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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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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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악기 연습
6월 19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여자악기 연습이 있었다. 여자악기 연습은 교조님께서 가르쳐 주신 그대로의 근행을 올리기 위하여 부인회에서 매월 월차제 전날인 19일 오후에 열고 있다. 새롭게 여자악기를 배우려는 분이나 정성스런 근행봉상을 준비하는 여자 용재들에게 항상 열려있는 시간이다. 이날은 13명의 용재들이 참석하였고, 팔수와 좌근을 연습하였다.


제59회 기초교리 강좌
6월 19일 저녁 근행을 마치고 용재회의실에서 제59회 기초교리강좌가 있었다. ‘덕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김위태 선생(칠암교회장)이 강의를 맡았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덕의 정의와 이길에서 얘기하는 ‘덕’에 대한 차이점을 설명하고, 덕의 종류와 덕을 쌓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의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상세한 실천의 예를 들어 강의했다.
주어진 1시간이 짧게 느껴진 강의였지만, 본 강의 후 진행된 질문·답변 시간을 통해 강의에 참가한 여러 용재들의 질문에 자세한 교리를 덧붙여 차분하게 설명해 주기도 했다. 참가한 용재는 모두 22명이었다.
다음 제60회 기초교리강좌는 7월 19일 저녁 근행 후, ‘친필 – 어버이의 마음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전인수 선생(진홍교회장)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초교리강좌 전체 내용의 동영상은 고성교회보 홈페이지(www.tenrikyo.kr)을 통해서 PC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다시 볼 수 있다.

 

수훈전하기
교회 내용충실에 따른 활동방침으로 올 한해 수훈 1만5천 번 전하기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입교176년 6월 20일까지 포교전도부에 제출한 수훈집계숫자는 2,446  회입니다.
                                                  
교회보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입교175년 5월 26일 이후 입교176년 6월 25일까지 황윤대, 김우영, 윤선희, 지건신자, K씨, 아무개님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고성교회보가 자라고 있습니다. 잘 자랄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알차고 좋은 교회보를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편집후기

마음을 모으고 정성을 모아서 한마음 한뜻이 되는 것이 선명한 수호를 받는 전제가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서로 돕기와 한마음 한뜻에 마음을 기울입니다.
 (수)
힘들 땐 때론 쉬어가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경)

쓰러지기 직전까지 용재의 사명을 다하는 한 교회장님의 신앙 정신에 너무 많은 걸 느끼며 반성하게 됩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