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과 편집후기

부서장 회의

2월 29일 오후 3시~5시 조직개편에 따른 신임 부서장 11명이 교회장님의 주재 하에 부서장회의를 가졌다. 신임부서장인 각 부의 실장들은 인사와 각오, 새로운 계획 입안과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짝수달 6일 저녁 근행 후에 정례 부서장 회의를 가지기로 했다.

부인회 전도모임

지난 6일, 12명의 청년근무자, 산하 교회장님을 비롯한 부인회원들이 전도모임을 하였습니다.

여자악기 연습

근행을 정성스럽게, 교조님께서 가르쳐 주신 그대로 올리기 위해 매월 1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여자악기 연습이 있습니다.

제45회 기초교리강좌

3월19일 제45회 기초교리강좌가 열렸습니다. 조직개편으로 인해 기초교리 강좌의 주제가 바뀔 예정이어서 총 마무리 강의가 되었습니다. 주제는 ‘십전수호의리와 여덟가지티끌“로 박용매(저산포교소)선생이 강의해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십전수호의리, 여덟가지 티끌을 종합 정리하고, 서로 연계시켜서 정리하고 마무리한 강의였습니다. 참가자는 32명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기초교리 강좌는 월차제 전날인 19일 저녁근행 후에 계속 됩니다. 주제는 교전이나 교조전, 신악가해설 중에서 할 예정입니다. 결정이 되는 대로, 일년 동안 강의할 주제를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용재교육의 장으로 자리잡은 기초교리강좌에 더욱 많은 용재분들이 참가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소년회 모임

3월 24일부터 25일, 1박 2일간 고성교회에서 개최된 소년회 모임은 총 8명이 참가 하였습니다. 24일은 여는 근행으로 시작해서 고적대 악기 연습과, 친구들과의 놀이 시간을, 25일은 박자목과 북 등 남자 악기를 중심으로 한 악기 연습 시간과, 바다 나들이, 그리고 닫는 근행을 끝으로 1박 2일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번 소년회 모임은 고적대 연습 위주의 소년회 모임에서 탈피하여, 교회와 조금 더 친숙해 지고, 교리에 조금 더 다가가는 소년회 모임을 만들기 위해, 작은 변화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비록, 새 학년이 시작되어, 모두들 학교 행사로, 혹은 집안일로 많은 회원들이 모이지는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소년회 모임의 내용 충실을 목표로, 조금 더 많은 회원들이 모여, 조금 더 알찬 1박 2일을 보낼 수 있는 소년회 모임을 개최 할 예정이오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수훈전하기

본교 교회 내용충실에 따른 활동방침으로 수훈 1만 번 전하기에 따라 수훈을 많이 전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입교175년 3월 20일까지 고성교회 포교전도부에 제출한 수훈집계숫자는 3,050회입니다. 올 한해도 교회 방침에 따라 협력하고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전도포교부)

교회보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입교175년 2월 21일 이후 3월 22일까지 신덕자, 정정순, 아무개님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고성교회보가 자라고 있습니다. 교회보가 더 알차고, 좋은 신앙교양지로 나날이 발전할 수 있도록 후원을 기다립니다. 좋은 교회보를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원고와 의견을 보내 주십시오.

일상생활 속에서 얻게 된 신앙 체험이나 깨달음, 내 마음속에 숨은 보석같은 이야기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 마음에 간직한 보석을 꺼내서 다른 분들에게도 감동과 기쁨을 주도록 함께 나눠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교회보에 대한 여러 의견도 보내주시면 편집에 도움이 됩니다. 교회보를 보면서 실렸으면 하는 내용이 있거나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망설이지 마시고 보내 주십시오. 원고마감은 20일까지입니다. 다양하고 폭넓은 참여로 교회보가 더욱 알차고 유익하게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 도와주십시오. 참여마당에 실린 원고에 대해서는 작은 선물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