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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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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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월차제 신전강화

 

전도로 수호 받으세요

 

 

김규수(성원교회장)

 

오늘 어버이신님으로부터 참으로 감사하게 보기 드물게 청명한 날씨를 수호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즐겁게 근행을 올려주신 덕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 정말 좋은 날씨입니다.

지명을 받았기에, 제가 걸어오면서 느끼고 경험한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두서가 틀리고, 황당한 말이 나올 수 있어도 잘 이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4)

 

오늘 제문에서도 밝히셨듯이, 구제근행을 보겠다고 하셨습니다. 근행을 통해서 우리가 구제받았습니다. 교조님의 생을 25년 줄이신 것도 근행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근행이야말로 참으로 구제받는 길입니다.

저는 근행을 통해 느낀 점이 있습니다. 제가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제가 원남성교회에 걸어가면 6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럼 가서 샤워하고 제물 차리고 근행 보고 이렇게 하면 피곤합니다. 그렇게 하고 또 1시간을 걸어야 버스를 타고 집에 올 수 있습니다. 상급교회 배차가 있어서 그 차 타고 나오면 금방 오는데 내가 뭐 할라고 걸어가나 하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인가 근행을 즐겁게 올려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난 것이 일화편에 나오는 2층 두부집 이야기입니다. 그때 교조님께서 탄압받던 시기였기에 제대로 인사를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두부집 2층에서 근행을 올립니다. 그러면 멀리서 와서 고생하고 교조님도 제대로 못 뵙고 했던 것이 얼마나 안타깝고, 교조님이 그리웠을까 하는 여러 마음이 교차하면서, 창인을 올라가서 남이야 어떻게 생각하든 열창을 합니다. 열창을 하고 나서 걸어오면 몸이 그렇게 가벼울 수가 없습니다. 보통 1시간 근행 본 후에 1시간 걸어가면 그렇게 피곤할 수가 없는데 오늘은 더 갈 수 있다. 그러면 1시간 넘어 3, 4시간 넘어 불모산 넘어 집에 오는 시외버스를 타고 옵니다. 그렇게 걸어도 피곤한 줄 모릅니다. 그러면 근행이 이렇게 좋은 것이구나. 즐겁게 근행 보는 것이 이렇게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후에 또 마음이 죽어가면, 상급에 가서 마음을 살려와야겠다. 하고 상급에 오는 사람도 있지 않겠나.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열창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신악가를 열창합니다.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수호를 받게 되더라고요.

요즘 인터넷으로 다른 교회들 월차제 올리는 것도 볼 수 있고 하지만 우리 교회 근행이 제일 낫습니다. 우리가 올리는 근행의 소리가 배전을 통해 교회를 뚫고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창인의 목소리에 맞춰서 이 큰 교회 건물을 차고 나가야 즐거운 근행으로 구제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연을 깨우칩니다

 

저의 조상의 인연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조할아버지께서 나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원래 나병이 아니었습니다. 그 나병의 원인은 교만해서 그랬던 겁니다. 결혼한 첫날 밤에 신부를 보니 신부가 못났습니다. 그래서 그 첫날밤에 돌아 나와버렸습니다. 저희 증조할머니가 얼마나 그랬겠습니까. 저희 할아버지는 과거를 여러 번 떨어지고 돌아가실 때는 나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이 이야기를 어머니에게서 들어서 알았습니다.

저는 우울증으로 입신했습니다. 비가 오려고 하면 어느 장소에서건 피곤해져서 드러누워야 합니다. 교회에 와서 수호를 받고 어머니에게서 그 말씀을 듣고 나병에서 비롯되어서 내가 이렇게 됐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인연을 끊기 위해서 내가 걸어야 하겠다. 고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마음에서 오늘까지 걷고 있습니다.

나병의 신상이 어떻게 나타나느냐. 20년 전에는 전도 나가는데 손이, 엄지손가락 두 개가 마비가 왔습니다. 겨울이라 날씨에 맞춰서 옷을 준비하는데, 옷을 입었다 벗었다 하는데 손가락 두 개를 못 쓰는 것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나머지 손가락을 쓸 수 있어도 그 두 엄지손가락 때문에 내 손이 쓸모가 없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이 됐든 남이 됐든 그것을 이야기해도 이해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내가 영하 10도가 내려가도 까딱없이 해나갔는데 그보다 더 따뜻한 날씨에도 내가 왜 이럴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을 수호받기 위해서 2년을 죽고 살기로 걸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수호를 받았습니다. 이젠 아무리 추워도 까딱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병의 인연을 이렇게 끊어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눈썹이 다 빠졌습니다. 지금 눈썹은 그 후에 다시 난 겁니다. 그리고 나병의 신상을 가진 사람들은 모든 인연이 눈에서 나옵니다. 백내장 녹내장이 나옵니다. 어버이신님이 그것을 다 보여주십니다. 또 독한 신상이 대상포진입니다. 인연에 따라 다른데, 저는 그 대상포진이 나오면 온몸을 바늘로 찌르는 고통이 찾아옵니다. 그러면 아이고, 어버이신님하고 걸으면 그냥 끝납니다. 그 대상포진이 나병의 뿌리입니다.

우울증도 인연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망치로 뒤통수를 치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정수리에 구멍이 뚫리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저는 머리에 대못을 박는 느낌입니다. 그것이 20, 30년 지나니까 그 대못 박힌 자리가 대상포진으로 나왔습니다. 여기서 바늘로 찌르는 고통이 나옵니다. 이것이 대상포진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 축녹증, 비염도 다 나왔습니다. 콧물이 줄줄 흐릅니다. 그것도 오래되다 보니 어느 순간에 모두 없어지고 지금은 그런 증상이 일절 없습니다. 이빨도 그렇습니다. 제가 젊어서는 양치질하면 항상 잇몸에서 피가 났습니다. 몇 년 전에 충치가 생겨서 치과에 간 적이 있는데 그 치과의사가 하는 말이, “내가 30년을 치과의사를 해도 이렇게 여문 이는 처음 봤다.”라고 합니다.

걷게 되면 어느 인연도 구제받게 되는구나. 안 되는 것이 없다. 노력하고, 전도하고, 걷고 하면 모든 것이 되어진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든 안 하든 그건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말씀을 드리지 않으면 어버이신님께 죄송한 일입니다. 가족이 됐든 남이 됐든 어떻게 알려주겠습니까. 말로는 절대 알려줄 수가 없습니다. 내가 해보지 않고는, 걸어보지 않고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인연을 끊기 위해서 끝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인연을 끊을 수가 없습니다.

요즘 신상이 많이 나옵니다. , 신상이 많이 나오는가. 지금은 교조 140년제 마디의 시순입니다. 어버이신님이 마디를 왜 주는가. 마디는 미워서 주는 것이 아닙니다. 키워주기 위해서 마디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동안 나 따라온다고 욕봤다.’ 하고 어버이신님이 키워주시기 위해서 선물을 주시는 겁니다. 그 선물이 바로 신상을 주시는 겁니다.

그렇게 선물 받은 인연을 어떻게 끊어야 하는가. 저의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사석에서 암이라는 것은 감기와 같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왜 그러느냐. 모든 신상에서 가장 먼저 오는 것은 감기입니다. 시초는 감기에서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암이라든지 다른 신상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인간이 볼 때는 암은 중한 것이고 감기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신님의 입장에서는 감기나 암은 똑같습니다. 교조님이 게시를 받으셨을 때와 은신하셨을 때도 그렇습니다. 날은 같은 26일입니다. 시작과 끝은 하나입니다. 감기나 암이나 같은 것입니다.

암은 바로 죽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암세포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암은 어떻게 수호받느냐. 제가 경험한 바로는 전도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전도를 해야 하느냐. 죽고 살기로 목숨을 내놔야 합니다. 목숨을 신님께 바쳐야 합니다. 내가 죽어도 전도하겠습니다 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교조님께서 천계를 받으실 때 3일이 걸렸습니다. 가족과 마을 사람들이 극심하게 반대합니다. 하지만 교조님의 신상이 위태로우니까 가족들이 어버이신님 우리가 모든 것을 승낙하겠습니다 하고 받아들이는 순간 교조님의 몸은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거짓말같이 승낙하는 순간 좋아지셨습니다. 암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버이신님 제가 죽어도 나가서 신님 일 보다 죽겠습니다.’ 하는 마음으로 전도를 나가게 되면, 전도 나가겠다는 마음을 먹는 순간부터 몸 안의 암세포 활동이 중지하게 됩니다. 많이도 걸리지 않습니다. 한 일주일만 해보면 내가 수호받겠다. 못 받겠다. 본인이 알게 됩니다.

용재는 항상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언제나 실천을 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서 전화가 올지 모릅니다. “우리가 이런 어려움이 있는데, 이런 사정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항상 준비가 되어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대답이 나옵니다.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하세요.” 하고요. 계속 노력하고 닦고 있으므로 바로 대답을 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어느 날 새벽에 전화가 왔습니다. 새벽 4시쯤 된 것 같습니다. “내가 소갈증이 와서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삼 일째 계속 목이 마르고 하니 이걸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요. 소갈증이라고 하면 당뇨병입니다. “지금 증상이 어때요?” 하니, “오늘 3일째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제가 아무 말도 하지 말고 혼자서 전도띠 메고 나가서 박자목 치면 1주일 안 갑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3일 만에 수호받았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 어느 교회 월차제를 마치고 지나가는데 회장님 저는 다리가 아프고, 전신이 아파서 도저히 걸을 수가 없는데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러면 거의 대부분이 그건 그만 걸으라는 가르침 아니겠습니까.” 하고 얘기할 겁니다. 하지만 저는 그래요. 더 얹어서 하세요. 더 많이 걸으면 신앙이 더 클 겁니다.”라고 합니다. 아파야 수호입니다. 그렇게 얘기하고 나니 그분이 시키는 대로 했는지 즐거워서 더 많이 걷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호받는 것이 거짓말 같은 겁니다. 몸이 이 정도 되면 더 안 되는데. 하는 것이 인간 생각입니다. 신님의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 어느 정도 믿고 따라오느냐. 어느 정도 몸을 던질 수 있느냐. 하는 겁니다. 요즘 병원에 가서 수술도 받고 하는데, 나가서 인제 다 돼가는데 전도하다 가겠습니다.’ 그렇게 나가면 몸이 달라진다는 것을 본인이 느낍니다. 마음의 방향이 바뀌어야 합니다. 마음의 방향이 바뀌어야 몸이 따라갑니다. 마음이 안 바뀌면 몸이 따라가지 않습니다. 마음이 돌아가기 때문에 몸이 돌아가는 겁니다. 그렇게 해야 합니다. 이건 제 경험이고, 다른 분들은 다른 방법으로 수호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제가 경험한 것을 얘기한 것입니다.

 

천리교가 최고입니다

 

큰 사고가 나고 작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어버이신님이 막고 있습니다. 천리교가 막고 있는 겁니다. 창원에 제가 주로 걸어 다니는 해안도로가 있습니다. 봉암갯벌에서 홈플러스까지 이어진 길입니다. 지금이야 포장이 되어 길이 잘 되어있지만, 옛날에는 비포장도로였습니다. 그럼 100미터 안에는 늘 사고가 납니다. 사고 나는 장소가 늘상 비슷합니다.

이후로 20년 넘어 나무가 자라서 아름드리 가로수가 있습니다. 거기를 지나는데 어느 순간 20년 이전에 사고 나는 장면이 무심히 눈에 들어왔습니다. ‘천리교가 걸어 다니는 길은 이렇게 어버이신님이 사고가 나지 않도록 막아주시는구나.’ 시장이, 도지사가, 대통령이 사고를 막은 것이 아닙니다. 용재의 활동이 사고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 것입니다. 용재의 역할이 이렇게 크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여러분, 사회가 이렇게 어지럽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다 뭐다 해서 어지럽습니다. 왜 이렇게 어지럽게 돌아가느냐. 어버이신님이 천리교를 확실히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천리교만이 갈 수 있는 길을 위해서 이렇게 혼탁하고 어지럽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 터지기 한 달 전쯤에 9시쯤에 갑자기 마이크를 들고 나가라.”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빨리 마이크를 들고 나가서 으뜸인 리를 알려라.” 하는 겁니다. 무엇 때문에 급하게 서두르시나 했습니다. 급하게 마이크를 찾으니, 고장이 나서 애들이 버려서 없었습니다. 그래도 나가야 해서 마이크를 구해서 며칠 후에 나갔습니다. 그리고 한 달 되니까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 이래서 어버이신님이 으뜸인 리를 알리라고 했구나.’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때도 마이크를 들고 아파트 단지로 들어갑니다. 전 시내가 조용합니다. 아파트 단지가 산 밑에도 많이 있습니다. 산 위에 올라가서 마이크를 아래로 하고 으뜸인 리를 외칩니다. 그렇게 했습니다. 으뜸인 리가 크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지금 나라 꼴이나 정치 꼴을 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 되지요. 이게 수호입니다. 어버이신님이 이렇게 만들고 있는 겁니다. 용재는 이 길 외에는 없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 길 아니면 안 됩니다. 교조님이 모본의 길을 걷지 않으면 모본은 필요 없다. 모본의 길밖에 길이 없는 거야.라고 하셨습니다. 이 이야기는 내가 너희들이 원하는 대로 주겠다. 내가 원하는 것은 즐거운 삶이다. 즐거운 삶을 위해서는 어떠한 어려움도 없어야 한다. 사람이나 물질이나 모든 것이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 내가 그 원하는 것을 주겠다. 그러면 그 대신에 교조님의 모본 삼년천일 고생을 해라. 이것이 어버이신님이 우리와 주고받는 거래입니다. 3년만 걸어주면 너희들이 원하는 것을 모두 해주겠다. 너희들이 살아가는 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도록 주겠다는 것이 바로 교조 모본입니다. 이 교조 모본의 길을 걷지 않으면 이 길을 알 수가 없는 겁니다. 천리교 신앙을 하고 있어도 고생을 하지 않는다.

지금의 큰 교회들 초대분들이 이 길을 걸은 것입니다. 어버이신님이 말씀하신 삼년천일을 바르게 걸은 겁니다. 제가 여기까지 와보니, 초대분들이 정말로 교조 모본의 길을 바르게 걸으셨구나. 그것이 나타나는 모습이 답입니다. 어버이신님이 최고로 좋아하시는 것이 어렵게 포교하는 것, 단독 포교하는 것입니다. 단독 포교를 하면 어버이신님이 다 해주십니다. 어렵게 가고 고생을 하는 것이 신님이 원하는 교조님의 발자취입니다. 교조님의 발자취만 따라가면 됩니다. 그 이상도 없습니다. 이 세계가 아무리 크고 발전해도 때가 되면 소리 없이 사라집니다. 이 길만이 앞으로 살아남는 길입니다. 다른 종교가 아무리 크고 어떻다고 해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정말 이 길이 최고의 길입니다. 우리가 가고 있는 이 길이 최고입니다.

여러분들 걱정하지 마시고 용솟음치는 마음으로 이 마디를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저도 집사람이 몸도 아프고 해서 마디에 있습니다. 그래도 목소리 들어보면 조금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분발하는 가운데 노력해서 140년제의 마디를 슬기롭게 맞이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으로 두서없는 말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