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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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만 시인 시집을 내다

 

최진만 시인은 부산시인협회 부회장과 부산문인협회 이사, 부산북구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얼마 전 시집 구부러진 말(청옥문화사)’을 펴냈다.

새로운 시집은 1봄을 만지니 봄 향기가 난다’ 2숲을 끼고 돌면 바다는 펼쳐지고에 이어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83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최시인은 서문에서 사물을 낯설게 인식할 때 원시적 시어를 찾아낸 듯 기쁠 때가 있다. 그럴 땐 화자의 삶에 대한 신념과 기쁨이 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최시인은 창신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1993한맥문학신인상으로 등단했다.

그동안 시집 마디에서 피는 꽃’ ‘초록마중등을 펴냈으며, 현재 국제펜클럽중앙회 회원이자 부산북구문인협회 고문, 두레문인회 회원, 알바트로스 시낭송회 명예회원이자 계간 청옥문학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내용은 2014226일자 국제신문에 난 기사 내용입니다. 시인의 빛나는 활약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