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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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필 親筆錄

친필 제3호

2012.06.04 16:52

관리자 조회 수:1380

이번에는 문 안에 있는 건물을 어서 서둘러서 헐어 버려라 3-1

빨리 청소를 한 그 다음에는 새로 건축할 준비 서두르기 부탁이야 3-2

진실로 청소를 한 그 다음에는 신한줄기로 마음 용솟음친다 3-3

차츰차츰 세상 사람들의 마음 용솟음치면 이것으로 온 세상 안정이 된다 3-4

이제까지는 어떤 일도 분간 못했다 이제부터 보이는 신기한 징조가 3-5

아니 오는 자에게 무리로 오라고는 않는다 따라온다면 언제까지나 좋아 3-6

이제부터는 물에 비유해서 말한다 맑음과 탁함으로 깨닫도록 하라 3-7

진실로 신이 마음 서두르는 것은 중심의 기둥을 빨리 세우고 싶다 3-8

이 기둥 빨리 세우려고 생각하지만 탁한 물이라 장소를 모르겠다 3-9

이 물을 빨리 맑힐 준비 숯과 모래로 걸러서 맑혀라 3-10

이 숯은 다른 것이라 생각 말라 가슴속과 입이 모래요 숯이다 3-11

이 이야기를 속히 깨닫게 되면 당장에 세울 중심의 기둥 3-12

기둥만 단단히 세우게 되면 이 세상 확실히 안정이 된다 3-13

이 이야기는 깨달아야만 하는 만큼 이것을 깨달으면 증거가 나타날 거야 3-14

이 세상 인간을 창조한 으뜸인 신 누구도 아는 자는 없으리라 3-15

진흙바다 속에서 수호를 가르쳐 그것이 차츰차츰 번성해진 거야 3-16

이번에 구제한줄기를 가르치는 이것도 없던 일 시작하는 거야 3-17

이제까지 없던 일을 시작하는 것은 근본을 창조한 신이기 때문에 3-18

나날이 신의 이야기가 첩첩이 쌓여있어도 말하려야 말할 수 없다 3-19

무엇이든 말 못할 것은 없겠지만 마음을 맑혀서 듣는 자가 없다 3-20

빨리 마음 맑혀서 듣는다면 만가지 이야기 모두 일러준다 3-21

이 세상에 확실한 징험이 나타난다 이것만은 틀림이 없다고 생각하라 3-22

이 징험이 빨리 나타나기만 하면 어떤 이야기도 모두 참인 거야 3-23

무엇이든 어떤 이야기도 일러줄 테니 무슨 말을 해도 거짓이라 생각 말라 3-24

눈에 안 보이는 신이 하는 말 하는 일 무엇을 하는지 좀처럼 모르겠지 3-25

이내 곧 나타나는 이야기인 만큼 이것이 확실한 증거인 거야 3-26

이것을 보고 무엇을 듣든지 즐거워하라 어떤 이야기도 모두 이와 같으니 3-27

남의 것을 빌리면 이자가 붙는다 빨리 갚고 치사하도록 하라 3-28

아이가 밤에 운다는 생각은 틀린 거야 아이가 우는 것이 아니라 신의 타이름이니 3-29

빨리 신이 알려 주는 것이니 무슨 일이든 단단히 분간하라 3-30

부모들의 마음 틀리지 않도록 어서 생각해 보는것이 좋을 거야 3-31

진실로 남을 구제할 마음이라면 신의 타이름은 아무것도 없는 거야 3-32

각자가 지금만 좋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은 모두 틀리는 거야 3-33

처음부터 아무리 큰길을 걷고 있어도 장래 있을 좁은 길 보지 못하니 3-34

인간은 어리석기 때문에 앞으로 닥칠 길을 전연 모른다 3-35

지금의 일을 무엇이라 말하지 마라 장래에 한길을 나타나리라 3-36

지금 어떤 길을 걸어도 탄식하지 마라 장래 있을 본길을 낙으로 삼아라 3-37

진실로 구제한줄기 마음일 것 같으면 아무 말 아니해도 확실히 받아들인다 3-38

입으로만 아첨하는 것 쓸데없어 마음 가운데 정성만 있다면 3-39

차츰차츰 무엇이든 이 세상은 신의 몸이야 생각해 보라 3-40

인간은 모두가 신의 대물이야 무엇으로 알고 쓰고 있는가 3-41

올해는 진기한 일을 시작해서 이제까지 모르던 일을 할 거야 3-42

지금까지는 무슨 일도 세상 보통 일로 여겼으나 이제부터는 진심으로 납득하리라 3-43

이번에 구제한줄기 시작하는 것도 내 몸으로 체험을 하고 나서 3-44

구제라 해서 절하고 비는 것이 아니오 물어 보고 하는 것도 아니지만 3-45

여기서 만가지 일을 일러준다 신한줄기로 가슴속에서 3-46

잘 깨닫도록 가슴속 깊이 생각하라 남을 구제하면 제 몸 구제받는다 3-47

높은산은 온 세상 사람들을 생각대로 제멋대로 하지만 앞을 보지 못한다 3-48

차츰차츰 많이 모아 둔 이 나무들 용재가 될 것은 없는 거야 3-49

어떤 나무도 많이 모으기는 했으나 비뚤어지고 구부러져 이것 마땅찮다 3-50

세상 사람들의 가슴속에 중심의 기둥 신은 서두르고 있다 빨리 보이고 싶어서 3-51

세상 사람들의 가슴속을 맑히는 이 청소 신이 빗자루야 단단히 두고 보라 3-52

이제부터는 신이 이 세상에 나타나서 산에까지 청소할 거야 3-53

모든 사람들을 신이 청소하게 되면 마음 용솟음쳐 즐거움이 넘칠 거야 3-54

무엇이든 신이 맡았으니까 무슨 일이든 자유자재로 3-55

이번에는 안을 다스릴 중심의 기둥 빨리 세우고 싶다 물을 맑혀서 3-56

높은산의 중심의 기둥은 모르는자야 이것이 첫째가는 신의 노여움 3-57

윗사람들은 점점 더 세상을 멋대로 한다 신의 섭섭함 어떻게 생각하는가 3-58

지금까지는 무슨 말을 해도 나타나지 않았다 벌써 이제는 시기가 왔다 3-59

이제부터는 즐거운근행을 또 시작한다 무슨 일인지 좀처럼 모르겠지 3-60

지금까지도 신의 뜻을 되풀이 이야기하고 일러주어도 무슨 말인지 3-61

이제까지는 어떤 말을 일러주어도 날이 오지 않아서 나타나지 않은 거야 3-62

이제부터는 이미 시기가 왔으므로 말하면 그대로 나타나는 거야 3-63

단단히 들어라 36 25의 저물 무렵에 가슴속의 청소를 신이 하는 거야 3-64

생각하라 아무리 맑은 물이라 해도 진흙을 넣으면 탁해지느니라 3-65

탁한 물을 빨리 맑히지 않으면 중심의 기둥을 세울 수 없다 3-66

기둥만 빨리 세우게 되면 영원히 왁실하게 안정이 된다 3-67

이 세상을 창조한 신의 진실을 일러줄 테니 거짓이라 생각 말라 3-68

지금까지도 심학 고기 있지만 근본을 아는 자는 없는 거야 3-69

그러리라 진흙바다 속의 과정을 아는 자는 없을 테니까 3-70

이제부터는 이 세상 창조 이래 없던 일을 차츰차츰 일러줄 것이니 3-71

무엇이든 없던 일만을 일러주지만 여기에 틀림은 없는 거야 3-72

119가 없어지고 괴로움이 없는 정월 26일을 기다린다 3-73

그 동안에 중심도 이루어 욕심 버리고 인원을 갖추어서 근행할 준비하라 3-74

나날이 신이 마음 서두르는 것은 자유자재를 빨리 보이고 싶어서 3-75

이제부터는 인원 갖추어 근행한다 이것으로 확실히 온 세상 안정이 된다 3-76

진실로 구제한줄기이기 때문에 전혀 두려움 없는 거야 3-77

무엇이든 구제한줄기 멈추게 하면 신의 섭섭함이 몸의 장애로 나타난다 3-78

생각하라 만가지구제의 이 준비 인간의 재주라고 전혀 생각 말라 3-79

지금까지는 만가지를 전혀 모르는 채 모두 인간마음뿐이야 3-80

이제부터는 신의 마음과 윗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비교한다 3-81

이 이야기를 예삿일로 생각 말라 신이 차마 볼 수 없기 때문이니 3-82

이제부터는 신의 힘과 윗사람의 힘을 서로 겨룬다고 생각하라 3-83

아무리 힘센 자도 있으면 나와 보라 신의 쪽에서는 갑절의 힘을 3-84

진실한 신이 이 세상에 나왔으니 어떤 준비도 한다고 생각하라 3-85

지금까지는 미칠곳이 미친곳을 멋대로 했다 신의 섭섭함을 어찌해야 할지 3-86

앞으로는 미친곳이 미칠곳을 생각대로 한다 모든 사람들은 명심해 두라 3-87

같은 나무의 뿌리와 가지라면 가지는 꺾여도 뿌리는 번성해진다 3-88

지금까지는 미칠곳을 위대하다 했지만 이제부터 앞으로는 꺾일 뿐이야 3-89

미친곳을 보라 약한 듯 생각했지만 뿌리가 나타나면 굴복하게 될 것이다 3-90

이 힘 인간의 재주라 생각 말라 신의 힘이라 이에는 당할 수 없다 3-91

이 세상은 번창하게 살고 있지만 근본을 아는 자는 없으므로 3-92

이 근본을 자세히 알게 되면 질병이 생길 리는 없을 텐데 3-93

아무것도 모르고 지내는 이 자녀들 신의 눈에는 애처로운 일 3-94

어떤 것이든 질병이란 전혀 없다 마음 잘못 쓴 길이 있으므로 3-95

이 길은 인색 탐 편애 욕심과 교만 이것이 티끌이야 3-96

이 세상의 인간은 모두 신의 자녀야 신이 하는 말 단단히 분간하라 3-97

티끌만 깨끗하게 털어 버리면 다음에는 진기한 구제할 거야 3-98

진실한 마음에 따른 이 구제 앓지 않고 죽지 않고 쇠하지 않도록 3-99

이 구제 115세 정명으로 하고 싶은 한결같은 신의 마음 3-100

나날이 신이 마음 서두르는 것을 곁의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3-101

윗사람이 두려워 침울하고 있다 신의 서두름이라 두려울 것 없는 거야 3-102

가슴앓이를 질병이라 생각 말라 신의 서두름이 쌓여 있기 때문이니 3-103

차츰차츰 신의 마음은 신기함을 나타내어 구제를 서두른다 3-104

이 신기함은 어떤 것이라 생각하는가 티끌을 털어내어 깨끗이 청소한다 3-105

다음에 빨리 기둥을 세우게 되면 이것으로 이 세상은 안정이 된다 3-106

이 이야기가 빨리 나타나게 되면 어떤 자도 모두 납득하라 3-107

지금까지는 증거 징험이라 하고 있지만 감로대란 무엇인지 3-108

이 사람을 4년 전에 데려가서 신이 안았다 이것이 증거야 3-109

진실로 빨리 돌려줄 준비 신의 서두름 이것이 첫째야 3-110

이제까지는 자유자재라고 자주 말했어도 아무것도 나타난 것은 없었지만 3-111

이제부터는 어떤 이야기도 해 두고서 그것이 나타나면 자유자재야 3-112

지금까지의 일은 아무 말도 하지 않도록 26일에 시작할 테야 3-113

이제부터는 세상 사람들의 마음 용솟음치게 해서 온 세상을 안정시킬 준비할 거야 3-114

인간의 마음이란 어리석어서 나타난 것만 이야기한다 3-115

이제부터는 없던 일만 일러둔다 이제부터 앞날을 똑똑히 두고 보라 3-116

무슨 일이든 차츰차츰 말하기 시작하리라 나타난 것은 새삼 말하지 않아 3-117

이 세상을 창조한 신의 중심의 기둥 빨리 세우고 싶다 한결같은 신의 마음 3-118

눈이 안 보이는 신이 하는 말 하는 일을 차츰차츰 듣고서 생각해 보라 3-119

지금의 길 윗사람 멋대로라 생각하고 있다 틀린 생각이야 신의 마음대로야 3-120

윗사람은 온 세상을 멋대로 한다 신의 섭섭함 이것을 모르는가 3-121

이제까지는 온 세상을 윗사람 멋대로 이제 앞으로는 양상이 바뀔 거야 3-122

이 세상을 창조한 이래 아무것도 일러준 일이 없으므로 3-123

윗사람은 온 세상을 제멋대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틀리는 거야 3-124

높은산에서 자라난 나무나 골짜기에서 자라난 나무나 모두 다 같은 것 3-125

인간은 모두가 신의 대물이야 신의 자유자재 이것을 모르는가 3-126

사람들은 모두 제 몸 조심하라 신이 언제 어디로 나갈는지 3-127

잠깐 한마디 신이 마음 서두르는 것은 용재 모을 준비만을 3-128

차츰차츰 많은 나무들이 있지만 어느 것이 용재가 될지 모르겠지 3-129

용재도 적은 수가 아닌 만큼 많은 용재가 필요하므로 3-130

나날이 용재에게는 손질을 한다 어디가 나쁘다고 전혀 생각 말라 3-131

같은 나무도 차츰차츰 손질하는 것도 있고 그대로 넘어뜨리는 나무도 있다 3-132

온갖 자유자재한 이 징험 다른 곳에서는 결코 안하는 거야 3-133

지금까지도 징험이라 말해 왔지만 이제 이번이 마지막 징험인 거야 3-134

차츰차츰 무엇이든 이 세상은 신의 몸이야 생각해 보라 3-135

이번에는 신이 이 세상에 나왔으니 만가지 일을 모두 가르칠 테다 3-136

각자의 몸은 차물임을 모르고 있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3-137

생각하라 질병이란 전혀 없다 신의 길잡이 훈계인 거야 3-138

조그마한 눈병도 부스럼도 신경등도 아픔도 신의 인도야 3-139

지금까지는 높은산이라 할지라도 용재가 나온 일은 없었지만 3-140

앞으로는 높은산에서도 차츰차츰 용재 찾아낼 준비를 할 거야 3-141

온 세상을 빨리 구제할 이 준비 위나 아래나 모두 용솟음치게 해서 3-142

나날이 세상 사람들의 마음 용솟음치면 농작물도 모두 용솟음친다 3-143

무엇이든 구제한줄기이기 때문에 모반의 뿌리를 빨리 끊고 싶다 3-144

지금의 길은 티끌투성이므로 빗자루로 청소 시작하라 3-145

다음 길은 넓고 티끌이 없으니 몇 사람이라도 데리고 걸어라 3-146

2225에 이야기 시작하여 만가지 인연 모두 일러준다 3-147

높은산의 설교를 듣고 진실한 신의 이야기를 듣고서 생각하라 3-148

나날이 신의 이야기를 차츰차츰 듣고 즐거워하라 고오끼인 거야 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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