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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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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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기초교리강좌 2

 

 

교조님의 숨결 1-2

 

박용매(저산포교소)

 

4. 일화편에서 배우는 신앙자세

 

1) 밝게 깨닫기 -단노를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

일화편21 좋아 좋아에서는 교조님께서 야마나카 추시치에게 이렇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자아자아, 좋아 좋아, 바다 밑바닥까지 떠내려갔으니 장차는 좋을 거야. 신앙을 하고 있는데 왜 전답도 산도 떠내려가느냐고 생각하겠지만, 단노하라, 단노하라, 장차는 두고두고 좋을 거야.

일화편133 앞을 길게에서는 야마나카 다메조오에게

앞을 짧게 생각하면 서두르게 된다. 그러나 앞을 길게 생각하면 서두를 필요가 없다. 빠른 것이 빠른 게 아니다. 늦은 것이 늦은 게 아니다. 단노는 정성

일화편144 하늘에 닿는 리에서는 나카타 기사브로오에게

아무리 괴로운 일이나 싫은 일이라도 고맙게 여기면서 하면 하늘에 닿는 리가 된다.
또 신님이 받아주시는 리는 고맙게 되돌아온다. 그러나 아무리 고달픈 일. 힘든 일을 하더라도 아. 괴롭다. . 싫다 라고 불평을 해서는 하늘에 닿는 리도 불평으로 되는 거야

일화편184 깨닫는 방법에서 보면 우메타니 시로베가 둘째 딸 미치에가 죽었다고 하자, 교조님 말씀 그것은 고마운 일이구나.’ ‘큰애가 아니어서 다행이구나.’ 하셨죠? 이것은 대난은 소난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일화편187 터전 하나에에 보면

모로이 구니사브로 선생님이 넷째 딸을 세 살 때 잃고 너무 슬퍼하면서 교조님께 뭔가 틀린 점이 있다면 가르쳐 주십시오.”하고 여쭈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아자아, 어린아이, 세 살도 한평생, 평생 세 살 아이와 같은 마음, 터전 하나에 마음을 기울여라. 터전 하나에 마음을 기울이면 사방으로 뿌리가 뻗는다. 사방에 뿌리가 뻗으면 한쪽이 떠내려가도 세 쪽이 남는다. 두 쪽이 떠내려가도 두 쪽이 남는다. 굵은 싹이 트는 거야.’라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일화편199 한 살이야에서는 혼다 세이 선생님 이야기입니다. 6좌 근행, 33야 기원근행이 구체적으로 나오는 이야기라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세이씨, 당신 그런 배를 안고 있으면 괴롭겠지. 그러나 금생에서 쌓은 티끌이 아니야. 전전생에서부터 지고 나온 거야. 신님께서 반드시 구제해 주실 거야. 마음이 변해서는 안 돼. 어떻게든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결코 이 끈을 놓아서는 안 돼. 전전생 일은 아무것도 모르니 용서해달라고 기원하면서 신님께 사례를 드리면 되는 거야.’

그리고 교조전에서는

세상에는 머리맡에 먹을 것을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도 먹으려야 먹을 수 없고, 물 한 모금 넘기지 못해 괴로워하는 사람도 있다. 그것을 생각하면 우리들은 고맙잖아. 물을 마시면 물맛이 난다. 어버이신님께서 고맙게 보살펴 주고 계시는 거야.”

라고 자녀를 타이르는 장면이 나오고,

또 야마무라고뗑 마디 때에 출두를 하다가 교조님께서는 도중에 다베(田部) 마을의 구루마가에시(車返)란 곳에서 갑자기 발이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아랫입술을 다치셨습니다. 그때 그것을 보고 불안해하는 일행들에게, 교조님께서는 밑에서 위로 오르는 조짐이야.”라고 하시며, 조금도 언짢아하지 않으셨지요.

그리고 은신하시던 해 188711(음력 128) 저녁 무렵, 교조님께서는 목욕탕에서 나오다가 갑자기 몸을 비틀거리셨습니다. 즉시 여쭈어 본즉,

이것은 세계가 움직이는 징조야.”라고 하셨습니다.

 

2) 용솟음치는 마음으로 즐거움 가득 이길을 걷는다- 마음을 살려서 걷는다

2)-1 지도말씀과 친필에서

지도말씀에서는 

자아자아 모두 모여서, 나날이 마음이 용솟음치면 신도 용솟음친다.1888.9.30

사람이 용솟음치면 신도 용솟음친다고 한다. 1889.3.17

이길을 진심으로 용솟음친다면 신도 용솟음친다. 1899.10.18

 인간의 용솟음치는 마음이 신을 용솟음치게 한다고 깨우치셨습니다.

무엇 때문에 용솟음치는가에 대해서는

즐겁게 해야만 신이 용솟음친다.1890.6.17

 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용솟음치는 인간의 마음은 신을 용솟음치게 하고, 이것이

천연자연 마음 용솟음친다면 몸도 용솟음친다고 한다.1890.9.29

  라며 차물인 몸에도

용솟음치며 시작하면 신도 용솟음친다.

신이 용솟음치면 어디까지나 세계 용솟음치게 한다.1907.5.30

 라며 세계까지 미친다고 깨우치시고, 나아가

만사 만사 순서 용솟음치면 용솟음치는 리가 돌아온다. 1898.11.27

  라며 용솟음치는 것이 순환되어 증폭된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일화편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중 76)

 

친필에서는 용솟음친다는 내용이 49수나 나옵니다.

1호부터 아주 많이 나오는데 몇 수를 예를 들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신이 나타나 무엇이든 자세한 뜻을 일러주면 온세상 사람들의 마음 용솟음친다 1-7

모든 사람들을 속히 도우려고 서두르니 온세상 사람들의 마음도 용솟음쳐라

1-8

차츰차츰 마음이 용솟음치게 되면 온세상 풍년 들고 곳곳마다 번창하리라 1-9

모두 갖추어서 서둘러 근행을 하면 곁의 사람이 용솟음치면 신도 용솟음친다

1-11

농작물을 침울하게 하는 마음은 안타까운 일 침울하지 않도록 어서 용솟음쳐라 1-13

농작물이 용솟음치도록 하려거든 신악근행과 손춤을 행하라 1-14

이제부터는 한길을 내기 시작한다 세상 사람들의 마음 모두 용솟음치게 할 거야 2-1

이 근행 어떻게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가 윗사람들 마음 용솟음칠 거야 2-4

이 길이 조금 나타나기 시작하면 세상 사람들의 마음 모두 용솟음친다 2-17

온 세상을 빨리 구제할 이 준비 위나 아래나 모두 용솟음치게 해서 3-142

무엇이든 세상 사람들의 마음 용솟음치면 신의 마음도 용솟음친다 4-20

무엇이든 신의 의도 어쨌든 모두 일러준다면 마음 용솟음칠 거야 4-27

 

너무 많아서 이 정도에서 줄입니다.

 

그리고 즐거움에 대한 친필 말씀은 40수로써 용솟음에 대한 친필과 비슷하게 많이 나옵니다. 몇 수를 열거해 보자면

모든 사람들을 신이 청소하게 되면 마음 용솟음쳐 즐거움이 넘칠 거야. 3-54

진실로 이 본길을 내게 되면 장래에는 오로지 즐거움만 넘칠 거야 4-77

윗사람이 물과 불을 깨닫게 되면 저절로 안정되어 즐거움이 넘칠 거야 6-5

무엇이든 즐거움이란 모두 근행 진기한 것을 모두 가르칠 테다 7-94

월일은 무슨 일이든 온 세상 사람들에게 가르쳐 즐거움이 넘치도록 7-108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맑아져서 즐거움이 넘치게 살아가게 되면 7-109

차츰차츰 나날이 마음 용솟음치게 해서 즐거움이 넘치는 삶을 모두에게 가르쳐서 10-61

이렇게 용솟음치는 마음과 즐거움에 대해서 친필에 강조해 두셨습니다.

 

2)-2 어떻게 하면 용솟음칠 수 있을까

1. 교조님께서 일화편에 일러주신 이야기를 보면 마음의 방향, 생각의 방향을 바꾸라고 하신 것입니다. 단노하라는 것이지요.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밝게 깨달아라는 것입니다. 보고 진실(만족), 듣고 진실(만족 혹은 단노), 참으로 진실(만족), 본진실(만족)로 마음을 쓸 것인가? 보고 부족, 듣고 부족, 생각해서 부족이란 쪽으로 마음을 쓰고 깨달을 것인가? 는 우리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우리들의 어버이이신 신님의 의도를 깨닫고 그것에 맞추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앞의 이야기와도 통하는 이야기입니다.

고설선집을 쓰신 분이 어느 교회에 순교를 갔는데 교회분위기가 영 침울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교회는 어버이신님이 안 계신다.”고 단언하셨답니다. 왜냐하면 용솟음치지 않고 침울하기 때문입니다. 어버이신님이 계신다면 용솟음칠 수밖에 없고, 신님 뜻에 맞게 걷고 있다면 용솟음치지 않을 수 없지요. 그 용솟음치는 마음이 결국 온갖 자유자재한 수호를 받는 바탕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그런 침울한 분위기라는 것은 결국 신님이 떠나시고 안 계신다는 의미라는 겁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자신의 교회, 포교소에 신님이 계시는 지요? 혹은 안 계시지는 않는지!

 

보충설명을 하자면 고설선집 제5134-136p에는 

1. 인간이 즐거운 마음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고 하는 것은, 인간의 마음이 어버이신님의 마음과 다르기 때문이다

2. 그 마음이 용솟음치게 되면 용솟음치는 만큼 어버이신님의 마음에 맞춘 증거가 된다.  따라서 참회라고 하는 것은 마음에서 저절로 용솟음쳐 솟아나올 때까지 해야 한다.  

3. 부모, 즉 어버이신님의 말씀을 듣고 어떻게 해서라도,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저절로 마음이 용솟음치게 된다.

3. 신의 말을 믿지 않는 것, 의심하는 것을 섭섭하고 노여워하신다.  

이길을 걷는 사람은 어버이신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라면 그것이 설령 인간의 입장에 비추어 무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무리라 생각지 말고 말씀대로 움직여

어버이신님께서 즐거워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시시비비를 떠나 어버이신님의 말씀대로 나아갔을 때, 어버이신님께서 용솟음쳐 주시고, 또 자신도 용솟음치며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고 하셨습니다.

 

잠시 여담을 할까 합니다...^^

부처는 원래 깨달은 자라는 의미입니다. 깨달았다면 뭘 깨달은 걸까요? 신의 뜻, 우주, 대자연의 섭리, 세상의 이치, 이런 것을 깨달은 자라는 의미이죠. 예수님은 자신을 누구라고 하셨습니까? 그렇죠. ‘신의 아들,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하셨습니다. 교조님은요? ‘신의 현신이라고 하셨죠.

그렇습니다. 만약 집안에 하인이 주인의 뜻을 깨달아서 아는 것, 집안의 아들이 아버지의 뜻과 마음을 아는 것, 아버지 자신이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아는 것... 과연 누가 아버지의 뜻을 마음을 가장 잘 알까요? 그야 당연히 아버지, 자신이겠죠.

우리의 신앙은 그렇게 신님, 자신이 직접 내신 길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의 가르침은 없다, 구극의 가르침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2)-3. 단노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면

1. 액땜하였다. 즉 전생빚을 갚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빚을 갚으면 몸과 마음이 날아갈 듯 가볍지 않습니까?

2. 행복한 미래를 위해 좋은 인연을 만드는 저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통장에 저축액이 늘어나면 희망과 기쁨도 늘어납니다.

3. 그 시간, 노력, 혹은 돈으로 나쁜 인연을 짓지 않는 것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돈이 없으면 하지 않았을 일들을 돈이 있어서 저지르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교조님 재세시에 말씀하신 내용을 모아둔 교조님 말씀에 보면 단노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렇게 나옵니다.

1. 1875.11.20.

이길은 남에게 시키는 길이 아니야, 각자 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스스로 움직여 해 나가는 길이기 때문에 남이 이렇다 저렇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 사람은 자기가 뭔가를 하면 남에게도 시키고 싶어 하지만 아무리 남에게 시키려고 생각해서 시켜보아도 아무것도 안 된다. 본인 스스로 해야겠구나 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되도록 해 다오.

2. 1875.11.23.

사람은 싫은 것을 보면 곧장 싫다고 생각하고 싫은 얘기를 들으면 싫다고 생각하는 그 마음이 안 된다. 그때의 마음 씀씀이가 중요한 것이다. 싫은 것을 보고 싫은 일을 당하였을 때, 싫다고 생각하기 전에 아, 보여서 다행이다, 장님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감사하다. 좋다 고 생각하며 지내는 거야. 싫은 얘기를 들었을 때에도 마찬가지, 언제 어느 때든 이와 같은 마음으로 지내다오. 그런 마음 씀씀이가 자유자재의 수호를 받는 길이 되는 거야. 어려운 것은 없어. 신상 사정으로 고민하고 괴로워할 때, 빌려 받은 것이라는 것을 당장 마음에 떠올리지 않으면 안돼. 빌린 것이라는 리, 마음에 새긴다면 어떠한 가운데서도 도와주신다. 빌린 것이라는 것은 항상 빌려 쓰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하루하루를 감사하다, 좋다하고 생각하며 지내는 거야. 그 마음이라면 어떤 위태로운 가운데서도 대난은 소난, 소난은 무난으로 지내게 해 주신다.

3. 1877.7.5.저녁 무렵

신님이 인간을 만들고 그 인간이 양기생활을 하는 것을 보고 함게 즐기려는 의도에서 인간세계를 창조하셨던 거야. 그러므로 인간은 하루하루를 지내는 데 신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하루하루를 보내지 않으면 안돼. 신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하루하루를 보낸다고 하는 것은 말이지, 우선 빌려 쓰고 있다는 것을 마음에 잘 새기는 거야. 그래서 진실한 마음이 되어서 부모의 마음에 맞춰 행하는 거야. 그것이 신님이 제일 기뻐해 주시는 길인 거야. 그 마음으로 나날이 지내다오.

4. 1880.9.12.

진실한 마음으로 빌린 것이라는 것을 단단히 마음에 새겨 감사하다. 좋다고 생각해서 밝은 마음으로 지내다오, 신님이 반드시 수호해 주신다.

 

5. 세상을 평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이길

배움에는 3단계가 있다고 합니다.

1단계; 읽거나 듣는다.-거의 잊어버립니다. 2단계: 읽고 들은 것을 쓰거나 말한다.-기억한다고 합니다. 3단계: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 본다.- 깨닫게 된다고 합니다.

교조모본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 역시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읽거나 듣고, 그것을 수시로 차츰차츰 깊이깊이 생각하고 말하여 들려주고, 행동으로 옮겨 실천하여 많이 깨달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강의 준비를 하면서 이렇게 좋고, 훌륭한 가르침을 왜 우리들이 깊이 뿌리 파헤쳐 공부할 생각을 안 하는 지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친필에 뿌리 파헤칠 준비 왜 아니하나? 라고 안타까워하신 뜻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들도 더 많이 이길의 뿌리를 파헤쳐서, 정말로 훌륭한 이길의 가르침이 더 널리 퍼져서 세상을 평화롭고 행복하게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

좌충우돌, 횡설수설이 많았는데 잘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집자주: 입교 1751219일에 있었던 제53회 기초교리강좌를 정리해서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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