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본 사이트에는
천리교회본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른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이
담길 수도 있습니다.




천리교 교회본부



cond="$

교회소식과 편집후기

 

 

실장단 회의

지난 1113일 오후 4시부터 고성교회에서 실장단 모임이 있었다. 참가자 7명과 참관자 1. 176년 결산과 그동안 애로사항,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날 미진한 부분과 교회목표 설정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를 2510시에 다시 모여 폭넓게 의견을 나누었다. 25일에는 참가자 9명과 참관자 2명이었다.

 

  여자악기 연습

1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여자악기 연습이 신전에서 있었다. 박혜경(진홍교회) 선생의 지도로 대제달을 제외한 매월 19일 오후에 열리는 여자악기 연습은 월차제 근행 악기인 여자악기를 익히고 몸에 붙여 정성스런 근행을 올리기 위해서이다. 항상 15명 내외의 여자용재들이 여자악기를 새로 배우기도 하고 연습을 하고 있다.

 

 편집후기

두 박 선생님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편집부 실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두 박 선생님 다녀오셔서 욕하지 마세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습니다. ()

 

또 한 해가 갑니다. 빨리 지나갔습니다. 되돌아보면 어버이신님의 수호 아닌 게 없습니다. 매 순간이 기쁨이고 환희였습니다. 놓치고 지낸 순간들이 훨씬 더 많지만요. 독자 여러분의 덕분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글을 주신 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음으로 양으로 후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큰 절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