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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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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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과 편집후기

 

  전도대회 소식

부인회 전도모임// 지난 76일 고성 장날을 맞이하여 부인회 전도모임을 가졌다.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노방강연과 전도지를 나눠주며 신명전하기를 하였다. 9명의 용재, 교회 근무자들이 함께 하였다.

 

여자악기 연습

719일 오후 130분부터 4시까지 여자악기 연습이 있었다.

 

60회 기초교리 강좌

교회 사정으로 이번 달을 기초교리 강좌를 쉬었다. 다음 달 19일 저녁 근행 후 용재회의실에서 친필-어버이마음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홍교회장 전인수선생의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수훈전하기

교회 내용충실에 따른 활동방침으로 올 한해 수훈 15천 번 전하기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입교176720일까지 포교전도부에 제출한 수훈집계숫자는 2,476입니다.

 

교회보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입교175626일 이후 입교176725일까지 김우영, 아무개님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고성교회보가 자라고 있습니다. 잘 자랄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알차고 좋은 교회보를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편집후기

뭐가 그리 바쁜지 편집 후기도 미루다가 이번에야 안 놓치고 빨리 쓰게 됩니다. 이번 달은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감사함을 느끼자는 생각이 듭니다. 따뜻한 여름 여러분들 마음도 따뜻하시길 바라며... ()

 

바람이 없어 자욱한 안개가 낀 여름 날 아침. 바람이 없기 때문에 덥고 답답하고 나쁜 냄새들도 잘 빠지지 않습니다. 우리들 마음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무더운 여름날, 한줄기 시원한 바람처럼 여러분 곁에 다가가는 교회보가 되고 싶습니다. ()

 

무덥고 비가 많이 오는 여름의 한가운데,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어려운 가운데 느끼는 어버이신님의 감사함에 대한 글 한자락을 교회보에 보태서 함께 나누시면 무더운 이 여름이 조금은 시원해지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