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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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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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 무겁게

1. ()의 설명입니다.

이 길에서 라는 말을 아주 많이 쓰고 있으며 그 의미는 넓고 다양해서 간단히 설명하기는 힘든 일입니다.

 

첫째로 이 세상과 인간을 만드시고 만물일체를 창조하신 어버이신님께서 깊고도 두터운 어버이마음으로 이 세상 모든 것을 이끄시고 다스리시는 신기한 수호의 모습을 말합니다.

 

둘째로 인간이 걸어야 할 길을 포함한 우주의 근본 원리와 존재의 법칙, 그리고 어버이신님의 섭리 등을 뜻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어버이신님의 신비로운 수호와 섭리 그 자체인 동시에 이 내포된 깊고도 두터운 신님의 의도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마음에 리를 새긴다” “리에 따르라등이 대표적인 말씀입니다.

 

넷째로 이 길에 있어서 어떤 형상의 배후에 있는 본질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터전의 리를 받는다” “수훈의 리” “명칭의 리라고 할 때 는 근원적인 힘이나 활동, , 효능 등을 나타 내 주는 어버이신님의 수호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리를 두려워하지 않고라는 말은 어버이신님에 깊으신 의도를 깨닫지 못하고 제멋대로의 생각에서 일을 가볍게 생각하거나 부정하려드는 것을 경계 할 경우 쓰는 말입니다.

리가 있는 분이라든가 리가 높은 선생이란 말은 어떤 입장이나 역할에 적합한 사람으로 어버이신님의 눈에 드신 분, 또는 그와 같은 입장에 설만한 덕이 있는 사람이란 뜻으로 쓰입니다.

리가 있는 분이라던가 리가 높은 선생이란 말은 어떤 입장이나 역할에 적합한 사람으로 어버이신님의 눈에 드신 분, 또는 그와 같은 입장에 설만한 덕이 있는 사람이란 뜻으로 쓰입니다.

리를 세운다라는 말은 어버이신님의 뜻에 맞는 길을 정하고 그것을 실천한다는 의미가 있는것입니다. 또 상급에 이바지 하는 경우를 말할 때도 있습니다.

리가 서지 않는다” “리가 틀린다라는 말은 어버이신님의 뜻에 맞지 않는 길로 가는 경우를 말합나다. (이상 이길의 용어)

이와 같이 이 길에 있어서 는 수호 받는 모습등 여러 가지 현상에 쓰고 있습니다. 신악가에 담긴 마음(나가오 전 한국전도청장)에는 에 대한 내용이 다음과 같이 기록 되어 있습니다.오래된 신악가 사본에는 를 리()라고 적는 책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크나큰 이익(利益) 즉 수호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이 길의 용재나 신자들이 어버이신님의 수호를 받아서 행복해 졌다는 의미로 를 사용했다는 뜻입니다.

 

2. 리의 근원입니다.

1891. 8. 23. 지도 말씀은 어떠한 리라도 으뜸의 장소에서 온다고 하였습니다. 위 지도말슴의 뜻은 리의 근본은 인간을 창조한 장소가 있는 터전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리의 근원과 힘을 가르쳐 주신 분은 터전에서 존명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교조님 이십니다.

그르므로 이 길의 용재나 신자들이 자신이 도움 받고 남을 도와줄 수 있는 리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오로지 터전 밖에 없으며 다른 곳에서는 리를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리를 다른 곳에서 받으려는 현상이 가끔 일어나고 있습니다.

터전을 무시한 리는 있을 수 도 없는 것이며 설령 다른 곳에서 받은 리를 가지고서는 어버이신님 교조님으로부터 진기한 수호를 받을 수 없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그 동안 교조님의 수호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던 용재나 신자들은 터전의 리를 무시한 업보로 교조님의 수호가 중단되어 고통 받고 있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깊이 깊이 생각하고 반성 참회하여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 친필에 기록되어 있는 의 내용입니다. 친칠 121수입니다.

 

이 세상은 리로써 되어 있는 세상이다

무엇이던 만가지를 노래의 리로써 깨우쳐 (1-21)

 

위 친필 말씀의 뜻은 이 세상은 어버이신의 의도 즉 천리에 의해 성립되어 있으므로 인간의 행위는 물론 그 밖의 모든 리를 노래로서 깨우치게 된다는 것입니다.(친필주석)

이 세상은 어버이신님의 뜻에 의하여 강조 되었고 지금 까지 어벙이신님의 수호에 의하여 인간과 모든 동식물이 살아 왔으며 앞으로도 어버이신님의 수호에 의하여 생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구는 약 50억년전에 탄생 되었고 사람을 비롯한 모든 동식물은 10억년전에 창조 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10억년까지 살 수 있다고 학자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어버이신님께서는 사람들의 혼을 윤회시키면서 말대까지 인간을 관리 하실 것입니다. 말대는 달님이 지구를 자전 시키는 힘이 없어지는 10억년 후가 될 것입니다. 달님이 지구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지면 지구를 자전시키는 힘이 없어지게 되는데 그때는 지구상에 생물이 살 수 없게 됩니다.

 

4. 교조전 일화편에 기록되어있는 리의 내용입니다.

1) “18 리의 노래편입니다.

12장 노래가 완성 되었을 때 교조님은 (중약)

이 노래는 리의 노래이므로 리에 맞추어 추는거야 어떻게 추는 것이 좋을까 모두 각자 좋다고 생각 되는대로 추어 보아라고 하셨다. 그래서 모두 제 마음대로 연구해서 추자 교조님은 그것을 보시고 계시더니

모두들 추었지만 아무도 리에 맞도록 춘 사람은 없어 이렇게 추는 거야하며 친히 서서 모두에게 손짓을 해 보이면서 가르쳐주셨다. 이처럼 가락도 손짓도 일단 모두에게 시켜 본 다음에 친히 본보기를 보여서 가르쳐 주셧던 것이다.라고 기록 되어있습니다. 위 줄에서 라는 뜻은 어버이신님의 뜻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리의 노래라고 할 때는 어버이신님께서 부르는 노래라고 할 수 있으며, “리에 맞도록 춘 사람은 없어라고 할 때는 어버이신님께서 생각하고 있는 방법대로 춘 사람은 없다고 할 수 있으며, “리를 손짓 하는 거야고 할 때는 어버이신님의 마음을 손짓으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월차제 제전이나 조석근행을 올릴 때 신무를 하는 모습을 모두들 많이 보고 있으므로 세계적으로 통일이 되어있습니다. 한 장소에서 수십만명이 신악가 창에 맞추어 신무를 해도 한사람이 하는 모습같이 보일 수 있습니다. 신무는 교조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신 것이기 때문에 정확해야 합니다. 더욱이 월차제날 신전 상단에서 신무를 하는 용재들은 옆 사람과 틀리지 않게 정성껏 추어야 합니다. 그래야 교조님 마음도 즐겁고 밑에서 보고 있는 사람들도 마음이 즐겁게 됩니다.

 

2) “122 리만 있으면편입니다.

1883년 여름 야마또 지방 일대는 큰 가뭄이 계속되고 있을 때 마스이 이사브로오씨는 집테에서 농사 일을 거들고 있었는데 심부름 꾼이 와서 동네 사람들에게 얼굴이라도 보여 달라고 함으로 집에 가기 전에 교조님께 인사드리려 가니까 교조님께서는

위에서 비가 오지 않아도 리만 있으면 밑에서라도 물기를 올려주마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사브로오씨는 부인과 함께 동네 물을 퍼는 일에 종사하였으며 부인 모사메씨는 감로대 근방의 웅덩이에서 물을 길러다가 자기집 물을 타서 아침 저녁 하루 두 번씩 추진 짚으로 논 둘레를 돌아다니며 물을 뿌린 것 물을 논에 준 적이 없는데 어느 날 신기하게도 자기 논 전면에 땅 밑에서 물기가 솟아 나와 있었다. 모사메씨는 교조님 말씀대로 밑에서 물기가 올라와 있는 모습을 보고 교조님 말씀은 틀림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해는 마을 전체가 흉년 이였지만 마쓰이씨 집에는 1 단보에 한섬 엿말이나 수학하였습니다. 위 교조님 말씀에 리만 있으면 밑에서라도 물기를 올려주마라고 하였을 때 여기서의 뜻을 순직한 마음으로 집터에서 농사일에 이바지한 정성이 있기 때문에 교조님께서 논 밑에서 물을 올려주는 수호를 해 주신다는 뜻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5. 이 길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의 용어입니다.

 

1) 으뜸인 리

태초에 이 세상은 진흙바다였습니다. 월일 어버이신님은 이 혼돈한 모양을 재미가 없다고 여기시여 인간을 창조해서 그들이 즐거운 삶을 누리는 것을 보고 함께 즐기시려고 하였습니다. 이 때 도구들을 이용하여 인간을 창조하신 전 과정을 으뜸인 리라고 하고 있습니다.

 

2) 존명의 리

교조님께서는 1887. 1. 26. 모습을 감춘 것은 세상에서 말하는 돌아가신 것이 아니고 문을 열고 온 세상 평탄한 땅으로 밟아 나간다.(1887.2.17)는 말씀과 같이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존명으로 밤낮없이 활동해 주시는 것을 말합니다.

1890317일 지도말씀입니다.

자아자아 이제까지 살고 있다 아무데도 가지 않았서 위 지도 말씀의 뜻은 교조님께서 존명으로 활동하고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3) 수훈의 리

어버이신님의 뜻을 마음에 새기고 나날이 진실한 마음으로 지내면 어버이신님께서는 그 마음을 받아들여 수훈의 리를 내려 주십니다. “수훈의 리는 어떤 난병이라도 도와 주시려는 어버이신님의 깊고도 두터운 어버이 마음이 담긴 것입니다.(이 길의 용어)

 

4) 효능의 리

구제 한 줄기의 임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남을 돕는 효능 어버이신님의 신기한 수호를 받는 토대가 되는 효는 그리고 남을 구제하는 일에 도움이 되는 덕 등을 어이신님께서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5) 시순의 리

시순이란 말은 어떤 시기나 때를 의미하는 말로서 이 길의 독특한 뜻을 담고 있습니다.(중략) 지금 당장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절대적인 때가 있는 것입니다. 어버이신님께서는 그때그때에 무언가를 강하게 기대하시는 시순이란 것이 있습니다.(이 길의 용어)

시순을 놓치지 말고 해 다오 넣쳐서는 안돼 시순을 놓쳐서는 되지 않는다. 위 지도 말씀의 뜻은 신전 역사의 시순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신님의 간곡한 말씀입니다.

 

6) 영원한 리

이 길의 용재나 신자들이 정성스런 마음으로 다하고 나른 노력은 혼에 쌓여 영원히 말대가지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1901119일 지도말씀입니다. 인간은 1대 이름은 영원한 리, 영원한 리도 여러 가지가 있다. 위 지도말씀의 뜻은 사람은 태어나면 언젠가는 출직을 하는 1대만 사는 것이지만 살아있는 동안에 이 길을 위하여 노력한 리는 혼에 쌓여서 말대까지 이어지게 되는 것이고 이런 영원한 리는 사람이름 뿐만 아니고 명칭의 리나 장소의 리도 더불어 말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7) 천연자연의 리

씨를 뿌렸다고 해서 당장 결실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때를 맞추어 손질을 하거나 거름을 주는 등 정성껏 가꾼 다음에야 이윽고 수확의 시기다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연자연의 모습입니다.(이 길의 용어)

 

8) 연수의 리

연수에 걸쳐서 키우고 이끌어야만 비로소 어버이신님의 일에 쓰일 수 있는 용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연수의 리라고 합니다(이 길의 용어)

1895107일 지도말씀입니다.

연수가 지난 것이면 아무리 마디가 있드라도 꾸부러진 것이라도 견뎌 낸다. 위 지도말씀의 뜻은 연수가 쌓인 용재는 약간의 허물이 있더라도 어려운 마디들을 잘 견더 내는 힘이 있다는 뜻입니다. 위 지도말씀의 뜻은 연수가 쌓인 용재는 약간의 허물이 있드라도 어려운 마디들을 잘 견더 내는 힘이 있다는 뜻입니다.

 

9) 명칭의 리

교회 설립은 먼저 토지와 건물을 정하고 신자, 역원들이 마음을 하나로 뭉쳐 어떻게든 교회 허락을 받아 구제 한줄기에 열심히 노력 하겠다는 정신으로 출원할 때 어버이신님은 그 정신을 살피시고 일정한 지점에 천리교 oo 교회라는 명칭을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 설립의 인가를 받는 것을(중략) 명칭의 리라고 합니다(이 길의 용어)

 

 

6. 신악과와 지도말씀에 기록 되어 있는 의 내용들입니다.

 

1) 리가 솟아난다

교회나 포교송에서 솟아나는 향기를 맡고 세상 사람들이 교회나 포교소로 구름같이 몰려오는 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섯에 리가 솟아 위 신악가의 해설입니다

어버이신님의 수호가 나타나는 것 그것이 리가 솟는 것이다. 신님을 움직이는 것, 움직일 수 있는 힘 그것은 리밖에 없다.(신악가에 얽힌 이야기들)

교조님을 흠모하는 신자들이 불어나게 되었는데 이것이 리가 솟는 모습이나 할 수 있을 것이다(신악가 해설)

어버이신님 교조님의 수호와 섭리를 받기 위한 도리를 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리가 솟아란 어버이신님의 수호를 한층 더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신악가에 담긴 마음)

이 길의 용재라면 모두가 많은 자녀를 구제해서 큰 교회나 큰 포교소를 운영하고자 하는 마음들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옛날 같이 큰 수호가 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전 진주님께서는 어버이 신님의 수호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 같이 하여 주고 계신다고 하시면서 다만 용재들의 마음 자세가 옛날과 다르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근본적으로 한마디로 설명하면 리를 무겁게 생각하지 않고 가볍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왜 또 어떻게 가볍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각자 각자가 생각해 보아야 깨달을 수 가 있을 것입니다.

 

2) 나날의 리

나날이(매일매일) 어비이신님의 의도에 따라 만사를 생각하고 교조님의 가르침에 따라 매사에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고 교조님의 가르침을 매일매일 실천하는 것을 나날의 리라고 합니다.

1887417일 지도말씀입니다. 모두 과연 그렇구나 하는 리를 안다 하드라도 나날의 리를 알지 못하면 아무것도 안돼 안돼 안돼

위 지도말씀의 뜻은 어버이신님 교조님의 진기한 수호의 모습을 보고 과연 그렇구나하는 마음이 생겨도 매일 매일 어버이신님 의도대로 만사를 생각하는 마음이 없고 또 교조님의 가르침대로 매일 실천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이루어 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어떠한 구호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친필 228수는 나날이 이 길에 이바지한 자녀는 어버이신님의 큰 수호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나날이 마음 다하는 사람들은

가슴속 진정하라 끝에는 믿음직하리 (2-28)

위 친필말씀의 뜻은 나날이 이 길을 위해 마음을 다하여 이바지해온 사람은 이제 멀지않았으니 어떤 가운데서도 마음을 쓰러뜨리지 말고 따라오라 끝에는 반드시 믿음직한 길이 나타날 것이라는 뜻입니다.(친필주석)

이 길을 신앙하면서 나날이 정성을 다하여 노력하는 가운데서도 마디가 나타나 좌절 할 수 도 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어버이신님의 큰 수호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고설선집 리를 바탕으로 한 마음작정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님은 진실이 없으면 활동을 하지 않으시며 진실이 되는 데는 불변이라는 조건이 붙지 않으면 안된다. 단지 일시적인 그때만의 리 여서는 아무리 훌륭한 마음을 작정해도 그것은 진실이 아니므로 신님의 수호를 받을 수 없는 것이다. 더욱이 이것을 알기 쉽게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사정이나 사태를 토대로 하여 생각한 사정이나 사태를 토대로 하여 생각한 마음은 신님께서 받아 주시지 않는다는 것이다.라고 기록 되어있습니다.

위 기러록의 내용은 신님께서는 변하지 않는 진실한 마음을 보고 수호해 주시는 것이지 일시적인 신상이나 사정을 수호 받기 위하여 그때만 진실을 다하는 경우는 수호받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 길의 용재들은 모두들 나날의 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매일 조석근행에 임하는 것도 나날의 리를 실천하는 것이고 신상자를 위하여 수훈을 전하는 것 또 매일매일 전도와 포교하는 것도 나날의 리를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교조님 말씀을 해설하는 원고를 쓰는 일도 나날의 리를 실천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중풍의 신상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밤에 잠이 온다는 느낌은 없어졌습니다. 그냥 밤을 세운적도 몇 번 있습니다. 어떤 때는 술을 먹고 잠을 자기도 하고 수면제를 먹고 자기도 하였습니다. 도 제니센으로 머리를 치료 하여야만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요 근래는 숫자를 천 번 정도 센 다음 나무천리왕님을 잠이 올 때가지 계속 외우면 어느 사이에 그냥 잠이 옵니다. 나날이 밤마다 나무천리왕님을 외우면서 잠을 자고있습니다. 바꾸어 이야기하면 매일매일 나무천리왕님께서 잠을 재워주고 있는 것입니다. 나날이 나무천리왕님의 잠 수호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3) 나의 리

자신의 마음은 자신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것을 말합니다.

188961일 지도말씀입니다.

인간이란 몸은 신의 대물 차물이다 마음 하나가 나의 리

위 지도말씀의 뜻은 각자의 몸은 어버이신님의 차물이므로 어버이신님의 의도에 맞게 쓰이는 것이 긴요하다. 이것을 분간치 못하고 제몸 생각에만 사로잡혀 제 멋대로 몸을 쓰기 때문에 수호를 받을 수 없게 되고 끝내는 자기 몸에 괴로움을 초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교전 대물 차물편)

위 기록에서 마음은 자기 것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자유롭게 쓸 수 있으나 잘못쓰면 그 업보 때문에 신상으로 고통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전 진주님께서는 성인을 향한 나날마음의 자유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의 어버이신님은 목에 밧줄을 감아 꼼짝 못하게 해 놓고 따라 오라고 하시며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밧줄을 적당히 풀어 놓고 자유롭게 움직이게 하면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마음을 올바르게 써서 하루 빨리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라고 인도해 주고 계신다고 생각해 보면 이 얼마나 크나 큰 어버이마음인가 그 크고 깊은 어버이 마음에 감탄할 따름입니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어버이신님께서 인간에게 마음의 자유를 주지 않았으면 모든 자녀들이 어버이신님의 뜻에만 의존하여 움직인다면 겉보기는 일사불란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자녀들의 마음은 융통성이 없어 괴로울것이고 또 각자 각자 특성에 따라서 살 수 있는 자유가 없기 때문에 살아가는 재미가 없을 뿐만 아니라 어버이신님께서도 자녀들이 사는 모습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4) 하나의 리

어버이신님 교조님께서 말씀하신 가르침의 원리는 두가지가 아니고 하나라는 것입니다. 인간을 창조하신 터전과 감로대 그리고 교회본부는 모두 한잔소에 하나뿐이라는 것입니다.

1891220일 지도말씀입니다.

감로대란 아무데도 없다 하나뿐 어떠한 장소에도 옮길 수 없는거야.

위 지도말씀의 뜻은 감로대란 이곳외에 아무데도 없는 오직 하나뿐인 대이다. 그리고 세워둘 장소도 이곳뿐이며 따라서 다른 곳에 옮길수도 없는 것이라는 뜻입니다(지도말씀연구) 교조님께서 1875.6.29 감로대를 세울 장소를 결정 하였습니다. 감로대는 인간을 창조한 장소에 인간을 창조한 증거로서 으뜸인 터전에 세워둔 것이기 때문에 장소는 한군데 밖에 없으며 아무곳이나 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1889826일 지도말씀입니다. 변치않는 하나의 리는 존명의 리

위 지모말씀의 뜻은 평생토록 변치 않는 진실한 마음이야 말로 존명하는 교조님께 통하는 마음이라는 것입니다(지도말씀연구)

이 길의 용재나 신자들이 존명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교조님의 가르침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실천하면 어떠한 수호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1905516일 지도말씀입니다.

이 길이란 하나의 리라 한다. 모두 하나의 리 이다.

위 지도말씀의 뜻은 원래 이 길은 신의 의도 하나에서 성립된 것이므로 모든일이 이리에 의거 하고 있는 것이라는 뜻입니다.(지도말씀연구)

이 길은 어버이신님께서 인간을 창조 하신 의도 하나에서 비롯된 것이며 모두가 어버이신님의 뜻 하나에 의지하여 왔기 때문에 이 길이 발전되어 온 것입니다. 만약에 이 길의 용재들이 어버이신님의 뜻에 맞지 않는 인간생각이나 세상의 학문, 또는 세상의 조직등에 의지하였다면 지금과 같이 발전도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많은 고통도 받았을 것입니다.

 

5) 평생의 리

교조님의 가르침을 일시적으로 마음속에 새기고 있는 것이 아니고 생명이 다할 때까지 마음속에 간직 하면서 실천해야 되는 것을 말합니다.

1892218일 지도말씀입니다.

말한마디의 리는 평생의 리로 다스리지 않으면 안된다.

위 지도말씀의 뜻은 그렇게 일러둔 신의 말은 영원토록 단단히 마음에 새겨 두지 않으면 안된다는 뜻입니다.(지도말씀연구)

위 지도말씀을 내린 배경입니다.

교조님 재세시부터 휴시소에 시중드는 사람 셋이 오늘에 이르렀으며 휴식소에서 시중드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한 것은 교조님께서 정한 것이기 때문에 영원토록 지켜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고설선집 생애 말대의 리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수훈을 받으면 고생하려해도 할 수 없고 부자유스럽게 살려고 해도 부자유가 없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말대의 보배라고 한다. 이것을 받는 데는 우리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고 또 평생(생애)이라고 하는 리를 정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위 기록의 내용은 마음을 수정같이 깨끗이 한 연후 수훈의 리를 받고 남을 구제하기 위하여 수훈을 열심히 전하면 몸의 부자유와 고생이 없어지기 때문에 평생동안 남을 위하여 수훈을 전한다는 마음작정을 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6) 무거운 리

일반적으로 이 길을 신앙하는 용재나 신자들이 실천하기 어려운 것을 실천한 마음을 크게 받아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189274일 지도말씀입니다.

인연으로해서 길을 걸어 왔다 하나 마음 작정하여 이렇다고하면 제법 무거운 리로 받아들인다고 한다.

위 지도말씀의 뜻은 이 길은 인연이 있어서 신앙을 하게 되는 것인데 모든 것을 신님에게 되돌려 드리는 마음으로 실천하면 신님께서는 어려운 것을 실천하였으므로 기쁘게 받아 들인다는 뜻입니다.

위 지도말씀의 배경은 고오리야마 대교회 2대 교회장이 된 야스다 선생이 옷감장사를 그만 두고 전 재산을 청산한 후 신 한줄기 마음을 작정했을 때 내리신 지도말씀입니다. 성인을 향한 나날의 삼 년 천일의 결단에는 실처s하기 어려운 리를 리가 무겁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것이든 자신이 항상 마음에 두고서도 좀처럼 실행하지 못했던 일 중에서 가장 리가 무겁다고 생각되는 일 즉 가장 행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일을 정하여 삼년천일 간 노력을 거듭하는 가운데 어버이신님의 수호를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이 길을 걸어가야겠습니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위 말씀의 뜻은 가장 실천하기 힘들었던 일들은 모두 삼년천일 동안 실천한다는 마음 작정을 하고 실천하면 바라는 수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7) 리가 없어진다.

이 길은 신의 리에 의거하여 진실한 마음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길인데 진실한 마음이 없어지면 교회나 포교소가 어려운 사정이 생겨 고통 받게 되는 것입니다.

189567일 지도말씀입니다.

어버이가 자녀를 소홀히 하면 자녀도 어버이를 소홀히 한다. 모두 맞추려는 리가 없기 때문에 마음이 맞지 않게 된다.

위 지도말씀의 뜻은 어버이의 입장에 있는 근본되는 사람이 자녀를 소홀히 하는가 하면 또 그와 반대로 자녀 쪽에서 어버이를 소홀히 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서로 뭉치려는 마음이 없는 곳에 어려운 사정이 생긴다는 뜻입니다.(지도말씀연구) 한마음 한뜻이 되려는 마음이 없어지는 것은 리가 없어지는 것이 되기 때문에 교회나 포교소가 사정이 생겨 어려워진다는 것입니다.

고설선집 다가가는 리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남의 결점을 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서로 다가가는 리가 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하늘의 리 즉 천리를 보고 즐겨하고 있으면 남의 일이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어느 사이에 남의 죄를 용서하는 것이 되며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지난다는 것은 언뜻 보기에는 바보처럼 보일지 모르나 그것이 서로 다가가고 있는 리가 되는 것이다. 그러하기 때문에 일면 바보처럼 보이게 되는 것이 남으로 하여금 기분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며 그것이 곧 모르는 사이에 남을 도아주고 있는 것이다.라고 기록 되어있습니다.

위 기록의 내용은 상대방의 결점을 보지 않는 것이 바보같이 보일지 모르지만 남을 도와주는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버이가 자녀를 소홀히 한다든가 자녀가 어버이를 소홀히 하는 것을 모두가 모른 척 하고 또는 보이지 않는 척 해야 서로가 기분이 편해지면서 한마음 한뜻의 리가 살아나서 교회나 포교소가 발전 될 것입니다. 서로서로 선입관을 가지고 있으면 자연히 편견이 생겨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8) 즐거워 한 리

이 길을 걸어가면서 교조님의 말씀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리는 말대까지 수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18961010일 지도말씀입니다.

귀찮다 귀찮다 여겨서는 아무것도 안 된다 즐거워하는 리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손자 때까지 즐거워하도록

위 지도말씀의 뜻은 조금이라도 본석의 지시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일이 있어서는 아무것도 안된다. 지시를 고맙게 받아 들여 실행한 리는 언제까지나 변함없는 즐거움을 안겨 줄 것이니 그것을 자손 대대로 누리도록 하겠다는 뜻입니다(지도말씀연구) 위 지도말씀을 내린 배경은 본석의 지시를 고맙게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순직하게 실행한다면 반드시 고마운 리가 나타나게 되지만 본석의 지시를 예사로 생각하는 사람은 수호를 받을 수 없다는 각한 말씀입니다.

지금도 이친의 말씀을 예사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힘들게 살고 있지만 이친의 말씀을 무겁고 귀중하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은 일립만배의 고마운 수호를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고설선집마음에 담겨 있는 리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 되어 있습니다.

신님의 이야기를 들었으면 그 이야기가 우리들의 마음에 새겨져야 한다. 왜냐하면 신님의 이야기를 들어도 그 이야기에 담겨있는 뜻이 그 사람의 마음에 깊이 들어가지 않을 때는 신님의 수호가 없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이야기를 들을 때 그 이야기가 우리들의 마음 깊숙이 들어가면 신님께서도 거기에 따라 우리들의 몸안에 듭시어 수호를 해 주시는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이 신님의 말씀이나 월차제 강화말씀 그리고 이친의 말씀이 과연 그렇구나하는 마음이 가슴깊이 새겨들었을 때 신님께서 우리들의 마음을 보고 수호를 하여 주시지만 교조님의 말씀이나 이친의 말씀 등을 소홀히 취급하면 수호도 소홀히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소리를 듣는 청각 기능이 약해져 신전 강화말씀을 완전히 이해는 못하지만 그래도 신전에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옛날 선배 선생님들께서는 신전강화말씀은 성실히 잘 들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내용이 좋은가 나쁜가는 따져서도 안 되고 이해가 되든가 안 되는 것은 더욱 따져서는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유는 모두 혼에 입력되어 액운을 청소하여 주신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9) 리에 맞지 않는다.

리에 맞지 않는다는 것은 교조님의 가르침에 어긋난다는 뜻입니다.

18991026일 지도말씀입니다. 내가 내라고 하는 리는 맞지 않으므로 이 순서부터 고친다면 모두 잘 될거야

위 지도말씀의 뜻은 윗사람들이 자신의 입장부터 생각하는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교조님의 수호를 받지 못해 어려운 사정에 빠질 수 있지만 내가 내가 하는 마음을 없앤다면 교조님의 수호를 크게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내가 내가 하는 마음은 주로 잘되어 있고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마음자세입니다.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 인기가 있는 연예인, 또는 체육인, 재산이 많이 있는 사람 등이 가지고 있는 마음씨입니다.

사회의 어느 조직이든 조직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 자신이 최고라는 권위의식을 가지고 있으면 그 조직원은 많은 고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조직 전체가 불안해 질 수 있습니다. 그런 예는 많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사회나 조직에 어려운 마디가 닥치면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평소 교만 했으면 마디를 극복하기 힘들 것이고 평소 겸손했으면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마디를 극복하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마디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고 평소 신앙을 잘 했는지 잘못했는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고설선집 리가 솟아난다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음을 파서 낮추는 것은 마치 땅을 파서 내려가면 맑은 물줄기를 만나 물이 솟는 것과 같은 것이며 성실한 마음의 리가 솟아난다. 그렇게만 되어지기만 하면 이제 염려없는 것으로 자기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 일, 혹은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것까지 떠오르게 해 주시는 것이다. 이정도가 되지 않으면 이 길의 신앙도 진짜라 할 수 없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위 기록의 내용은 마음을 맞추는 것은 마치 땅을 깊이 파면 맑은 물이 솟아 올라 오는 것 같이 신님의 수호도 솟아올라 올 정도로 마음을 받을 수 있으며 그때는 이 길을 신앙한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10) 리를 세운다.

정부에서는 이 길을 탄압하고 있으므로 어려운 사정에 빠진 교회를 참배하여 마디를 극복하는데 이바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897516일입니다. 길이라 한다. 리라한다. 어떻던 노력한 리는 세워야한다. 서야 한다. 오지마리해도 오는 리 하나에서 성립되었다.

위 지도말씀의 뜻은 교조님의 가르침을 실천하여 이루어진 길을 보호하고 지원해서 계속이어져 나가게 해야 한다. 교조님 제세시 당국의 탄압으로 경찰이 집터에 산주하고 있으면서 신자들을 못들어가게하는 가운데 서도 겅찰관 몰래 몰래 집테에 참배함으로서 계속 이어져 온 길임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189646일 내무성 비밀훈령으로 이 길을 탄압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탄압하는 방법은 경찰관이 교회에 상주하다시피 하면서 신자들의 교회 출입을 감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신자들은 개구멍이나 사다리 등를 이용 교회에 참배 하였습니다. 극도로 어려운 마디를 겪고 있지만 이 길의 신자들은 교회에 자주 자주 참배하여 마디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야 된다는 신님의 격려 말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교조님께서 이브리 이조 선생님께 간곡히 부탁한 말씀입니다.

리를 세움으로서 몸이 선다. 남을 세운 리로서 내 몸이 선다 반드시 남을 세우도록하고 자기는 올라가지 않도록 하라고 말씀 했습니다.

위 말씀의 뜻은 이 길은 먼저 남을 세운 리가 있어야 자기가 설 수 있는 수호를 신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친을 먼저 세워야 자신이 세워진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입니다.

 

11) 리를 다스린다.

교조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또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을 말합니다.

1898320일 지도말씀입니다. 여자라도 리만 다스릴줄 알게 되면 어떠한 일에도 나설 수 있다. 이길 남자만큼 여자는 세계로 나갈 수 없는 것인가

위 지도말씀의 뜻은 여자라도 교조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또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는 마음만 있으면 이 길을 위하여 어떤 일도 할 수 있으며 또 경우에 따라서는 남자를 능가하는 일을 하여 세계 구제에 이바지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1898325일 지도말씀에서는 여성이 이 길을 잘 걸어 가기 위한 방편으로서 우선 부인회를 만들도록 하라고 지시 하셨으며 부인회를 만든다 해도 인간 생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고 신이 시켜서 만든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한국에도 데라다 청장님께서 부임 하신 이후 전국적인 부인회가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들이 이 길의 용재로 활동하고 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몸이 부자유한 사람의 가정을 방문하여 목욕을 시켜주고, 집 청소도 하여주고, 또 집단적으로 식사제공등 봉사 활동을 하는 것은 부인회를 중심으로 한 여자들의 봉사영역입니다.

12) 리가 돌아 온다

용재의 마음이 침체해 있다가 교조님의 가르침을 다시 가슴깊이 새겨 활동 할 때 교조님께서 그 마음을 받아 들이 다는 것입니다.

1898420일 지도말씀입니다.

참회는 받아들인다 좋은일은 좋은일 나쁜일은 나쁜일 모두가 리가 있다 리가 있으면 돌아온다.

위 지도말씀의 뜻은 잘못한 마음씨나 행동을 뉘우치면서 교조님의 가르침대로 실천하면 교조님께서는 그 마음을 받아들여 다시 수호해 주신다는 것이며 좋은 일을 좋은 수호로 돌려주신다는 뜻입니다. 고설선집 마음에 충분한 리가 있으면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음에 있는 리가 밖으로 나타나는 것을 리가 돌아 왔다고 신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마음이 기쁘면 기쁨의리, 부족을 품으면 부족의 리가 돌아오는 것이므로 즐거워하면 집안에는 즐거운 리가 나타나며 부족으로 지내는 사람에게는 부족의 리가 집안에 혹은 신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지 말고 마음만 차츰 바꿔 가면 그것으로 좋은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위 기록의 뜻은 생각하고 있는 마음 그대로 실천하게 되면 생각한 대로 수호의 모습이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교조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면 즐거운 삶의 모습으로 리가 돌아오고 부족의 마음으로 지내게 되면 괴로운 신상과 사정의 리가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13) 순서의 리

이 길에 있어서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제일먼저 해야되는 것은 마음을 먼저 깨끗이 맑히는 것이 순서라는 것입니다.

189883일 지도말씀입니다. 자아 자아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 순서의 리가 있다 마음만 깨끗이 가지면 깨끗한 길이 열린다.

위 지도말씀의 뜻은 때마침 본국으로부터 권유도 있고 또 지금이야 말로 당연히 독립해야 할 시순이라고 생각하는 자도 있을 것이다 확실히 그렇기는 하지만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다. 또 일을 추진할 때도 마음만 깨끗이 맑혀서 노력한다면 자연히 깨끗한 길이 열린다는 뜻입니다.(지도말씀연구)

위 지도말씀을 내린 배경은 천리교 일파독립을 추진하는 방법에 대하여 여쭈어 본 결과 내리신 지도말씀입니다.

신도 본국으로부터 천리교는 신도와 교리가 다르므로 정부에 독립신청을 하라고 했지만 먼저 깨끗한 마음(신한줄기 마음)이 된 연후 정부에 일파독립신청을 하는 것이 순서라고 깨우친 지도말씀입니다.

1898919일 지도말씀은 이 길은 한사람이 따라오는 사람을 키우는 것이 순서라는 것입니다. 순서 한사람 앞에 서서 뒤를 뒤를 키우는 것이 이 길 나날이 형제 가운데 먼저를 형이라 한다 이 가운데 순서 이러한 리, 이러한 길이라 한다.(1898.9.19)

위 지도말씀의 뜻은 이 길을 신앙하고 있는 사람들의 유대 관계는 세상의 정치제도도 아니며 더더욱 사랑을 억누르고 의무를 강조하는 제도도 아닙니다. 다만 먼저 인도 받은 사람이 교조님 모본을 실천하면 다음 사람도 따라서 교조님 모본을 실천하도록 인도 하는 것이 이 길의 순서라는 뜻입니다. 선배가 후배를 용재로 기르고 지도하면 그 후배도 한 사람의 후배를 기르고 지도하는 것이 이 길의 순서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조직과 같이 선배가 후배를 지배하는 그런 것이 아닌 것입니다. 오로지 교조님의 모본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는 것이 선배들의 의무인 것입니다.

 

14) 리를 두려워 하지 않고

신님의 가르침을 가볍게 생각하고 소홀히 취급하면 어려운 신앙과 사정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189922일 지도말씀입니다.

거울 집터에서 나오는 말은 하늘의 말인 것이니 리를 두려워하지 않고 저런 말을 한다. 저런 것이다 생각하면 저런 것이 된다. 각자 신상도 저런 것이 되는 것이니

위 지도말씀의 뜻은 집터에서 하는 말은 신의 말이므로 신의 리를 순직하게 받아 들여 그대로 행하기 바란다 인간 생각에서 신의 말을 가볍게 들어 넘기면 의외의 길이 생기게 된다. 즉 각자의 몸에 장애가 나타날지 모른다는 뜻입니다(지도말씀연구)

위 지도말씀을 내린 배경은 별석말씀의 순서나 내용이 통일 되어야 한다는 신님의 말씀을 순직하게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꾸짓는 경고성 지도말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설선집 리를 두려워 하며 나아간다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부모를 무섭고 두렵게 생각하는 자식은 참으로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부모가 두려운 것이다 이런 뜻에서 말하자면 신님을 두렵게 생각하는 사람은 참으로 신님의 리를 세우는 것이다. 그러니 항상 신님을 두렵게 거룩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면 참으로 신님의 리를 세울 수 없는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위 기록의 내용은 신님을 두려워하고 거룩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신님이 듭셔서 활동하여 주시기 때문에 바라는 대로 리를 세울 수 있지만 신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은 신님이 듭시지 않기 때문에 바라는 리를 세우기가 힘들다는 뜻입니다.

 

15) 위의 리

이 길의 조직에 책임자가 되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칭찬해야 자신도 훗날 웃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89922일 지도말씀입니다.

위를 보고 위의 리를 즐거워하면 나날이 가까워지는 리인 것이니

위 지도말씀의 뜻은 위를 보고 위에 서게된 이치를 함께 즐기며 나아 간다면 나날이 차츰 밝은 길로 나서게 된다는 뜻입니다(지도말씀연구)

위 지도말씀을 내린 배경은 이 길이 발전되면서 교회본부 등 조직이 방대해 지니까 각 부서별 책임자가 생기면서 다른 사람보다 윗자리에 앉게 되는 사람들은 출세를 하게 되는데 출세한 사람을 주변 사람들이 시기 질투하지 말고 출세를 하게 된 리를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격려하면 이 길이 더욱 발전 하게 되고 자신도 출세할 수 있는 리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우리들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이웃이 잘 되는 것을 심하게 시기 질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웃이 잘 되는 것을 좋아하고 격려하여 주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말 속에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이 있지만 이웃이 잘 되어야 자신도 잘 되는 것입니다. 이웃이 잘되는 것을 심하게 시기 질투하면 언젠가는 자기 주변에 어려운 사람만 모이게 되고 이웃이 잘되는 것을 격려하고 좋아한 사람 주변에는 잘된 사람만 모여서 살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16) 안되는 리

하고자 하는 일이 잘되지 않을 때는 반드시 안 되는 원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1902713일 지도말씀입니다.

어공은 되도록 버티어 보라 버티어 보라 또 안 된다 안 된다 하는 데는 안되는 리가 있다.

위 지도말씀을 내린 배경은 교조님 재세시부터 사용하고 왔던 어공은 별사탕 이었는데 이 별사탕에 몰르핀(마약)이 묻어 있다는 세상의 악선전 때문에 정부 당국에서도 긴장하고 있었으며 교회본부에서도 별사탕을 위생시험소에 시험을 의뢰한 결과 이사이 없음을 각 얼론 기관에 공고하는 등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신의 뜻을 여쭈어 본 결과 내려진 지도말씀입니다.

어공은 별사탕에서 세미로 바꾸어 진 것은 190443일 지도말씀에서 승인되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공을 별사탕으로 사용하는 것은 정부 당국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반대했기 때문에 세미로 바꾸어진 것입니다.

 

17) 마음의 리

어버이신님 교조님의 가르침은 진실임으로 마음속에 깊이 깊이 간직하는 것을 말합니다. 1902723일 지도말씀입니다.

어공이 어떤효과를 내는 것이 아니야 마음의 리가 효과를 내는 거야

위 지도말씀의 뜻은 결코 어공 자체가 신상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신님의 어공이야 이것만 먹으면 이제 안심이다하는 신에 의탁하는 마음에 따라 신상도 좋아진다는 뜻입니다.(지도말씀연구)

어공을 먹으면서 일반 쌀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면 어공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효과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공은 교조전에 세미로 올렸던 것을 교조님께서 어공으로 내려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어공을 먹으면 어떤 질병도 수호 받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먹으면 그 어떠한 질병도 수호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교조님께서 추우시찌씨에게 거름수훈을 내려주시면서

거름 수훈이라 해도 그 자체가 효험을 내는게 아니야 각자 마음의 성진실이 효험을 내는거야하고 깨우쳤습니다.

위 말씀의 뜻은 교조님의 거름 수훈을 마음에 담고 논에 뿌리면 진기한 효과가 있지만 일반 거름으로 생각하면서 논에 뿌리면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뜻입니다.

수훈을 전해주는 용재나 수훈을 전해받는 신상자 모두가 교조님께서 전해 주시는 것이라고 믿을 때 진기한 수호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18) 세상의 리

이 길의 교조님 가르침에 서로 주고 받고 있는 정에 의존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1903321일 지도말씀입니다.

정에 흐르지 마라고 몇 번이나 깨우쳤다 깨우쳤는데도 세상의 리에 흐른다. 어떤 말도 잘 분간해 듣고 또 모두들의 행동을 고쳐서 단단히 근본적으로 고쳐다오 고친다면 나날이 리가 나타난다.

위 지도말씀의 뜻은 자칫 정에 흐르기 쉬운 행동을 근본적으로 깨끗하게 고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점이 개선되면 신은 나날이 선명한 수호를 나타내 주겠다는 것입니다.(지도말씀연구)

위 지도말씀을 내린 배경은 앞서 부터 추진하고 있는 천리교 일파독립운동이 세상의리에 흘러 인간생각으로 처리 하지 말고 신의 리에 맞게 처리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깨우쳐 주신 말씀입니다. 특히 일파독립운동을 정부에 신청하는 과정에서 모든 것을 진주님의 마음하나에 맞추어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하는데 세상 사람들의 마음에 치우치면 안 된다는 경고성 말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설선집 의리로는 걸을 수 없다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길에서는 리를 세우는 것과 의리를 세우는 것과는 몹시 차이가 있는데도 자칫하면 이것을 같은 것으로 잘못 생각하기 쉽다. 의리를 세우는 것은 그 때는 좋을 지라도 후에가서 곤란한 일이 생긴다. 이와 반대로 리를 세우는 것은 그 대는 어렵 드라도 후에 가서 신님의 수호가 나타난다. 예를 들면 가정에 사정이 생기는 것은 인간생각에서 보면 불행한 일이지만 리적으로 보면 본인의 마음자리가 틀렸다는 점을 신님께서 알려주시는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위 기록의 뜻은 이 길의 어려운 문제를 처리하는데 있어서 세상의 리를 따르면 우선은 편하고 좋을 수 가 있지만 끝에는 어려운 사정이 생기게 되지만 이 길의 리를 따라 처리하면 처음에는 힘들 수 있지만 결국에는 신님의 수호를 받아 잘 해결 된다는 뜻입니다.

 

19) 깊은 뜻

윗사람을 편하게 모시면서 효도를 하는 것은 이 길에서 보면 깊은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1904329일 지도말씀입니다.

오늘도 기분 좋게 놀면서 지내셨구나 하는 것은 효도 효도라 한다. 또 하나의 리라 한다. 깊은 리

위 지도말씀의 뜻은 오늘도 하루 기분 좋게 잘 지내시어 매우 기쁩니다. 하고 정성을 다하는 것이 세상에서 말하는 효도의 길이다. 그러나 그러한 효도도 이 길의 리에서 보면 아주 깊은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다(지도말씀연구)

위 지도말씀의 배경은 본석 선생님은 72세 고령임으로 하루 종일 기분 좋게 놀면서 지내는 뒷방 노인인데도 불구하고 본석의 의무를 성실하게 다하는 본석님을 정성을 다하여 편안하게 모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효도라는 것은 본석님께서 본석의 의무를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말합니다. 가령 본석님께서 신상으로 하루라도 쉬게 되면 주변의 사람들은 우왕좌왕 하면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를 정도로 당황하기 때문에 본석님게서 임무를 무사히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효도 하는 것이 되고 이런 노력은 깊은 리가 있는 것입니다.

20) 하늘의 리

이 길은 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여 주신 으뜸의 신 진실한 신님의 가르침을 믿고 실천하는 종교이기 때문에 반드시 온 세상에 뻗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1904329일 지도말씀입니다.

하늘의 리 이기에 세계에 널리 뻗기 시작한 것이다 세계 방방곡곡에 뻗게 하겠다.

위 지도말씀의 뜻은 하늘의 리 즉 으뜸인신 진실한 신의 가르침이기 때문에 오늘날 전 세계에 이 가르침이 널리 뻗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머지않아 반드시 세계의 여러 나라에 이 가르침이 뻗어 나갈 것이라는 뜻입니다(지도말씀연구)

계속된 지도말씀 해설에서 어떻게 될지 종잡을 수 없는 가르침은 믿을 수 가 없으므로 그것은 결국 그만한 힘 밖에 없어 언젠가는 사라져 버릴 것이다 그러나 어버이 신의 힘은 결코 그런 미덥지 못한 가르침과는 다르다 쉽사리 상상할 수 없는 큰 힘을 나타낸다. 자유자재의 활동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설명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 세상은 위 지도말씀대로 세계 방방곡곡에서 이 길의 용재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설선집 리의 힘만 있으면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 되어 있습니다.

중환자라도 쉽게 도움 받으려 하거나 어려운 일이라도 순조롭게 다스려지기를 바란다면 무엇보다도 하늘의 리를 중히 여겨야 하는 것이다. 하늘의 리만 중히 여기고 다시 말해서 스스로가 하늘의 리를 크게 받들고 있으면 그 눈앞에 나타나는 것이 모두 쉽게 해결 되어지는 것이다.라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위 기록의 중요한 내용은 어떠한 경우라도 하늘의 리만 무겁게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으면 아무리 어려운 신상과 사정도 모두 수호 받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21) 맑은 리

마음이 수정같이 맑아져 있어야 신님께서 듭시어 활동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190443일 지도말씀입니다.

맑은 리는 그때의 식물이 된다. 식물이 된다. 이것하나 마음 연수 동안에 또 모두의 정신

 

위 지도말씀의 뜻은 어공은 마음을 맑혀서 받아야만 한없는 혜택을 나타내는 식물이 된다. 이 점을 마음에 새기게 하기 위해 오래 동안 깨우쳐 왔다. 그르므로 이 마디를 통해서 너희들도 그러한 마음을 가져주기 바란다는 뜻입니다(지도말씀연구)

위 지도말씀을 내린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공은 처음에는 미숫가루에서 별사탕으로 바꾸어 졌고 별사탕은 모르핀(마약)이 섞여 있다는 악선전 때문에 세미(백미)로 바꾸어졌습니다. 어공은 무엇이든지 상관 없는 것이며 사람들의 마음이 맑아져 있어야만 수호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지도말씀입니다.

고설선집 마음의 리를 즐긴다.”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리를 즐긴다는 것은 신님의 활동을 즐기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모든 일이 나타나고 되어오는 리를 즐기는 것이다. 즉 맛좋은 것을 먹고 즐기는 것은 입이나 눈이나 귀를 즐겁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즐기는 것이다 이것을 반대로 말하면 마음의 리를 즐기는 것이다.(중략)

그런데 어떻게 하면 신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지느냐 하면 그것은 우리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시켜 나가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라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마음의 리를 즐긴다는 것은 마음이 수정같이 깨끗하게 전화 되어야 신님이 듭셔서 활동하여 주시는 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22) 이바지 한 리 (다한 리)

어버이 신님을 위하여 금전은 말할 것도 없고 몸으로도 정성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1904422일 지도말씀입니다.

나날이 다하고 이바지 한 리 있어야만 있어야만 모습 가끔 나타날 것이다 나타날 것이다.

위 지도말씀의 뜻은 지금까지 이 길을 봐서 알다시피 날마다 진실로 이바지 한 리만 있으면 신의 수호는 틀림이 없이 나타난다는 뜻입니다.(지도말씀연구)

 

위 지도말씀을 내린 배경은 고리야마 대교회가 1904년 재정적으로 극심한 곤란을 받고 있었으며 또 히라노 회장이 격렬한 머리병을 앓고 있을 때 본석님께 사정을 여쭈어 본 결과 내리신 지도말씀입니다.

1903년 연말에 입신한 시까오시가 1906년 정월에 전 재산을 헌납함으로서 재정이 호전되었습니다. 신님 말씀(19031231)에 다 한 리는 장래 영원한 리로 받아들이고 있다 리는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위 신님 말씀의 뜻은 이 길에 진실을 다한 리는 영원히 이어나갈 리로서 신님은 받아들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신전 역사를 할 때 큰 기둥 하나를 이바지 하였다면 그 리는 혼에 쌓여 말대까지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무엇이든지 하는 것 마다 잘되는 사람을 보고 저 사람은 덕이 있는 사람이다 혹은 저 사람은 운이 좋은 사람이다 하고 말하는 것은 한 리가 많기 때문에 혼에 덕이 많이 쌓여 있으니까 하는 것마다 잘 되는 것입니다.

고설선집 리가 데려온다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리만 있으면 리가 저절로 데려온다. 리가 데려 온다는 것은 신님께서 불러 들인다는 것이다.

관광 명소가 되어있는 벛꽃은 아무 말도 않는다 꽃이 필 무렵이면 자연히 사람이 모여든다. 리만 있어면 모여 오는 것이 이 길이다 그런데 리를 만들지 않고서 오라고만 하는 것은 담장을 쌓아 놓고서 넘어 오라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위 기록의 내용은 교회에 포교소에 사람들이 몰려 오는 것은 이 길에 이바지 하고 다한 리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버이신님께서 아무런 이바지한 리가 없으면 사람들이 몰려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3) 큰 리

아무리 큰 사정이 있어도 이겨낸다는 마음작정을 하고 나아가면 마음 그대로 수호 받는 다는 것입니다. 1904422일 지도말씀입니다.

어떤 큰 리 내려고 해도 안 된다 한탄해서는 안 된다 잘 분간해 들어라.

위 지도말씀의 뜻은 얼마나 큰마음 작정을 하든 반드시 그대로 된다. 그저 부질없이 인간 생각으로 탄식만 하고 있어서는 좋은 결과를 볼 수 없다 이 점을 잘 분간 하기 바란다는 뜻입니다(지도말씀연구)

위 지도말씀을 내린 배경은 이 길은 현재 어려운 사정 가운데 있고(천리교 탄압) 일본도 큰 사정(러일전쟁)의 한가운데 놓여 있으며 이처럼 사정이 마주 일어나고 있을 때는 인간생각으로 탄식만 하고 있지 말고 도마 위의 생선과 같이 오로지 신 한줄기로 걸으면서 신님의 수호가 나는 대로 이 길을 걸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도마 위의 생선이라는 것은 도마 위의 생선은 칼을 가지고 있는 요리사의 마음대로

요리하는 것과 같이 어려운 고비에는 수호를 받고 못받는 것은 오로지 교조님의 처분에만 맡기고 자신은 남을 구제하는데 정성을 다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24) 말에 리가 붙어야만

이 길의 용재나 신자들이 전도나 포교를 할 때는 교조님의 가르침 내용이나 교조님으로부터 수호 받은 이야기가 뿌리가 되고 기둥이 되어야만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과연 그렇구나하고 탄복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1904112일 지도말씀입니다

말에 리가 붙어야만 팔방에 통한다 남이 알아 준다.

위 지도말씀의 뜻은 이 길의 용재나 신자들의 이야기 내용이 교조님의 가르침이라야 온 세계 사람들이 과연 그렇구나하면서 탄복하고 교조님을 흠모하게 되면서 이 길에 사람들이 몰려 오게 된다는 뜻입니다. 고설선집 말에 리가 있다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교조님은 재세 중에는 대단한 교리말씀은 하지 않고 한마디 두마디 말씀을 타이르시는 것 뿐이였으나 리가 있기 때문에 그 말씀을 들은 사람은 평생 잊을 수 없어 마음속에 스며 들었던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위 기록의 내용은 교조님게서는 어버이 신님께 듭셔 계셨기 때문에 교조님의 말씀은 신님의 말씀이므로 사람들이 한마디 들어도 과연 그렇구나하면서 평생 잊어 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이 길의 용재들도 리가 많이 쌓여 있으면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말을 하게 되면 사람들의 마음에 깊이 먹혀 들어가 큰 감동을 주게 되지만 리가 적게 쌓여 있는 용재가 아무리 훌륭한 말을 해도 시간이 지나면 모두 마음에서 사라져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25) 시분의 리

20년제 준비는 부족함이 없이 완벽하게 작 되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십분은 국어사전에 넉넉하게 또는 부족함이 없이 충분히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19051211일 지도말씀입니다

지금 순서 십분의 리 세워졌다.

위 지도말씀의 뜻은 지금 충분히 리를 세워 수속을 밟고 있다는 뜻입니다.(지도말씀연구) 위 지도말씀을 내린 배경은 교조 20년제를 각 직속 분교회에서도 음력 2월 중에 날자를 택해 교회장(진주)의 재가를 얻어 집행하는데 대하여 여쭈어 본 결과 내리신 지도말씀입니다.

친필 1446십분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어있습니다.

 

벌써 오늘은 날이 십분 임박했다

무슨 일이든 당장 한다 (14-46)

 

위 친필 말씀의 뜻은 이제는 벌써 시기가 임박했으므로 무슨 일이든 모두 어버이신의 뜻대로 당장 나타 낸다(친필주석)

좀 더 상세히 설명하면 지금까지 국가권력으로부터 온갖 간습을 받아 왔지만 그 간습을 참고 견디는 것을 끝내는 시기가 왔으므로(십분) 앞으로는 국가 간습을 받지 않고 어버이신님 뜻대로 한다는 말씀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각 교회장 입장에서는 교회 역사 준비는 교회장 역원 신자들의 마음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을 경우 역사 시작의 시순이 십분임박 했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십분의 용어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를 예로 들어 보았습니다.

 

26) 세 번의 리

어떤 일의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하는 과정에서 한번 해 보아서 되지 않으면 두 번 해보고 두 번해도 되지 않으면 세 번째는 대부분 성공 한다는 것입니다.

1907517일 지도말씀입니다

자아 자아 이제 이야기란 한번보다 두 번 두 번보다 세 번의 리가 겹치면 이야기는 낙착 되겠지

위 지도말씀의 뜻은 이야기란 한번보다 두 번 두 번보다 세 번 거듭 되면 무언가 결론이 닌다는 뜻입니다.(지도말씀연구)

위 지도말씀을 내린 배경입니다.

12시가 지나서부터 본석의 신상이 나빠져 3시쯤에는 갑자기 위독함으로 교장을 비롯하여 일동이 모두 모였습니다. 무언가 알려주실 말씀이 있습니까? 하고 여쭘에 대하여 내리신 지도 말씀입니다. 계속된 지도말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앞서도 지시한 바와 같이 전혀 아무것도 없는 데서 역사를 시작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이번 신적 역사에 대해서는 지시할 때마다 그 기준을 가르쳐 주었으니 거기에 따라 얼마만큼 큰 건물을 어떻게 세울까” “이것은 좋다” “저것은 나쁘다는 식으로 모두가 의논해서 결정하지 않으면 안된다.(중락)

너희들은 언제까지나 그저 본석의 말에만 의존하고 있으니 아무것도 안된다 지금과 같이 너희들 끼리 리에 맞추어서 스스로 일을 추진 시키려고 노력 하지 않으면 본석의 신상은 돌이킬 수 없게된다.(지도말씀연구)

위 지도말씀의 해설 내용은 어려운 신전 역사를 추진 하는 과정에서 모든 것을 신님의 뜻에 맞게 의논하고 합의해서 추진하지 않으면 본석님의 신상이 돌이킬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위 지도말씀의 중요한 내용은 교회본부 신전역사는 본석 선생님의 생명과 연관되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본석 선생님의 신상으로 신전 역사 시작의 시순이 왔음을 알려준 결과 신전 역사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또 중요한 고비마다 본석님의 신상을 통하여 가르침을 내려 주셨기 때문에 신전 역사는 무사히 마무리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본부신전을 참배할 때마다 신전역사 당시의 진주님 본석선생님 이 길의 용재와 신자들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함을 느껴야 할 이유 인 것입니다.

27) 어버이의 리

크게는 교조님께서 세계 인류를 위하여 50년간 온갖 고초를 껵으시면서 모본의 길을 걸어신 것을 말하는 것이며 적게는 자신을 구제하여 주기 위하여 이친께서 격으신 노고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18901231일 지도말씀입니다.

어떠한 일도 어버이의 리를 가지고 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것이라도 고생을 하려해도 고생이 되지 않는다.

위 지도말씀의 뜻은 교조님께서 몸소 체험하신 모본의 길을 따라 구제 한 줄기의 길을 가면 고생을 할려고 해도 교조님께서 진기한 수호를 해 주시기 때문에 고생을 하는 일은 없다는 뜻입니다.

이 길의 용재들 중에는 전생의 덕과 금생의 덕 때문에 고생을 할려고 해도 할 수 없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시 이야기 하면 극빈에 빠지고자 해도 빠질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버이의 리에 대하여 양면성이 있는 신님말씀입니다. 1895624일 신님말씀은 어버이의 리를 잊어버린다면 이 길이라고 할 수 없다고 했으며 18951024일 신님말씀은 무엇이든 어버이의 리를 받들면는 언제나 같은 맑은 하늘이라고 했습니다. 위 신님말씀은 교조님이나 이친의 은혜를 잊어버리면 자신의 운명대로 살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교조님이나 이친의 은헤를 항상 잊지 않고 남을 구제 하는 일에 노력을 하면 대난은 소난으로 소난을 무난으로 수호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운명이 바꾸어지는 것입니다.

 

 

7. 결론입니다.

고설선집 손뼉을 칠때에는 리를 무겁게 여기면 몸이 가벼워 진다. 리를 가볍게 여기면 몸이 무거워 진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위 기록의 뜻은 교조님의 가르침을 귀중하게 생각하면서 나날이 실천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면 어려운 신상은 없어지게 되므로 몸이 가벼워 진다는 것이며 교조님의 가르침을 소홀히 생각하면서 실천하지 않으면 어려운 신상을 수호 받지 못해 몸이 무거워지면 움직이기가 힘들다는 뜻입니다.

 

나는 20121월 뇌경색(중풍)의 신상이 재발하여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제일 큰 고통이 몸이 너무 너무 무거운 것입니다. 기후가 좋지 않으면 한걸음도 걷기 힘들 지경입니다. 인도를 걷다가 넘어지기도 수차례 하였습니다. 교조님의 가르침은 성실히 실천한 후 중풍 신상인연이 없는 몸을 어버이 신님에게 돌려 드리고 내생에는 중풍인연이 없는 몸으로 태어나는 것이 최고의 소망입니다.교조님의 말씀을 무겁게 바다 들인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교조님 재세시에 각한말씀이 계시면 밤중에라도 뛰어나와 미닫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캄캄한 속에서 들은 다음 돌아와서 모두가 모여 그 말씀을 연구하면서 밤을 세웠다는 이 야기가 전해오고 있습니다. 교조님의 말씀을 고생하면서 정성스럽게 정리하였으므로 말대까지 귀중한 리가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교조님의 가르침을 무겁게 받아 들이는 것은 무엇 보다 교조님의 모본을 귀중하고 감사하게 받아 들이고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본중에는 근행과 구제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무거운 리를 몇가지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첫째로 극빈에 빠져라는 것입니다

교조님의 모본중에 제일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극빈에 빠지는 것입니다

극빈에 빠지지 않고서는 리가 솟아나기 어려운 것입니다 만인의 모본 극빈에 빠져라는 말씀에 담겨있는 참뜻은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극빈에 빠져라는 말씀은 어떤 것일까요? 말씀 그대로 해석할 것 같으면 자기 소유물을 일체 없이 버리라는 뜻인데 그 상태에 빠지게 되면 남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무의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그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바탕을 만드는 것이라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극빈에 한번 빠져보지 않고는 성공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 길의 많은 선배님들은 전 재산을 이바지 한 연후 이 길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 성공한 용재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온 교회의 초대들은 대부분 극빈을 수십년간 체험한 사람들입니다. 지금도 극빈속에서도 불평불만없이 이 길을 꾸준히 걸어가고 있는 용재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젋은 용재들이 극빈 속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어야 이 길은 계속 발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분위기를 조성하고 또 젋은 용재들이 많이 나타나게 하는 것은 이 길의 선배들 책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사회도 지금 성공하여 잘사는 사람들의 조상들 중에는 거의 극빈을 체험한 사람들입니다. 세상에서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쓰라린 고통으로 인한 눈물이 눈에 수십번 고여야 혼에 찬란한 무지개가 뜬다고 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리를 헷갈리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리는 항상 똑바로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리를 gpt가리게 한다는 것은 어버이신님 교조님 진주님 이친 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또 동료신자들 산하 용재나 신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분쟁의 시작은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이 원인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교조님의 가르침대로 실천하고 있어도 가자 각자 인연 때문에 고생하며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교조님의 가르침을 왜곡하여 퍼뜨리면 한순간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게 됩니다. 한번 헷갈린 리를 바로 잡는데는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적으로는 내 동생이고 리적으로는 산하 포교소장의 리를 바로 잡는데는 십수년간에 걸쳐 엄청난 노력의 결과 때문에 리가 바로 잡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두었으면 리를 바로 잡지 못하고 출직 했을 것입니다. 동생은 비록 출직했지만 자녀들은 신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셋째로 단노를 잘 해야 합니다.

다노라는 것은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주어지는 어버이신님의 어떠한 수호도 감사하고 기쁘게 받아들여서 소화 시키는 마음가짐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괴롭고 고통스러운 어버이신님 교조님의 수호도 감사하게 받아 들여서 소화를 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어떤 괴로움도 마음속에 담아 두지 말아야 합니다. 기분 나쁘고 화가 나는 일이 생겨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삭여야 하고 또 상대방이 아무리 어려운 부탁을 해도 아니오”“안됀다하는 부정적인 말을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괴로운 일이 생겨도 술로 화를 풀어서는 더더욱 안됩니다. 그 이유는 단노를 하지 못하면 교조님께서 듭시지 않기 때문에 수호를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길의 선배 선생님들께서는 술을 한잔 먹으나 영잔 먹으나 술을 먹은 사실은 같기 때문에 인연적으로 별 차이가 없다고 했습니다. 어느 시인은 술은 독약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술은 인간의 희로애락 곁에 놓인 가장 친근한 위안이요 향기로운 벅이지만 술에 상습적으로 의존 한다거나 과다하게 남용하면 그것은 곧 독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교조님께서는 몸에서 술 냄새가 나는 용재에게 듭실 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우리 사회는 술을 먹고 폭력을 사용하는 자들을 엄하게 다스리고 있습니다. 단노라는 용어는 교조남께서 사용하신 말씀이며 단노를 잘하는 것은 교조님의 가르침을 무겁게 받아 들이는 것이 됩니다.

교조님의 가르침을 귀중하게 받아들이는 길이 많이 있겠지만 세가지만 설명을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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