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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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년01월]포교거점 전도대회 소식

2014.01.03 14:30

편집실 조회 수:1035

포교거점 전도대회 소식

 

본교 포교전도부 주최로 지난 1223일 창녕교회서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원지역 전도대회를 가졌습니다. 전도를 나가기에 앞서 포교전도부에서는 고성교회 소속 창원지역용재선생님께서는 오래전부터 매월 21일마다 경남대학교 앞에서 모여 마산 시내를 걸으면서 신명전하기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조금은 낯설지는 모르겠지만 21조로 가정방문전도를 하겠습니다. 더구나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먼 길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응원차 멀리서 몇 분의 선생님께서 원정전도(?)까지 와주셨습니다. 집집마다 수훈이나 한마디 말씀까지는 힘들더라도 정성을 담아 전도지라도 전해 주시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며 자칫 무거워지기 쉬운 전도대회 참가자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 주었습니다.

이에 답이라도 하듯 내 비록 나이는 많지만, 간만에 신님으로 수호받은 은혜를 보답할 기회가 생긴 듯 합니다. 오늘 이 행사를 빌미삼아 동네방네에다 신님께서 베푸신 이 기적같은 이야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며 추운 날씨에도 용솟음치는 마음으로 전도에 임해주셨습니다.

 

교조 130년제를 불과 2년 앞둔 지금, 포교전도부에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사천지역을 시작으로 매달 지역을 달리하며 전도대회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2013년 포교거점 전도대회에 참가했던 연인원은 100명이 채 안 됩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매번 참가하는 참가자의 인원수가 더해진데다 바쁜 일이 있다며 행사시작에만 참석을 했다가 실제 전도에서 빠졌던 인원수까지 고려한다면 70명 정도가 실제 참가인원수라 할 수 있습니다. 참가를 독려하려고 꺼낸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각 지역의 용재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참가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거주지역이나 소속교회에 관계없이 전도를 희망하는 사람 남녀노소 누구나 전도대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희망자들은 매월 거점지역의 사정에 따라 전도대회일자는 일정치 않으므로 포교전도부(010-5509-6485, 남상우)나 고성교회 사무실(055-674-2511)로 문의바랍니다.(포교전도부실장 남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