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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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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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대회 소식

본교는 포교부 주최로 지난 530일 진홍교회서 마산진동지역 전도대회와 624일 고성교회서 고성지역 전도대회를 각각 가졌습니다. 봄날 같지 않은 더운(?) 날씨 속에서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 한 용재선생님은 마음의 지주를 갖지 못하고 앞이 보이지 않아 불안해하는 사람들에게 진실한 어버이의 의도를 전하여 세계를 구제하는 것은 이 가르침을 믿는 사람의 임무라고 유달에서 진주님께서 밝히신 대로 전도는 용재의 임무이지 않느냐며 즐겁게 전도에 임해주셨지만, 농번기라 그런지 각각 4~5명의 용재선생님들만이 참가를 하셨습니다.

전도를 나가기에 앞서 포교부에서는 난생 처음으로 전도를 나가시는 분께서는 전도를 나가는 것만으로도 몹시 떨립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21조로 전도를 나갑니다만, 그런 분은 아파트의 초인종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그리고 우편함에 전도지를 넣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용기를 내신 것입니다. 구제는 타인의 배려에서 시작됩니다. 따라서 팀원이 잘 할 수 있도록 서로 조금씩 배려하는 것도 크나큰 구제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처음 가정방문전도를 나오신 참가자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 주었습니다.

교조 130년제를 삼년천일 앞둔 지금, 포교부에서는 지난 1월부터 사천지역을 시작으로 하여 매달 지역을 달리하며 전도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7월 산청지역, 8월 문산지역, 10월 서울경기지역, 11월은 대구경북지역, 12월은 창원지역을 포교거점으로 해서 그 지역사회에 이 길을 제대로 알리는 가정방문전도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의 용재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참가를 부탁드립니다.

(포교부 실장 남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