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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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년06월]제2차 용재연성회

2014.05.31 16:36

편집실 조회 수:613

2차 용재연성회

 

지난 520일 월차제 제전을 마친 후 제2차 용재연성회가 개최되었다.

활동하지 않으면 구제의 기쁨을 맛볼 수 없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연성회에서 배재기 선생(광일교회장)

어버이신님과 교조님의 샌드위치맨(광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몸의 앞뒤에 두 장의 광고판을 달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사람)이 되자고 결심을 하였습니다. 제가 30여년전 포교할 때는 매일 노란색 천리교라 적힌 어깨띠를 매고 전도를 했는데, 지금 통영에 내려와 살면서는 한 번도 그렇게 하지 못해서 내가 죽기 전에 한번 해 보자는 굳은 마음으로 이번 연제에 마음작정을 하여 샌드위치맨 노릇을 할 수 있었고, 그것은 어깨를 펴고 걷기만 하면 할 수 있는 일입니다.고 말씀해 주셨고,

이둘년 선생(성호포교소장)

효도하겠습니다. 낮아지겠습니다. 라는 마음작정으로 상급에 들어와서 그 정성을 아마 신님이 받아들여 주신 것 같습니다. 딸의 신상이 나올때면 단식을 하고, 하룻밤에도 세 번의 기원근행을 올렸더니 내가 무엇을 바라고 한것도 아닌데 신님은 월급도 주셨습니다. 그런 수호가 나는 것을 보면 어떻든 열심히만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되어져 오는 모든 일들이 다 잘 된되는 것 같습니다.는 포교체험담을 말씀해 주셨고, 이후 10개조로 나누어 조별토론을 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조별토론에서는 교조130년제를 맞이하여 어떤 작정을 하였고, 어떤 실천을 하고 있는지와 신님의 수호를 받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토론이 있었다.

많은분들이 포교체험담을 들으며 다시금 자신이 지금까지 하고있던 실천에 더욱더 박차를 가해야겠다는 다짐과 나태해진 마음에 불을 지피는 체험담이었다는 말씀들을 하였고, 토론을 마친 뒤에는 다시 신전에 모여 우리 교회 회장님의 인사말씀(p.6 ~13 까지 참고)을 듣고, 교조130년제 노래 제창, 좌근 기원근행을 보는 것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번 연성회에는 모두 130명이 참가하였다. 다음에 있을 용재연성회에도 누구나 포교체험담을 발표할 기회가 주어질 수 있으니 더욱더 포교 · 전도에 매진해 주시기 바라며 더 많은 인원이 용재연성회에 참가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