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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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년10월]초대교회장 산소 벌초

2013.10.07 17:14

편집실 조회 수:1326

초대교회장 산소 벌초


지난 830일 오전 8시경부터 초대교회장 산소 벌초가 있었다. 예상보다 많은 용재들이 참가해서 2시간여 만에 끝낼 수 있었다. 올해에는 서울에서 성진교회장도 참가해서 손을 거들었다. 작업을 다 끝내고 식사자리에서 성진교회장은 일을 한다기 보다 서로 재미있게 어울릴 수 있어서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내년에도 연락을 미리 주시면 시간을 내서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라고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겁다는 뜻을 비치기도 했다. 작업 중 2명의 용재가 땅벌에 쏘이는 작은 사고는 있었지만, 예초기를 돌리는 용재, 잔디 깎는 기계로 잔풀들을 깎는 용재, 갈퀴로 깎은 풀을 모으는 용재, 낫을 들고 주변 나무들의 잔가지를 치는 용재,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힘을 합하여 작업할 수 있었다. 작업에는 고성교회장, 2대 교회장을 비롯하여 15명의 용재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