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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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년09월]손춤고치기

2014.08.30 18:12

편집실 조회 수:464

손춤고치기

 

지난 19일 부인회 손춤 고치기에는 15명의 부인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재 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실시되었다. 몸에 붙어버린 동작들을 한꺼번에 고치기란 힘든 일이지만 한 동작이라도 고쳐 보겠다는 그 열의는 정말 대단하였다. 아직은 많이 어설프지만 배우고자 하는 사람과 가르치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이 교조님을 기쁘게 해 드리겠다는 것에 하나로 모아진다면 머잖아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용솟음치는 근행을 올릴 수 있게 되리라는 걸 확신하게 된 시간이었다. 다음 달에도 많은 회원님들의 참석을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