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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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일제 히노끼싱의 날 행사


429일 전교일제 히노끼싱의 날에 맞춰 고성교회에서도 용재 신자들이 모인 가운데 히노끼싱에 임했다. 이날 오전 930분에 신전에 모여 고성회장님을 중심으로 참배를 하고 표통령님의 인사말씀을 대독했다. 그리고 간단한 행사개요 설명을 듣고 교회 경내에서 풀뽑기 히노끼싱을 했다.

날씨는 많이 흐리고, 간간히 비가 몇 방울씩 흩날렸지만 밝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들 열심히 히노끼싱을 하였다. 이후 점심은 숯불에 구운 삼겹살에 회장님이 내어놓은 양주 한잔이 돌아 더욱 즐거워졌다. 이날 참가자는 40여명에 이르렀다.

앞서 표통령님은 인사말씀에서 히노끼싱은 어버이신님의 크나큰 수호에 대한 감사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신앙실천입니다. 어버이신님께 기쁨을 드리겠다는 마음이 행동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중략) 같은 지역에 사는 신앙동료가 함께 땀을 흘림으로써 이 길의 형제자매로서의 관계를 서로 확인하고, 유대를 더욱 강화할 뿐만 아니라, 욕심을 버리고, 가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히노끼싱에 힘쓰는 모습이야말로, 각지각처에 이 길의 훌륭함을 비출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중략) 올해 히노끼싱의 날은, 교조130년제를 향한 삼년천일의 활동 속에서 행하는 최초의 전교 행사입니다. ‘모든 용재가 구제를!’이라고 내걸고 있는 이 시순에, 오늘의 용솟음치는 마음을 탄력으로 삼아, 한 사람 한 사람이 마음을 작정하여, 적극적으로 구제에 힘쓰며 나아갑시다.”라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