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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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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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과 편집후기

 

 

춘계영제 봉상

지난 37일 고성교회 부인회 제전 직후에 춘계영제를 지냈다. 제주를 맡은 회장님(이상봉 선생)은 제문을 통해 신상, 사정 속에 빠져있던 신자들을 구제하시는 데 일생을 보내신 초대회장님을 비롯한 선배선생들의 넋을 위로했다.

제전은 신전 삼전참배로 시작해서, 제문봉독, 참배, 팔수봉송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포교소 개설

 

지난 28일 칠암교회 산하 평화포교소 자녀인 최미정(崔米丁, 31)씨가 진한포교소를 개설하였다. 진한포교소는 사천시 사천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미정 소장은 어머니를 따라서 이길의 신앙을 하게 되었다. 진한포교소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월차제를 지낸다.

 

   

66회 기초교리 강좌

갑작스런 강사선생의 사정으로 한 달 연기하였습니다.

 

여자악기 연습

 

19일 오후 1~3, 여자악기 연습이 우리교회 신전에서 있었다.

개인 지도와 연습을 한 뒤 신악가 씨디에 맞춰 여러 번 반복 연습하여 몸에 붙도록 하는 시간이었다.

 

 

 

포교전도부 실장, 차장 임명

지난 20일 월차제 후에 전임 포교전도부 실장이 사퇴하여 그동안 공석으로 있던 포교전도부 실장과 차장 임명식이 있었다. 신임 실장에는 손현석(평화교회장)선생이, 차장에는 이영수(저산포교소장)선생이 임명되었다. 신임 포교전도부 실장과 차장에게 교조130연제를 맞이하여 우리 고성교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적극적인 구제 활동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많은 기대를 보낸다.

 

교회보 후원에 감사드립니.

입교177227일 이후 입교177326일까지 대야교회, 아무개님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관심과 격려, 후원이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더 알차고 좋은 교회보를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편집

 

구제란 틀 지워진 나를 깨는 아프고 어려운 미션임을, 그리하여 내가 깨지고 성인한 만큼 구제할 수 있음을 깨달으며 아픈 뒤 한 단계 더 성인할 자신을 기대합니다. ()

 

기나긴 세월 동안의 한 사람과의 만남 속에 담긴 깊은 정 때문에 마음 한 켠이 저립니다. ()

 

느슨해질 수 있는 마음에 채찍질을 해 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다 같이 열심히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