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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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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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과 편집후기

 

소년회 합숙

102일 오후부터 3일 오전까지 소년회 합숙이 있었습니다. 포교개설 60주년 기념제 한마당 행사에 고적대의 연주를 하기 위해서 예전에 많이 연주하였던 곡을 연습을 하였습니다. 모처럼 만나는 고적대의 선배언니, 오빠들과 함께 익숙한 어린이터전귀참 테마송, 사랑해야 할 사람들, 반짝반짝 작은 별을 연습하였습니다. 유치부부터 고등학생까지 16명이 참가하였습니다.

 

포교60주년 기념봉고제

107일 포교개설 60주년 기념제가 요코야먀 쓰네야키 야기대교회장님과 원남성교회장님을 모신 가운데 열렸습니다. -기념제 특집 기사 참고

 

  51회 기초교리 강좌

기초교리강좌가 51회째로 지난 1019일 저녁근행 후 용재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리를 무겁게라는 주제로 김위태(칠암교회장)선생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참가자는 22명이었습니다. 기초교리강좌를 위해 24페이지나 되는 원고를 준비하시고, 시간관계상 줄여가면서 쉽고 체계적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수훈전하기

교회 내용충실에 따른 활동방침으로 올 한해 수훈 15천 번 전하기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입교1751020일까지 포교전도부에 제출한 수훈집계숫자는 13,375입니다. (포교전도부)

 

교회보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입교175921일 이후 1020일까지 김세현, K, 대진포교소, 아무개님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고성교회보가 자라고 있습니다. 잘 자랄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알차고 좋은 교회보를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편집후기

지난 60년의 진실과 정성이 지금 우리를 있게 합니다. 지금 이 순간순간 우리들의 진실과 정성이 쌓여 다음 60년이 창조된다고 생각하니, 가슴 뭉클한 열정이 살아납니다. ()

 

서로서로 도와 부족한 부분들을 조금씩 채워서 하나의 완성된 기념봉고제 특집기사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렇게 서로 도와 이루어 내는 일에 제가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참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번 달은 여러 가지 일들로 많이 바쁜 한 달이었습니다. 바쁘다는 건 아프지 않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기에 감사하지만, 때론 숨 좀 돌릴 여유가 있었으면 하는 때가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두 군데에 나오듯이 물과 밥에도 좋은 말과 나쁜 말을 하면 다른 현상이 나타나듯 한마디의 말도 다시 생각해보고 좋은 말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