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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 6월 12일 오후 6시 고생과 부자유를 겪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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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 6월 15일 (음력 4월 28일) 오후 8시 30분 하나의 마음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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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 6월 17일 오전 3시 반 사람이 용솟음치면 신도 용솟음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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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 6월 20일 (음력 5월 4일) 즐거운 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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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 6월 21일 (음력 5월 5일) 오후 9시 15분 신한줄기의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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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 7월 7일 오전 3시 인간마음이 세상 사정으로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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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 8월 26일 금은의 힘으로 안 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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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1월 8일 이 터전 본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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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1월 21일 고생시키려는 괴롭히려는 어버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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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1월 28일 밤 9시 막말은 아주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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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1월 30일 (음력 12월 20일) 오후 1시 나날의 리를 다스리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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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2월 20일 감로대를 휴식소 쪽으로 옮겨 근행을 올리는 데 대해 여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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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3월 4일 병으로 다하는 사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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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3월 22일 부부가 서로의 인연을 보고 지내는 것과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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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5월 10일 내가 내가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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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5월 31일 첫째의 마음을 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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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8월 5일 (음력 7월 1일) 세상에서조차 서로 돕기라고 말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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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9월 3일 (음력 8월 1일) 이 집터의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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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11월 1일 (음력 9월 30일) 신한줄기의 리와 인간이라는 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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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11월 15일 밤 1시 인간의 의리에 사로잡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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