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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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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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회 합숙

지난 31~2일에 걸쳐 소년회 합숙이 있었습니다. 총 유치부, 초등학생, 중학생 13명의 아이들이 모여 6월에 있을 근행총회 대비하여 손춤과 악기를 배웠고, 친구들, 언니 오빠들과 함께 신전회랑닦기 히노끼싱을 체험하였다. 자신이 직접 빚어 만든 쿠키도 만들어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춘계영제

지난 37일 부인회 제전 후에 춘계영제를 올렸습니다. 고성초대교회장님과 이길의 선배선생님들을 기리며 남기신 유덕에 감사드리고 보은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여자악기 연습

19일 오후 130분부터 4시까지 신전에서 여자악기(가야금, 월금, 해금) 연습이 있었습니다. 박혜경선생(진홍교회)의 주도로 좌근을 집중 배운 뒤 각자 수준에 맞춰 개인 연습을 하며 동작과 연주법을 교정받았습니다. 여자악기 연습은 대제달을 제외한 매달 하고 있습니다.

 

56회 기초교리 강좌

56회 기초교리강좌가 지난 319일 저녁근행 후 용재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강의는 이영수(저산포교소장)선생께서 2대 진주님께서 주창하신 3신조 중에 하나인 한마음 한뜻의 조화를 주제로 강의해 주었습니다. 다수결이 아닌 의논을 통해 만장일치, 한마음 한뜻의 담긴 어버이신님의 가르침,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으는 방법과 우리들의 마음에 대해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 후 짧은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으며 간단한 다과를 들면서 소감을 서로 나눴습니다. 참가자는 25명이었습니다.

수훈전하기

교회 내용충실에 따른 활동방침으로 올 한해 수훈 15천 번 전하기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입교176320일까지 포교전도부에 제출한 수훈집계숫자는 1,463회입니다.

 

교회보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입교175224일 이후 입교176321일까지 강정자, 김차선, 대야교회, 안동남, 이순연, 아무개님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고성교회보가 자라고 있습니다. 잘 자랄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알차고 좋은 교회보를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편집후기

오고 가는 마음과 정성들 속에서 만들어지는 교회보, 만들 때도 기쁘고 행복하게! 독자분들에게도 기쁨과 행복이 전해지길 빕니다. - -

 

이번 달도 무사히 교회보가 만들어졌습니다. 한바탕 정신없는 때를 지나고 나니 이렇게 편안하네요. 거리에 꽃들이 너무 예쁩니다. 우리들의 마음에도 예쁜 꽃이 피길 기대해 봅니다. - -

 

돌봐 주겠다는 진실한 마음만 갖고 있으면, 어떻게든 신이 자유자재로 섭리하여 혜택을 베풀어 준다. 걱정할 것 없다.” 편집하면서 마음 하나 배워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