상에 동티다 마귀다 도깨비다 하는 것은 결코 있다고 생각 말라 14-16

지금부터는 월일의 섭섭함 첩첩이 쌓여 있는 것을 모두 풀 테야 14-17

이 푸는 것도 어떻게 푸는가 하면 월일의 마음을 모두 나타내 보일 테다 14-18

오늘까지는 이 세상 창조 이래 오래지만 월일의 진실을 아직 모르겠지 14-19

무슨 일이든 월일이 하는 거야 어떤 것도 질병이 아니니라 14-20

몸에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질병이 아니라 월일의 손질이야 14-21

세상에서는 콜레라라고 하고 있지만 월일의 섭섭함을 알리는 거야 14-22

온 세상 어디의 누구도 마찬가지 마음이 침울하기만 하니 14-23

이제부터는 마음 단단히 바꿔서 즐거움이 넘치는 마음이 되도록 14-24

월일이 인간을 창조한 것은 즐거운 놀이를 보고 싶은 까닭에 14-25

세상에서는 이 진실을 모르기 때문에 모두들 어디까지나 침울할 뿐이야 14-26

월일이 즐거움이 넘치게 하려는데 이것을 막으면 섭섭함이 대단하리라 14-27

이 이야기를 부디 단단히 분간해 듣고 어서 깨달아 주도록 14-28

지금까지는 월일이라고 일러왔지만 이제 오늘부터는 이름 바꿀 테다 14-29

오늘까지는 큰 신사 높은산은 뽐내며 멋대로 하고 있었지만 14-30

이제부터는 어버이가 대신하여 마음대로 한다 이것을 배반하면 당장에 갚을 테야 14-31

오늘까지도 어버이의 섭섭함은 예삿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라 14-32

지금도 아직 세상에서는 무엇이나 뽐내기만 할 뿐 아무것도 모르고서 14-33

인간도 제 자식은 귀엽겠지 그것을 미루어 생각해 다오 14-34

나날이 어버이의 마음은 구제할 준비만을 생각하고 있다 14-35

그것을 모르고서 온 세상은 모두 한결같이 무슨 나쁜 일인 양 생각해서 14-36

무엇이든 어버이의 섭섭함을 잘 생각하라 자녀들의 간섭을 받아 가면서 14-37

이제부터는 누구의 간섭도 어버이가 나왔으니 받을 리 없다 14-38

이러한 간섭을 어떤 자라도 뽐내며 하기만 하면 당장에 물러난다 14-39

무슨 일을 하더라도 앞서부터 철저히 미리 알려 둔다 14-40

오늘까지는 무슨 일이건 나날이 걱정만 해 왔지만 14-41

내일부터는 무슨 일을 보더라도 무엇을 듣더라도 즐거움뿐이다 14-42

이제까지는 높은산으로부터 무엇이든 여러가지 지시를 받아 왔지만 14-43

앞으로는 어떤 지시를 하더라도 어버이의 지시가 있으므로 결코 받지 않는다 14-44

지금까지는 날짜가 오지 않아서 무슨 일이든 가만히 있었다 14-45

벌써 오늘은 날이 십분 임박했다 무슨 일이든 당장 한다 14-46

이제부터는 어버이의 생각대로 한마디한다면 이것 틀림없어 14-47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은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거야 14-48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진실한 마음만 있으면 두려울 것 없다 14-49

마음만 깨꿋하게 맑아지면 무슨 일이든 즐거움뿐이다 14-50

이 이야기를 의심할 것 같으면 명심해 두라 어떤 길이 있을지 14-51

온 세상 사람들 어버이에게는 모두 다 자녀 귀여운 나머지 무슨 말을 할는지 14-52

이 세상 높은산이나 골짜기나 어버이에게는 자녀일 뿐이야 14-53

이번에는 어떻든 진실한 어버이의 마음을 알리고 싶어서 14-54

이것만 명확하게 알게 되면 언제까지 살아도 즐거움이 넘칠 거야 14-55

이 길을 어버이가 부탁하니 모든 사람들은 부디 단단히 알아차려 다오 14-56

오늘까지 어떤 길도 차츰차츰 헤쳐 나오게 했지만 14-57

이제부터 올 길은 어떻든 진기한 거야 이 길을 헤쳐 나가기만 하면 14-58

그로부터는 어버이의 마음이 용솟음쳐서 무슨 일이든 시작할 테야 14-59

이것만 시작하게 되면 어떤 자도 어버이에게 의탁하게 된다 14-60

이 길을 내려고 준비해 온 것을 아직 어떤 자도 모르겠지 14-61

자 시작하라 이제 앞으로 올 길은 어떤 자에게도 위태로울 것이 없다 14-62

지금까지는 안의 사람에게도 여러가지로 걱정을 끼쳐 왔지만 14-63

내일부터는 어버니가 선두에 나서서 무슨 일이든 갚음하여 줄 테다 14-64

자 오늘은 무슨 이야기든 차츰차츰 자세히 일러주라 이미 시기가 왔으니 14-65

무엇이든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거야 무엇이나 자세히 모두 일러주어라 14-66

이 이야기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 어버이의 섭리를 모두 일러주어라 14-67

섭리도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모두 나타낼 테야 14-68

이것을 나타낸다고 하는 것도 각자의 입으로 모두 말하게 하리라 14-69

무슨 일이든 제 입으로 말한 것이라면 어쩔 수 없으리라 14-70

이제부터는 각자가 아무 말 아니해도 어버이가 들어가서 말하게 할 테다 14-71

앞으로는 어떤 자도 진실로 가슴속의 청소를 모두 해 가리라 14-72

이 청소는 어떻게 한다고 생각하는가 어떤 훈계를 할지 모르는 거야 14-73

무슨 일이 있더라도 염려 말라 무엇이든 만가지는 어버이의 훈계야 14-74

입으로 아무리 진실을 말할지라도 분간해 듣지 않음이 어버이의 섭섭함 14-75

그러므로 어버이가 몸 안에 들어가서 무슨 일을 할지 모르는 거야 14-76

아무리 괴로운 일이 있더라도 질병이 아니라 어버이의 섭섭함이야 14-77

이 이야기는 누구의 일이라 말하지 않아 어버이에게는 모두가 다 자녀야 14-78

진실한 어버이의 섭섭함이 나타나면 이를 진정시키는 법을 아무도 모르겠지 14-79

이것은 성진실만 있으면 무슨 일이든 일러주리라 14-80

무슨 말을 할지 모르는 것이니 이것을 배반하면 당장에 물러난다 14-81

이제까지는 무엇을 해도 저지하고 배반만을 일삼고 왔으므로 14-82

오늘부터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무슨 말을 해도 배반하지 않도록 14-83

이 길을 간곡히 부탁해 두는 만큼 어버이가 맡았으니 염려할 것 없는 거야 14-84

이 일을 다른 것이라 생각 말라 근행의 악기가 빨리 필요해 14-85

이제 오늘은 무슨 일을 하더라도 아무 염려 말라 어버이가 맡았으니 14-86

지금까지 위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므로 저지하고 간섭해 왔지만 14-87

이번에는 어떤 자도 당할 수 없는 거야 그러한 마음이면 어버이 물러난다 14-88

이 일을 어서 마음에 단단히 작정해서 빨리 시작하라 14-89

어떻든 빨리 근행을 준비하라 어버이가 맡았으니 두려울 것 없는 거야 14-90

이것을 마음작정하고 생각해서 빨리 인원 준비를 서둘러라 14-91

어서어서 마음 맞추어서 단단히 근행하면 온 세상 안정이 된다 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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