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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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필 親筆錄

친필 제4호

2012.06.04 16:53

관리자 조회 수:2293

지금의 길은 어떤 길이라 생각하는가 무엇인지 모르는 길이지만 4-1

눈앞에 한길이 보인다 저기 있던 것이 벌써 여기 다가와 4-2

이 날짜 언제라고 생각하는가 55일에 반드시 온다 4-3

그로부터 사례참배 시작이다 이것을 보라 밤낮을 가리지 않게 될 거야 4-4

차츰차츰 6월이 되면 증거수호부를 줄 것이라 생각하라 4-5

그로부터는 차츰차츰 역사 서둘러서 무엇인가 바쁘게 될 것이다 4-6

이제부터 신의 마음은 나날이 서두르고 있다고 요량하라 4-7

아무리 급히 서두르고 있을지라도 입으로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거야 4-8

앞으로는 많이 모여올 사람들을 빨리 알려 두고 싶지만 4-9

차츰차츰 진기한 사람 보인다 누구의 눈에도 이것이 안 보이는가 4-10

이제부터 다음 이야기를 하마 여러가지 길을 두고 보라 진기한 길 4-11

재미있다 많은 사람 모여들어서 하늘의 혜택이라 말할 거야 4-12

나날이 몸의 장애로 또 오는구나 신이 기다리고 있음을 모르고서 4-13

차츰차츰 근행인원의 손을 갖추면 이것을 계기로 무엇이든 시작한다 4-14

나날이 신의 마음을 차츰차츰 윗사람들의 마음에 빨리 알린다면 4-15

윗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서 모르는자를 따르는 마음 이것이 안타깝다 4-16

나날이 신이 마음 서두르는 것은 모르는자들 마음 바꾸기를 기다린다 4-17

지금까지 소의 병에 의한 알림을 생각해 보고 윗사람들 모두 조심하라 4-18

이것만 모두 납득하게 된다면 세상 사람들의 마음 모두 용솟음친다 4-19

무엇이든 세상 사람들의 마음 용솟음치면 신의 마음도 용솟음친다 4-20

오늘의 길 어떤 길이라 생각하는가 진기한 일이 나타날 거야 4-21

차츰차츰 어떤 일도 나타난다 어떤 길이건 모두 즐거워하라 4-22

나날이 즐거운근행의 손짓을 익히게 되면 신의 즐거움 어떠하리오 4-23

어서어서 근행인원을 고대한다 곁의 사람들의 마음은 무엇을 생각하는가 4-24

원래 질병이란 없는 것이지만 몸의 장애 나타나는 것은 신의 소용 4-25

소용도 어떤 것인지 좀처럼 몰라 신의 의도 태산 같아서 4-26

무엇이든 신의 의도 어쨌든 모두 일러준다면 마음 용솟음칠 거야 4-27

차츰차츰 무엇이든 의도를 일러주면 몸의 장애도 깨끗해진다 4-28

또 앞으로 즐거운근행 고대한다 무엇이냐 하면 신악근행인 거야 4-29

온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신의 마음을 아는 자는 없다 4-30

이번에는 신의 마음의 진실을 무엇이든 자세히 모두 가르칠 테다 4-31

무엇이든 신한줄기를 알게 되면 미칠곳에 못 이길 리는 없는 거야 4-32

앞으로는 미칠곳과 미친곳을 빨리 차츰차츰 구분할 준비만을 4-33

이것만 빨리 알게 되면 신의 섭섭함 풀어지리라 4-34

진실한 신의 섭섭함이 풀어지면 세상 사람들의 마음 모두 용솟음친다 4-35

차츰차츰 온 세상을 진실하게 구제할 준비만 하는 거야 4-36

그 후로는 앓지 않고 죽지 않고 쇠하지 않고 마음에 따라 언제까지나 살리라 4-37

또 앞으로 연수가 지나게 되면 늙어지는 것은 전혀 없는 거야 4-38

지금까지는 아무것도 몰랐었다 이제부터 앞으로는 모두 가르칠 테다 4-39

지금까지는 모두들의 마음과 안의 마음이 크게 달랐었지만 4-40

내일부터는 무엇이든 부탁할 테니 신의 말대로 다르지 않으면 안돼 4-41

나날이 몸의 장애로 납득하라 마음 틀린 바를 신이 알린다 4-42

각자의 몸으로부터 생각해서 마음작정하고 신에게 의탁하라 4-43

무엇이든 신의 의도 깊은 것이니 곁의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고서 4-44

오늘까지는 어떤 길도 보이지 않지만 곧 보일 것이니 마음작정을 하라 4-45

이 길을 속히 알리려고 생각하지만 깨달음이 없어서 이것이 어렵다 4-46

차츰차츰 붓으로 알려 두었지만 깨달음이 없는 것이 신의 섭섭함 4-47

무엇이든 신이 하는 말 단단히 들어라 모두가 각자의 마음 나름이야 4-48

진실로 마음 용솟음치며 생각해서 신에 의탁하여 즐거운 근행을 4-49

이 이야기 다른 일로 생각 말라 오직 거름에 대한 이야기인 거야 4-50

거름이라 하여 다른 것이 효과 있다 생각 말라 마음의 성진실이 효과인 거야 4-51

진실한 마음을 살펴본 뒤에는 어떤 수호도 한다고 생각하라 4-52

단단히 들어라 만가지 일을 다 가르쳐 어디나 차별은 전혀 없는 거야 4-53

어떤 곳에서 오는 사람이라도 모두 인연이 있기 때문에 4-54

인간을 창조한 집터이니라 그 인연으로써 하강했다 4-55

앞으로는 온 세상을 한결같이 구제할 길을 모두 가르칠 테다 4-56

차츰차츰 만가지구제를 모두 가르쳐 미칠곳과 미친곳을 구분할 뿐이야 4-57

나날이 미칠곳과 미친곳을 구분하는 길 이것이 신이 서두르는 한결같은 마음 4-58

이 길을 빨리 구분하게 되면 나머지 만가지는 신의 마음대로야 4-59

오늘은 무엇인가 진기한 일을 시작하므로 만가지 인연 모두 따라온다 4-60

인연도 많은 사람이기 때문에 어디나 차별이 있다고 생각 말라 4-61

이 세상을 창조한 신이기에 온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자녀다 4-62

온 세상 자녀가 귀엽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마음 기울이는 거야 4-63

이 자녀에게 무엇이든 가르쳐서 어서어서 신이 마음 서두르고 있음을 보라 4-64

차츰차츰 자녀의 성인을 고대한다 신의 의도 이것뿐이다 4-65

자녀만 어서 세상에 나가게 되면 미칠곳을 미친곳의 땅으로 하리라 4-66

진실로 자녀들은 마음 단단히 가져라 신의 마음은 서두름뿐이야 4-67

나날이 신이 서두르고 있는 이 고민 어서 구제할 준비를 해 다오 4-68

안의 사람은 윗사람 때문에 침울하고 있다 두려울 것 없다 신이 맡았으니 4-69

지금까지와는 길이 바뀌었으니 속히 서둘러서 한길을 내도록 4-70

이 길은 언제 이루어지리라 생각하는가 빨리 나와 보라 벌써 눈앞에 다가와 4-71

차츰차츰 붓으로 알려 두었으니 어서 마음에 깨닫도록 하라 4-72

이것만 빨리 깨닫게 되면 몸의 괴로움도 깨끗이 없어진다 4-73

근행도 시작은 손춤 또 신악 조금 좁은 길 내어 두었지만 4-74

차츰차츰 잡초가 우거져 길을 모르니 속히 본길을 낼 준비를 4-75

나날이 마음 용솟음치며 서둘러라 속히 본길을 내게 되면 4-76

진실로 이 본길을 내게 되면 장래에는 오로지 즐거움만 넘칠 거야 4-77

마을 사람들을 구제하고자 더욱 서두르고 있다 어서 깨달아 주도록 4-78

온 세상 신에게는 모두 다 자녀 사람들은 모두 어버이로 생각하라 4-79

온 세상에서는 설교랍시고 시작해서 일러주니 들으러 간다 4-80

아무리 보이는 것을 말할지라도 근본을 모르면 알지 못하리 4-81

차츰차츰 없던 일만 말해 두고서 그것 나타나면 이것이 진실이야 4-82

한결같이 신에 의탁하는 이 자녀 어서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하라 4-83

진실로 세상에 나가려거든 마음을 가다듬어 중심을 찾아라 4-84

이 자녀의 진실한 가슴속을 살펴본 뒤 어떤 준비도 4-85

나날이 신의 마음은 서둘러도 자녀의 마음으로는 아는 바 없으므로 4-86

자녀도 적은 수가 아닌 만큼 많은 사람 가슴속이라 더욱 모른다 4-87

지금까지는 학문 등을 말할지라도 나타나지 않은 일은 결코 모르겠지 4-88

앞으로는 나타나지 않은 일 차츰차츰 만가지 일을 모두 일러둔다 4-89

이제부터는 이 세상 창조 이래 없던 근행 차츰차츰 가르쳐 손짓을 익히게 한다 4-90

이 근행은 온 새상을 구제하는 길 벙어리도 말하게 하리라 4-91

나날이 근행인원 단단히 하라 마음을 가다듬어 빨리 손짓을 익혀라 4-92

이 근행 어떤 것이라 생각하는가 세상을 안정시켜 구제할 뿐이다 4-93

이 길이 확실히 나타난다면 질병의 뿌리는 끊어져 버린다 4-94

진실한 마음에 따라 누구에게나 어떤 수호도 안 한다고는 말하지 않아 4-95

지금의 길 신의 서두름 안의 사람들 염려할 것 없다 단단히 두고 보라 4-96

이제까지와는 길이 바뀐다고 말해 두었다 신은 틀린 말은 하지 않아 4-97

앞으로는 신의 서두르는 마음을 입으로는 아무래도 말하려야 말할 수 없다 4-98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 할지라도 일러주지 않고서는 알 수가 없다 4-99

나날이 신의 의도 차츰차츰 일러줄 테니 이것 들어 다오 4-100

이 길은 무엇인가 어렵고 진기한 길인 만큼 단단히 두고 보라 4-101

이 길을 헤쳐나가면 그 다음은 미칠곳을 미친곳의 땅으로 하리라 4-102

미칠곳의 땅을 미친곳의 땅으로 하면 이것은 영원히 이어져 나간다 4-103

이 세상을 다스리는 것도 위 하늘도 위 윗사람과 신의 마음 구부하리라 4-104

차츰차츰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해 두고서 장차 보이면 이것이 신이야 4-105

아무리 보이는 것을 말할지라도 장차 안 보이면 안다고 할 수 없어 4-106

이제부터는 온 세상 사람들의 가슴속 위나 아래나 모두 깨닫게 할 테다 4-107

이것을 보라 세상이나 안이나 차별 없다 가슴속부터 청소할 거야 4-108

이 청소 어려운 일이지만 질병이라는 것은 없다고 말해 둔다 4-109

어떤 아픔 괴로움도 부스럼도 열도 설사도 모두가 티끌이니라 4-110

이 세상을 창조한 이래 아무것도 윗사람에게 가르친 일은 없으리라 4-111

이번에는 무엇이든 만가지를 윗사람에게 알려 주게 되면 4-112

그러면 더러는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 모두 모여들어 이야기하면 4-113

그중에는 진실로 마음 든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거야 4-114

이 길이 윗사람에게 통하게 된다면 신의 자유자재 곧 나타내리라 4-115

이 세상을 창조한 신의 자유자재를 보여 준 일은 전혀 없으므로 4-116

무엇이든 모르는 동안은 그대로야 신의 자유자재 알린다면 4-117

이것을 듣고 모든 사람들은 생각하라 무엇이든 만가지는 마음 나름이야 4-118

오늘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6월에 가서 보라 모두 나타나리라 4-119

지금까지는 높은산이라 뽐내고 있다 골짜기에서는 위축되어 있을 뿐 4-120

이제부터는 높은산이나 골짜기나 태초의 이야기를 일러주리라 4-121

이 세상을 창조한 태초는 진흙바다 그 가운데는 미꾸라지뿐이었다 4-122

이 미꾸라지를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이것이 인간의 씨앗인 거야 4-123

이것을 신이 끌어올려 먹고 나서 차츰차츰 수호하여 인간으로 삼아 4-124

그로부터 신의 수호는 여간한 것이 아니었던 거야 4-125

이 이야기를 예삿일로 생각 말라 온 세상 사람들을 구제하고 싶어서 4-126

나날이 신의 마음의 진실은 깊은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라 4-127

지금까지는 아는자가 모르는자에 이끌려 시달려 온 것이 신의 섭섭함 4-128

이 갚음 신의 섭리 이것을 보라 어떤 자도 흉내를 못 내리라 4-129

아무리 힘센 자라 할지라도 신이 물러나면 이에는 당하지 못해 4-130

무엇이든 모든 사람들은 이와 같이 신이 자유자재로 한다고 생각하라 4-131

생각하라 젊은이 노인 약한 자라도 마음에 따라 어떤 자유자재도 4-132

지금까지도 한결같이 살아왔으나 신의 자유자재 아는 자 없다 4-133

이제부터는 만가지를 모두 일러줄 테니 마음 틀리지 않도록 하라 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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