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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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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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겨울신앙수련회

지난 1월 원단의 기운이 아직 완연한 3일부터 5일까지 2014년 겨울 신앙수련회가 열렸다. 즐거운 삶의 키워드인 감사, 겸허, 서로돕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 수련회에 우리 교회의 모든 용재가 마음과 정성을 모아 성황리에 잘 마무리되었다. (2014년 겨울신앙수련회 부분 참조)

 

부인회 전도모임

입교 177년 첫 부인회 전도모임이 6일에 있었다. 교조130연제활동 2년차인 올해 첫 모임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참가하여 마음을 새로이 다졌다. 13명 참가하였다

 

수훈 전하기

교회 내용충실에 따른 활동방침으로 올 한해 수훈 15천 번 전하기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입교177120일까지 포교전도부에 제출한 수훈집계숫자는 1,556입니다.

교회보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입교1761225일 이후 입교177124일까지 김우영, 남기정, 김양동김미경, 박명자박정이, 정정순, 칠원교회, 한춘선, 황윤대, 아무개님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후원이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올 한해에도 많은 후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격려에 힘입어 더 알차고 좋은 교회보를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편집후기

 

즐거운 삶을 산다고 입으로는 말 하지만 사실 마음속에는 즐거움이 가득하지 않았나봅니다. 올해 들어 여러 가지 바쁜 일들이 많았지만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면 몸도 마음도 이렇게 좋아질 수 있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이 기쁨을 올 한 해 동안 꾸준히 이어 나가도록 해야겠습니다. ()

 

터닝포인트우연찮게 두 개의 글이 같은 제목과 비슷한 취지로 올라온 걸 보고, 교회보에 임하는 제 마음속에도 독자님들께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는 전환점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그대 마음이 내 마음, 내 마음 또한 그대 마음일세.

1월이 가고, 2월이 온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