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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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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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과 편집후기

 

 

부인회 전도모임

지난 96일 부인회 전도모임을 가졌다. 비가 간간히 흩뿌리는 가운데 우산을 쓰고 장터를 누비며 신명을 전하고 전도지를 건넸다. 부인용재, 산하 교회장, 신자, 청년근무자들까지 함께 13명이 참가하였다. 부인회 전도모임은 매달 6일 오전 10시 신전에서 모여서 신명전하기, 노방강연, 전도지 전하기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상의는 흰색, 하의는 짙은 색의 단정한 복장을 갖춘 뒤 신전으로 모이면 된다.

 

추계 영제

지난 7일 부인회 제전 후 추계 영제를 봉상하였다. 이길을 한국에 알려서 널리 펼치신 우리 교회 초대교회장님을 비롯하여 앞서 걸어주신 수많은 초대선생님들과 선인들의 노고를 기리며 감사드리고 새로운 마음을 작정하는 시간이었다.

 

 수훈전하기

교회 내용충실에 따른 활동방침으로 올 한해 수훈 15천 번 전하기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입교176920일까지 포교전도부에 제출한 수훈집계숫자는 3,542입니다.

교회보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입교176824일 이후 입교176924일까지 김경자, 김우영, 이혜경, 지건신자, 황윤대, 아무개 님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고성교회보가 자라고 있습니다. 잘 자랄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알차고 좋은 교회보를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편집후기

* 마음과 정을 나누는 추석연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따스함을 주고받는 명절을 지내며 명절을 통해 사람 사는 재미와 맛을 느낍니다. 삶의 이야기, 살아있는 신앙의 기쁨을 나누는 교회보로 다가가겠습니다.()

* 덜 써서 나눠주고, 아껴 써서 덕을 쌓으며 삼가는 가운데 풍요로운 가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마음 맞는 사람끼리 서로 도와가며 만들어지는 교회보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그 마음을 같이 느껴 보시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