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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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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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과 편집후기

 

 

2013 겨울 신앙수련회

14~62012년 겨울 신앙수련회가 열렸다. 지난 여름수련회부터 학생, 어린이가 같은 날, 같은 장소에 함께 수련회를 하고 있다. 학생 수련회는 대학부에서 주도를 하면서 이끌고, 어린이 수련회는 교육부 어린이담당들이 이끌어간다. 따로 또 같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서로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2013 겨울신앙수련회 소감문 참고)

 

근행연습

119일 오후 3. 고성교회 신전에는 근행연습을 하기 위해 여러 용재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즐거운 근행연습을 하였습니다. 근행연습을 마친 뒤 고성교회장님께서는 손춤은 서로 옆 사람을 보면서 도는 동작의 손높이를 맞추려고 노력하면 보기 좋은 손춤이 되는 데 신경쓰지 않으면 손높이도 다르고 속도도 조금씩 달라집니다. 손춤에 올라가시는 분들은 그 점을 늘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자악기는 온도에 민감해서 소리가 고르지 못한 데 어려움이 있지만 그 점을 감안해서 조절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자악기 월금, 해금은 관리를 잘못하면 가죽이 찢어지기 쉬운데 특히 습도에 민감하므로 조심해서 잘 관리해야 합니다. 잘 관리한다는 것은 수시로 악기를 열어서 악기를 만져주는 것이 최선의 관리법입니다. 악기를 모셔두고 연주하지 않는 것이 악기를 상하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자주 손으로 만져주는 것만으로도 습기를 충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각 교회에서는 자주 연주해 주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10년 이상 충분히 여자악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근행연습에는 약 50여명의 용재들이 참석하였습니다.

54회 기초교리 강좌

54회 기초교리강좌가 지난 119일 저녁근행 후 용재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왜 우리 부부는 하루가 멀다 하고 지지고 볶는가? (신악가 2절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남상우(구만교회장)선생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여러 가지 부부 유형의 조합을 예를 들면서 설명하며 이해를 도왔습니다. 참가자는 20명이었습니다.

역원 임명

지난해 1219일 최종적으로 역원회의를 통과하여 정관이 개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120일 춘계대제 직후 새로운 역원을 임명하였습니다. 임명된 역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천교회장 박일녀, 광일교회장 배재기, 문산교회장 최영철, 진홍교회장 전인수, 진양교회장 김영진, 성진교회장 유상준, 창녕교회장 박말순, 도천교회장 변기순, 성천교회장 이호열, 동창포교소장 최금용(호칭 생략). 이상 열 명입니다.

 

수훈전하기

작년 수훈전하기1220까지 17,488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동안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부터 다시 수훈집계를 하고 있습니다. 120일까지 사무실에 접수된 수훈집계숫자는 474입니다.

교회보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입교1751223일 이후 입교176122일까지 대야교회,

아무개님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고성교회보가 자라고 있습니다. 잘 자랄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알차고 좋은 교회보를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교회보 제작 900부로 늘여

지난 1월호부터 교회보가 독자여러분의 요청으로 800부에서 900부로 부수를 늘여서 제작되고 있습니다. 꾸준히 호응과 성원을 보내주신 애독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교회보를 문서전도에 적극 활용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편집후기

하루 하루가 쌓여서 한 달이 되듯, 정성들여 만든 교회보가 우리 교회의 역사기록이 될 테지요. 또 한 달, 한 호의 교회보를 펴내면서 파이팅을 외칩니다. 여러분 모두 함께 하는 교회보가 되고 싶습니다. --

 

원단제 시작하고 벌써 2월호 작업을 하게 되네요. 정신없이 시작한 한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마음의 여유를 찾고 다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

 

새로 교회보를 담당하게 된지 어느덧 1년이네요. 매달 새로 시작한다는 일일생애의 마음으로 작업에 임하려고 합니다만 미숙하기 그지없습니다. 앞으로도 이쁘게 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