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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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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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과 편집후기

 

2013 어린이 터전귀참

726일부터 29일까지 우리교회에서는 어린이 터전 귀참을 하였다. 유치부에서 어린이 10, 스텝 3명으로 즐거움이 넘치는 자아 히노끼싱이란 주제 아래 터전 귀참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터전귀참 소감문 참고)

    

여자악기 연습

819일 오후 130분부터 4시까지 여자악기 연습이 있었다.

    

수훈전하기

교회 내용충실에 따른 활동방침으로 올 한해 수훈 15천 번 전하기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입교176820일까지 포교전도부에 제출한 수훈집계숫자는 2,872 입니다.

교회보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입교175726일 이후 입교176823일까지 김우영, 지건신자, 황윤대, 아무개 님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고성교회보가 자라고 있습니다. 잘 자랄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알차고 좋은 교회보를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편집후기

간밤에 타들어가던 산과 들의 곡식과 식물들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잠결에도 시원한 빗소리를 듣고 이제, 살았다!”며 환호를 지르는 세상 만물들을 느끼며 웃음 짓습니다. 긴 가뭄에 단비같이, 가슴 촉촉이 신앙의 기쁨으로 가득 차게 하는 교회보를 만들고 싶습니다. ()

 

다른 사람에게 바라는 마음이 내는 마음이라 걸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저부터 남에게 바라지 말고 잘 하겠습니다. ()

 

교회보 교정을 본 지 얼마 되지는 않지만, 교정을 보며 울었던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딸이 수련회에 참가하고 쓴 소감문을 보며 엄마에 대한 딸의 마음에 감동받아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난 것 같습니다. 이번 교회보는 다양한 소감문의 교회보인데요 그 각각의 재미를 느껴보는 시간을 여러분들도 가져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