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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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기초교리 강좌- 인출수호의리

 

강연 기초 자료입니다.

 

41회 기초교리 강좌 - 174.11.19

 

인출수호(引出守護)의 리

박용매(저산포교소)

 

남성의 리, 서쪽(西), 가을, 시각은 저녁 6시경, 계명성(금성,개밥바라기)

**수기승강수호의리 조명신성이라고 하는 별이름이 나옵니다. 이것도 봄에, 동쪽 하늘에 새벽녘에 나타나는 금성을 가르킵니다.

샛별: 동쪽에서 뜨는 별이란 뜻으로 '샛별'. 샛바람=동풍. 계명(啓明), 계명성(啓明星),명성(明星),서성(曙星),신성(晨星),효성(曉星),저녁샛별, 개밥바라기: 저녁에 뜨는 샛별을 이름. 개밥 줄 때 즈음에 보이는 별이라는 뜻에서. 태백(太白), 태백성(太白星),장경(長庚장경성(長庚星)-저녁에 보일 때 이름

해산할 때 태내에서 태아를 끌어내는 수호

세상에서는 농작물과 만가지를 끌어내는 수호의 리

진흙바다에서는 검은 뱀

(남자탈, 별 특징이 없이 우아한 모습.

(총 탈의 수: 사자탈 2, 남자탈 4, 여자탈 4, 범고래탈1, 거북탈 1)

이 팔족상 밑에는 일덕화기의 리의 사자탈에 붙어 있는 흰 무명의 동미 가운데 한 갈래가 늘어져 있으며, 이 무명천은 인출수호의 리의 근행인원의 오른손목에 연결-따뜻해야 모든 만물이 자란다. 싹이트고 움이 튼다, 뱀은 따뜻해야 활동한다. 추우면 쏙 들어가 동면한다. 따뜻해야 상대방의 마음도, 정성도, 능력도 끌어낼 수 있다. 일덕화기의리에서 나오는 흰무명천은 세갈래는 수기승강, 풍기수호, 인출수호와 연결되어 있다)

 

1) 검은뱀

* 일반적인 뱀의 특징들

* 몸을 마음대로 구부릴 수 있으며 힘이 세다.- 생각이 유연해야 많은 지혜나 지식을 쌓고, 배울 수 있다.

* 허물을 벗는다.- 일년에 한번 동면 후 허물을 벗고 성장한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죽는다. -- 동물의 피부는 환경과 내부기관사이에 완충작용을 하며, 충격을 받았을 때 피를 응고시키고 딱지를 형성하여 회복하는 방법과 새로운 세포로 대체하는 방법이 있다. 뱀의 경우 각 기관에 따라 독립적으로 대체세포를 생산하는 대신 모든 세포를 주기에 맞추어 함께 바꾸는 단위체로 만들었던 것이다. 이러한 단위체 기능이 발휘되면 오래된 피부가 방해가 되므로 탈피한다. 호르몬 작용으로 눈이 젖빛이 되는 푸른색으로 변하고 반투명한 상피가 입주변부터 헐거워지기 시작, 완전 탈피한 뒤에는 밝은 색의 새로운 표피를 갖게 된다.

* 변온동물이다 - 상황에 적응을 한다.

* 동면을 한다.

* 사람을 아주 싫어해서 도망간다. 뱀은 의도적으로 사람을 물거나 공격하진 않지만 사람은 뱀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잡는다. -가죽으로 지갑, 벨트, 구두, 장갑을 만들고, 애완용, 전시용, 서커스용, 축제, 동물원등에서 쓰인다. 미국의 뱀사업은 큰 수입을 내는 일이다. 신의 상징, 사탄, 종교적 의식에 쓰인다.

뱀의 성장은 먹이의 양과 온도에 크게 좌우되어 이런 요소들이 최적일 때 놀라운 성장을 한다. 성장할 때까지는 매우 빠르게 자라지만 성체가 된 후에는 성장이 매우 느려지나 멈추는 일은 없다, 2년 이내 성장, 큰뱀종류는 4-5년 걸림-교육에서 환경의 중요성 - 맹모삼천지교.-

동면 후 최초로 하는 일은 탈피다. 탈피 후 짝짓기를 한다.

 

-- 고오끼에 보면 검은뱀은 기세가 강하고, 잡아당겨도 끊어지지 않기 때문에, 인간의 식물(食物), 농작물, 만물을 끌어내는 데 쓴 도구이다. 끌어내는 데는 큰 밧줄이 필요하다. 끌어내는 자는 구로또(玄人전문가)라 한다. 무슨 일이든지 앞에 나서는 사람을 지금도 구로또라고 한다. 이 리로써 인출수호의 리(오오또노베노미꼬또)라는 신명을 내렸다.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 검은뱀의 모습

서쪽에 검은뱀이 있었다. 이 자를 이끌어 들여 받아들여 먹은 뒤, 그 마음씨를 알아 보고 그 모습을 보니, 이 자는 힘이 세고 당겨도 끊어지지 않으므로 식물(食物), 농작물 등 땅에서 나는 것을 끌어내는 수호로 첫째가는 도구로 삼았다.

내가 전갈하는 고오끼에선

[어버이신님은 검은뱀을 서쪽에서 이끌어 들여 이것은 잡아당겨도 끊어지지 않으니 라고 하여 이것을 끌어내는 수호에 쓰시고는 이 수호에 인출수호란 호칭을 명명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신님은, 끌어내기 위해서는 큰 밧줄이 필요하다, 이리로서 인출수호라고 명명하였느니라. 하셨습니다. 여기서 인출수호의리란 원어가 오오또노베노미꼬토인데 오오또란 크고 굵다는 의미이고, 노베는 잡아당겨도 끊어지지 않는 길고 굵은 밧줄을 써서 무엇을 끌어낸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또 검은뱀은 긴마음이라고 하시고 잡아당겨도 끊어지지 않으니하고도 하시면서 만물을 끌어내는 수호를 하므로 인출수호의리라고 하였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 검은뱀이란? -일본어로 쿠로구쯔나라고 함

1. 시마헤비( )

산무애뱀의 일종인 일본 특산의 뱀, 독은 없고, 1.5미터 길이로 갈색이며 4줄의 흑갈생 세로무늬가 있다. 야마토지방에서는 3~40%가 검게 변한다.

2. 야먀카가시(율모기)

90센티까지 자라는 뱀, 감람색이나 암회색으로 큼직큼직한 검정 얼굴이 있다.

 

*** 쿠로(검다, 고생하다, 전문가)

쿠로또 - 전문가, 현명한 사람

쿠로 -고생하다, 검다.

오쯔나 - 마로 만든 그물로 아주 튼튼하여 옛날 일본 어선에서 고기를 잡을 때 썼음. 여기서 튼튼하고 굵은 밧줄이라는 말이 나왔다.

 

* 이면수호

불법에서는 부동명왕(不動明王)이라는 이름을 내렸다. 또 홍법대사(弘法大師).

부동명왕-일본불교에서 불법을 보호하는 부처, 지혜를 수호한다.

* 검은 부처님, 중앙을 지키며 일체의 악마를 굴복시키는 왕으로서 보리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고 번뇌의 악마를 응징하고 밀교수행자를 호보한다. 일본 절에는 부동당이 있다. 왼손에는 검, 오른손에는 그물망(밧줄)을 들고 분노한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다. 인간의 잘못을 고쳐주고 고뇌를 없애주는 신, 삼독을 끊게 한다. 전쟁의 신, 부동의 위엄을 가지고 중생의 번뇌를 이글거리는 불꽃으로 태워버리고 검으로 번뇌를 베고, 끈으로 묶어서 없앤다.

* 홍법대사 헤이안 시대에 당나라에서 불교를 배워 일본의 밀교중 하나인 진언종을 일으키고 꽃피운 스님.

2) 사람 몸의 수호

태아가 태내에서 성장하는 것 - 세포분열

출산시 태내에서 태아를 끌어내는 것 - 태아는 산모보다 10배의 힘을 낸다.

순산허락을 받을 때 교회본부에서 안산의 허락을 내려주시는 데 임산부가 아무 탈 없이 출산할 수 있는 것도 어버이신님의 3가지 수호에 의한 것입니다. 그것은 절단, 인출수호, 산후의 연결은 결합수호의리에 의한 수호입니다. 순산허락을 받을 때 으뜸인 어버이신님을 믿고 의지하여 오는 자에게는 안산을 하게 한다. 의심하면 의심한 리가 나타나고, 걱정하면 걱정한 리가 나타난다는 말씀을 듣고 순산허락을 받게 됩니다. 3봉지의 순산어공을 받습니다.

아이가 성장하는 것 - 신체적인 성장뿐만이 아니라, 개인의 능력을 끌어올린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지혜가 발달하는 것.

내분비계 활동-고노하나 대교회장 타나베 노리오 저, 대물차물입문- 원화분교회낙성봉고제 기념선물로 나눠준 책 참고.

월덕수기의리-, 신경계, 일덕화기의리-순환기계, 피부-결합수호의리, 골격계-지탱수호

소화기, 비뇨기계-수기승강, 호흡기계-풍기수호, 면역-절단수호, 내분비계-인출수호, 남성생식기계-남자추형종자, 여성생식기계-여자추형

내분비계-호르몬 분비-인간몸에는 체온이나 혈압, 혈당치들을 항상 일정한 상태로 유지시키는 정교한 기능이 있다. 그 활동을 뒷받침하는 것이 내분비계, 면역계, 신경계다. 내분비선에는 흐르는 관이 따로 없으므로 모세혈관을 통해 혈액으로 들어가 몸 구석구석에서 활동한다.

췌장-췌액이라는 소화액을 십이지장에 외분비하고, 인슐린과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은 내분비, 갑상선-갑상선호르몬(몸이 영양을 섭취하여 노페물을 버리는 신진대사나 지능의 발달을 촉진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분비, 부갑상선에서는 칼슘의 농도를 조절하는 부갑상선 호르몬이 분비된다.

좌우 신장위에 부신-신진대사나 염분의 조정이나 혈압과 뼈조직의 유지에 불가결한 각정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분비,

여성의 난소, 남성의 정소에서는 성호르몬, 시상하부, 신장, 고환, 소화관들에서 각종 호르몬이 분비, 출산할 때 뇌하수체에서 옥시토신(쾌감호르몬)이라는 호르몬이 나와서 자궁을 수축운동 시키고 아이에게 강한 모성을 느끼도록 한다.

혈액 주에 포함되어 흐르는 호르몬은 현재 알려진 것만도 40종 이상, 뇌에 있는 시상하부에서는 나노그램(10억분의 1그램)단위인 적은 양의 호르몬을 감지해서 하수체로 호르몬을 분비하는 것과 동시에 사상하부에서 지령이나 갑상선이나 부신, 성선따위 내분비선에 전달. 이렇게 정교한 연대작용에 의해 혈액속에 호르몬이 충만하면 호르몬은 분비되지 않는다.

환경호르몬-인간의 중요한 내분비계의 활동을 교란시키는 화학물질,-내분비교란물질.-수컷이 암컷으로 변한다.

 

3) 세상의 수호

만가지 끌어내는 수호

그리고 인출수호란

이것은 농작물을 키우는 첫째가는 도구야 12-144

농작물(벼나 보리 등)을 비롯한 만물의 성장, 발육을 수호.

인간에게 필요한 자원과 식량의 수호

인간이 문명 세계를 만들 수 있는 토대를 수호

6,000년간의 지혜의 가르침, 3,999년간의 문자의 가르침

 

4. 둘하나의 리로서 상대편에 있는 수호를 살펴봅시다.

-수기승강수호의리이군요. 수기승강수호의리가 어떤 수호인가요?

그렇죠. 인출수호의리입니다. 왜 인출수호와 수기승강수호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둘하나의 리가 되는 것인지 그것을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예를 들면 지탱, 결합, 월덕, 일덕 같은 경우는 너무나 당연히 그렇게 되겠죠? 서로 상반된 성질이지만 조화를 이루지 않으면 안된다. 55부로 활동을 해야 한다, 뭐 그런 식으로 말이죠. 그런데 이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해산할 때 태내에서 태아를 끌어낸다. 혹은 작물을 자라게 한다는 것과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일까요?

1. 사람이 자라기 위해서는?

육체-먹고 마시고 내고 들여서 받아들일 영양소를 받아들이고 노폐물은 내 보내야 성장하지 않습니까?

정신이나 마음 역시 무슨 일이나 가르침이든지 자신이 받아들여서 소화시키고 내것으로 만들어야 마음이나 정신의 성장, 인격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이라고 깨닫습니다.

2. 인출수호는 성장, 번창, 팽창, 발전 수기승강은 분해, 소화, 흡수, 축소

3. 위병이나 소화기에 이상이 있을 때는 반대편에 있는 인출수호의리의 티끌인 교만이 있는 게 아닌가를 반성해 봐야 합니다. 소화기에 이상이 잇을 때는 상대를 억누려는 마음, 상대의 마음을 눌러서 부족을 산 게 없는 가 생각해 봐야 한다고 선배선생님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교만으로 보통 생기는 병이라면 머릿병이겠죠? 그렇다면 머릿병이 났을 때 내가 잘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소화시켜 내 것으로 받아들인다면 그 신상이 해결될 수 있을까요? 그렇게 깨달을 수도 있겠습니다.

 

** 인출수호의리에 맞는 마음 **

* 끌어내는 마음-물건의 가치, 사람의 가치를 끌어낸다. 물건, 재물을 감사하게 살려쓰고 사람에 대해서는 칭찬하고 세우고 키우는 마음을 쓴다. 상대의 마음을 끌어내고, 정성을 끌어내어 성장시킨다. 동식물의 성장, 지식, 지혜의 성장,

* 긴 마음- 기다려주는 마음, 우리 인간들이 창조되어 성장하는 것을 보자.

자기 아이가 자라는 것을 보면 길게 보고, 기다려 줘야 한다.

* 성장이라는 것이 모습도 차원도 변화하는 것이다.(씨앗--, 줄기, 가지-, 열매- 각 단계마다 자기틀을 깨지 않으면 성장이 있을 수 없다. 뱀은 허물을 벗는다. 허물을 벗을때마다 성장한다. 마디라는 좌절과 시련을 거치고 성장한다..

* 여유있는(욕심없는) 마음- 조급하고 욕심을 부리면 사람을 키우지 못한다. 시순과 때가 중요하다.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방치하지 않고 성장단계에 맞는 보살핌이 필요하다. 순서를 밟고 과정을 거쳐 성장한다.

겸손, 우아, 친절, 후덕, 예의, 상대를 세우고 살려주는 마음,

 

4) 이 수호의 리가 결함(모자란)된 모습

티끌의 마음 - 교만, 상대를 무시하고 억압하는 마음

알고 있는 것을 남에게 가르치는 것은 좋으나, 남을 무시하고 잘난 체 하는 것이 티끌 여기서 생각나는 게 줄탁동기라는 게 있습니다. 알고 있는 것을 남에게 가르친다고 할 때, 그 상대가 원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거죠.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 상태, 시순이 되었을 때, 청할 때 가르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줄탁동시(啐啄同時-부를 줄, 쫄 탁, 한 가지 동, 때 시)

- 닭이 알을 깔 때에 알속의 병아리가 껍질을 깨뜨리고 나오기 위하여 껍질 안에서 쪼는 것을 줄이라 하고 어미 닭이 밖에서 쪼아 깨뜨리는 것을 탁이라 함. 이 두 가지가 동시에 행하여지므로 師弟之間(사제지간)이 될 緣分(연분)이 서로 무르익음의 비유로 쓰임. ’.啐啄同幾(줄탁동기).

임제종에서 쓰이는 공안 중 하나.

 

줄탁동기는 이러한 깨우침과 관련된 공안이다. 알 속에서 자란 병아리는 부리로 껍질 안쪽을 쪼아 알을 깨고 세상으로 나오려고 하는데, ''은 바로 병아리가 알껍질을 깨기 위하여 쪼는 것을 가리킨다. 어미닭은 품고 있는 알 속의 병아리가 부리로 쪼는 소리를 듣고 밖에서 알을 쪼아 새끼가 알을 깨는 행위를 도와주는데, ''은 어미닭이 알을 쪼는 것을 가리킨다. 여기서 알껍질을 쪼아 깨려는 병아리는 깨달음을 향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수행자요, 어미닭은 수행자에게 깨우침의 방법을 일러주는 스승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병아리와 어미닭이 동시에 알을 쪼기는 하지만, 어미닭이 병아리를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하는 것은 아니다. 어미닭은 다만 알을 깨고 나오는 데 작은 도움만 줄 뿐, 결국 알을 깨고 나오는 것은 병아리 자신이다. 이는 스승은 깨우침의 계기만 제시할 뿐이고, 나머지는 제자가 스스로 노력하여 깨달음에 이르러야 함을 의미한다.

자신이 깨닫고자 하는 마음이 없을 때 가르쳐 주는 것은 교만이 아닌가? 잘난 척이 아닌가?

* 니시우라 야헤이님의 예화

- 본석님께 최초로 넷에 진실 감로대 수훈을 받은 분, 1887.3.26.일 늦은 밤

*높으면 키울 수 없다.

- 높은 곳에선 나무도 풀도 자랄 수 없다. 바람을 많이 받고 춥다.

교만이란 티끌은 모르는 것도 아는 체하고, 남보다 잘난 체하고 뽐내려 하면서, 자기 주장은 리에 맞지 않아도 기어이 관철하려 하고, 자기의 잘못을 정당화하려 하고, 남의 주장은 되도록 무시하며 반대하려는 마음 등, 주위 사람들로부터 저 사람은 잘난 체 하는 사람이라든가, 저 사람은 아집이 강한 사람이라는 평을 듣는 높은 마음과 억센 고집이 교만의 마음이다.

자기 생각이나 행동은 언제나 옳다고 여기면서 남의 생각이나 행동은 항상 못마땅하게 생각하면서, 조그만 일에도 남 앞에서 생색을 내며 뻐기는 마음

체면 때문에 쓸 데 없는 짓을 한다. 허세를 부린다.

내가 내가 하는 마음, 내 신앙 연수가 얼마나 되었는데..하는 마음, 은혜는 잊고, 베푼 것에는 생색내는 마음, 고집을 피우는 마음,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이유를 다는 마음, 부족이 많은 마음..높은 마음으로는 더 이상 되는 일이 없다, 하는 일, 되는 일, 생각하는 일이 모두 막히게 된다.

 

인출수호의리에서 나타나는 신상의 모습

난산, 유산, 조산, 발육부진,

머릿병, 정신병, 정신박약, 의지부족, 무기력증, 뇌졸중, 뇌혈전, 신경통, 관절류머티즘...

교만의 티끌은 뼈나 근육의 장해로 나타남

높은 마음, 상대를 무시하는 태도, 부모나 손윗사람에게 역행하거나 남을 바보취급한 티끌은 뇌나 척추 등의 장해, 또는 정신이상 등의 가르침

 

어버이신님은 바보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높은 마음이 아니라 언제나 겸손하고 낮은 마음으로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을 어버이신님은 좋아하신다. 그러므로 은혜를 알고 감사하며 은혜보답의 덕을 쌓아가는 것이 교만한 마음으로 지은 인연을 납소하는 길

 

기기에 없는 신명-수기승강수호(구모요미노미꼬토), 절단수호(다이쇼쿠뎅노미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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