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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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필 親筆錄

친필 제1호

2012.06.04 16:47

관리자 조회 수:1636

모든 시대 온 세상 사람들을 살펴보아도 신의 뜻 아는 자는 전혀 없으므로 1-1

그러리라 일러준 일이 없으니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무리는 아니야 1-2

이번에는 신이 이 세상에 나타나서 무엇이든 자세한 뜻을 일러준다 1-3

이곳은 신이 진좌하는 터전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근본은 모르겠지 1-4

이 근본을 자세히 듣게 되면 어떤 자도 모두 그리워진다 1-5

듣고 싶거든 찾아오면 일러줄 테니 만가지 자세한 뜻 으뜸인 인연 1-6

신이 나타나 무엇이든 자세한 뜻을 일러주면 온 세상 사람들의 마음 용솟음친다 1-7

모든 사람들을 속히 도우려고 서두르니 온 세상 사람들의 마음도 용솟음쳐라 1-8

차츰차츰 마음이 용솟음치게 되면 온 세상 풍년 들고 곳곳마다 번창하리라 1-9

앞으로는 신악근행의 손짓을 가르쳐서 모두 갖추어서 근행하기를 고대한다 1-10

모두 갖추어서 서둘러 근행을 하면 곁의 사람이 용솟음치면 신도 용솟음친다 1-11

무엇이건 신의 마음 침울해지면 농작물도 모두 침울해진다 1-12

농작물을 침울하게 하는 마음은 안타까운 일 침울하지 않도록 어서 용솟음쳐라 1-13

농작물이 용솟음치도록 하려거든 신악근행과 손춤을 행하라 1-14

이번에는 서둘러 손춤을 시작하라 이것을 계기로 신기함이 있으리 1-15

이 같은 신기함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그날이 오면 확실히 알게 된다 1-16

그날이 와서 무엇인가 알게 되면 어떤 자도 모두 감탄하리라 1-17

나타난 다음에 일러주는 것은 세상 보통 일 나타나기 전부터 일러두는 거야 1-18

앞으로는 윗사람들 차츰차츰 마음을 맞추어 화목하도록 1-19

이 화목 어려운 듯하지만 차츰차츰 신이 수호하리라 1-20

이 세상은 리로써 되어 있는 세상이다 무엇이든 만가지를 노래의 리로써 깨우쳐 1-21

깨우친다 하여 손질로써 하는 것이 아니니 입으로도 아니고 붓끝으로 깨우쳐 1-22

무엇이든 잘한 것은 좋으나 잘못함이 있으면 노래로써 알린다 1-23

알려 주면 나타나니 안타까운 일 어떤 질병도 마음으로부터 1-24

질병이라 해도 세상 보통 것과 다르니 신의 노여움 이제야 나타났다 1-25

지금까지 신이 하는 말을 듣지 않으니 부득이 표면에 나타낸 것이다 1-26

이토록 신의 섭섭함이 나타났으니 의사도 약도 이에는 당할 수 없다 1-27

이것만은 예삿일로 생각 말라 이떻든 이것은 노래로 깨우친다 1-28

이번에는 집터의 청소를 깨끗하게 해 보일 테니 이것을 보아 다오 1-29

청소만 깨끗이 하게 되면 신의 뜻을 알게 되어 말하고 말하게 되는 거야 1-30

이제까지 섭섭함은 어떤 것인가 다리를 저는 것이 첫째가는 섭섭함 1-31

이 다리는 질병이라 말하고 있지만 질병이 아니라 신의 노여움 1-32

노여움도 예삿일이 아닌 만큼 첩첩이 쌓인 까닭이야 1-33

노여움도 무슨 까닭인가 하면 나쁜 일 제거되지 않는 까닭이다 1-34

이 나쁜 일 깨끗이 제거되지 않고서는 역사에 방해가 되는 줄로 알아라 1-35

이 나쁜 일 아무리 끈덕진 것이라 해도 신이 깨우쳐서 제거해 보일 테다 1-36

이 나쁜 일 깨끗이 제거하게 되면 다리를 저는 것도 깨끗해진다 1-37

다리만 깨끗이 낫게 되면 다음에는 역사 준비만을 1-38

잠깐 한마디 정월 三十일로 날을 정해서 보내는 것도 신의 마음에서이니 1-39

곁의 사람들은 무슨 영문인가 생각하겠지만 앞일을 알 수 없는 까닭이다 1-40

그날이 와서 나타나면 곁의 사람들 신이 하는 말은 무엇이든 틀림이 없다 1-41

지금까지는 신이 하는 말을 의심하고서 무엇이든 거짓이라 말하고 있었다 1-42

이 세상을 창조한 신이 하는 말은 천의 하나도 틀림이 없다 1-43

차츰차츰 나타나거든 납득하라 어떤 마음도 모두 나타날 테니 1-44

모든 시대 온 세상을 살펴보면 인간이 가는 길도 가지각색이야 1-45

앞으로는 길에 비유해서 말한다 누구 일이라고 새삼 말하지 않아 1-46

산언덕 가시밭 낭떠러지 비탈길도 칼날 같은 험한 길도 헤쳐 나가면 1-47

아직도 보이는 불속 깊은 물속을 그것을 지나가면 좁은 길이 보이느니 1-48

좁은 길을 차츰차츰 넘어가면 큰길이야 이것이 확실한 본길이니라 1-49

이 이야기는 남의 일이 아닌 만큼 신한줄기로서 이것은 자신의 일이야 1-50

이제까지는 안의 일만을 말했다 이제 앞으로는 이야기를 바꿀 테다 1-51

모든 시대 온 세상을 살펴보아도 악이란 전혀 없는 거야 1-52

모든 사람들에게 악이란 없는 것이지만 다만 조금 티끌이 묻었을 뿐이다 1-53

앞으로는 마음을 가다듬어 생각하라 나중에 후회 없도록 하라 1-54

지금까지 먼 길 걸어온 과정을 매우 지루하게 여겼을 테지 1-55

이번에는 이미 확실한 참배장소가 이룩되었으니 납득하라 1-56

이제부터는 먼 길 걸어온 과정을 일러줄 테니 깊이 생각하라 1-57

앞으로는 안을 다스릴 준비 신은 마음 서도르고 있다 1-58

차츰차츰 신이 하는 말을 들어 다오 그릇된 말은 결코 하지 않아 1-59

이 아이 년 가르치려고 애쓰고 있지만 신의 손 뗌 1-60

생각하라 어버이가 아무리 애를 써도 신의 손 뗌 이에는 당할 수 없다 1-61

이 세상에는 악한 것 섞여 있으므로 인연을 쌓아서는 안되는 거야 1-62

자신으로는 벌써 五十이라 생각하지만 신의 눈으로는 아직 장래가 있다 1-63

올해부터 六十년은 확실하게 1-64

이제부터는 마음 단단히 바꿔라 나쁜 일 치우고 젊은 아내를 1-65

이것 역시 어려운 듯하지만 신이 나가면 데려올 거야 1-66

나날이 마음 다한 그 다음에는 앞으로 책임을 모두 맡길 테다 1-67

다섯 사람 가운데 둘은 집에 두라 나머지 세 사람은 신이 맡는다 1-68

모든 시대 온 세상의 일을 살펴보고 마음을 가다듬어 생각해 보라 1-69

지금까지도 신의 세상이었지만 중매하는 일은 이것이 처음이야 1-70

이제부터 세상 사람들은 비웃을 거야 아무리 비웃어도 이것이 제일이야 1-71

세상에서는 무엇을 하느냐고 말하겠지 사람이 비웃어도 신은 좋아한다 1-72

각자가 생각하는 마음은 안돼 신의 마음은 전연 틀리는 거야 1-73

전생 인연 모아서 수호한다 이것으로 영원히 확실하게 다스려진다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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