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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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년10월]삶 - 전병호

2013.10.07 16:56

편집실 조회 수: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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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호(고성교회)

 

산수(山水)가 그리우니

() 한잔 없을 소냐.

세속(世俗)의 만고풍상(萬古風霜)

그 속의 고행(苦行)

이루 말할 수 없도다.

내 불로새(不老鳥) 된다하면

산수(山水) 속에 묻히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