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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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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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거점 전도대

 

226, 경남 통영에서의 포교거점 전도대회가 광일교회(교회장: 배재기)에서 열렸다. 오전 1030분경에 광일교회 신전에서 참배와 좌근으로 시작됐다.

임시로 전도대회를 담당한 김영진선생(진양교회장)은 인사말에서 비오는 날처럼 어려운 가운데 전도를 하는 것은 어버이신님께서 두 배의 고생으로 받아주십니다.”라고 말하고 비가 와서 조금 어렵긴 하겠지만 신님의 말씀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드립니다.”라고 했다.

근행을 마치고 간단하게 다과와 담소를 나눈 뒤 통영시내 서호시장으로 나가 어버이신님의 말씀을 전했다. 비가 다소 많이 내리는 가운데도 혼자 보다는 여럿이 함께 한 덕분에 갑절의 힘을 얻어 전도를 할 수 있었다.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점심을 함께 하고 전도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대회에는 우산을 받쳐 드는 수고로움 가운데도 17명의 용재들이 참가했다.

다음 날인 27일 오전 10시경 도천교회(교회장: 변기순)에 모여 참배와 기원근행을 올리고 포교전도에 나섰다. 26일과는 달리 아주 맑은 날씨에 포근하게 봄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2인 일조로 하여 노방전도와 가정방문전도에 임했다. 더러 수훈을 전하는 사람도 있었고, 처음으로 전도지를 전했다는 분도 계셨다. 다들 봄물이 오른 듯 어버이신님의 수호를 받아 화사하고 밝은 표정을 지었다. 16명이 참가하여 즐겁고 용솟음치는 포교전도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