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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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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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60주년 기념봉고제 대교회장 인사말씀

 

교회의 사명은 근행과 포교

 

 

요코야마 쓰네야키(야기 대교회장)

 

고성교회 초대 이영수 선생님이 포교를 시작해서 올해로 60년이 되는 해에 포교60주년을 기념하는 근행을 방금 용솟음치게 올리게 되어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러분들께서는 평소에 이 길을 위해서 또한 대교회 창립120주년 기념제를 향해서 정성껏 노력해 주시느라 정말 수고하십니다. 높은 자리에서나마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10년 만에 고성교회에 참배를 해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된 기회에, 생각하는 바를 말씀드림으로써 축사를 하고자 합니다.

 

먼저 신님 일을 하면, 신님은 우리 일을 해 주신다

저는 어제, 교회본부 직속교회인 아오노하라 분교회의 창립 120주년 기념제에 참배했습니다. 물론 진주님과 사모님께서 임석하시게 되어 있었으므로, 도착하시기 전에 아오노하라 분교회에 먼저 가서 진주님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도착 예정은 오전 915분이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어제부터 3일 연휴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고속도로가 많이 막혔습니다. 야기대교회에서 아오노하라 분교회까지는 2시간이 걸립니다. 차가 막힐 것이라 예상하고 아침 630분에 대교회에서 출발했습니다. 예상대로 고속도로는 많이 막혔습니다만, 840분에 아오노하라 분교회에 도착했습니다. 진주님 일행은 터전을 아침 720분쯤에 출발하시기로 되어 있었습니다만, 고속도로가 너무 막혀서, 940분쯤에 도착하셨던 것입니다.

제가 아오노하라 분교회의 창립 120주년에 초대된 것은, 야기대교회의 초대 회장이신 기시모토 마타지로 선생이 아오노하라 분교회의 초대 회장님을 전도해서 입신하셨기 때문이었고, 그 으뜸 하루가 있어서 초대받아 참배를 했던 것입니다.

근행도 끝나고 식사시간이 되었는데, 진주님 부처와 함께 같은 자리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진주님께서 돌아가시기로 한 예정시간은 오후 3시였습니다만, 도착이 늦었던 것과 아오노하라 분교회 신자분들의 여흥 등으로 분위기가 고조되어 오후 350분이 되어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고성교회에 참배하기 위해 오후 735분 비행기를 타야 했기 때문에, 간사이공항에는 늦어도 6시 반에는 도착해야 했습니다.

아오노하라 분교회에서 간사이공항까지는 2시간 30분 이상 걸립니다. 고속도로는 많이 막혔기 때문에, 3시간은 걸릴 것이라 생각하고, 630분에 공항에 도착하려면 제가 330분에 아오노하라 분교회를 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저는 만약 늦어서 비행기를 못 타면 어쩌지...’ 하고 인간생각을 하고 말았습니다.

제 옆에 계신 선생님께, 간사이공항에 630분에는 도착해야 되는데, 먼저 출발해도 괜찮겠냐고 상의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그 선생님은 걱정할 필요 없어. 진주님과 함께 신님 일을 보고 있는 것이니, 아무 걱정할 필요 없어. 반드시 비행기에 탈 수 있을 거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저는 정신을 차려 인간생각을 하고 만 것을 반성했으며, 아무 걱정도 없이 평정심을 되찾았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오후 430분쯤에 진주님 일행께서 아오노하라 분교회를 출발하시게 되었습니다. 진주님을 환송하고 난 후, 비행기 시간까지 2시간 밖에 남지 않았으므로, 저도 차에 타고 운전해 주시는 분께 서둘러 간사이공항까지 가자고 말했습니다.

고속도로 정보를 들으니까 ‘8킬로미터 정체라고 표시되었습니다. ‘괜찮을까하고 걱정을 했습니다만, 차는 밀리지가 않았고, 글쎄 20분 빠른 610분쯤에 공항에 도착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고성교회에 참배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제가 진주님보다 먼저 아오노하라 분교회를 출발했더라면, 지름길을 찾아 서둘러 간사이공항을 가려고 쓸데없는 길을 방황하고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제가 진주님께서 신님 일을 보시는 데 함께 했기 때문에, 틀림없이 신님께서 비행기 시간에 맞도록 수호해 주셨을 것입니다. 우리들은 때때로 인간생각을 하고 말아서, 중요한 신님 일보다 자기 자신의 형편을 우선해 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께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신님 일, 상급교회 일을 하고 있으면, 신님께서 먼저 가셔서, 우리 형편을 돌보아 주신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먼저 가슴에 새겨 주시기 바랍니다.

 

초대정신을 이어가야

그런데 교회명칭의 리는 영원한 것이지만, 인간인 교회장은 계속 다른 사람으로 바뀌게 됩니다. 교회에 이어지는 사람들도 연한과 함께 바뀌어 갑니다. 하지만 변해서는 안 되는 것은 신상, 사정에서 도움을 받아 이 길을 신앙하게 되었고, 이 길의 가르침을 넓히고자 노력한 초대회장님의 정신입니다.

이 정신이 60년 지난 지금도 변함없이 흘러야만 합니다. 60년 지난 지금도 고성교회에 이어지는 여러분들이 초대회장님의 정신을 이어받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60년이라는 마디에서 새로운 싹을 나게 했으면 합니다.

60년이라는 절기를 일부러 근행을 올리는 의의는 그냥 60년 지났으니까 올린다는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역시 어버이신님, 교조님에게 또는 상급회장님께 안심시켜드리는 교회의 모습이 되어주셔야 하는 것이고, 고성교회에 모이신 여러분들이 그렇게 걸어갈 결심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배운 대로 실천하는 것이 즐거움

그런데 우리들 인생에서 이렇게 걸으면 틀림없다는 순서를 알고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조님께서 그 길이 아니라 이쪽 길이야.”하고 안내하고 가르쳐 주십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아닙니다. 이쪽 길입니다.”라고 교조님의 안내를 무시하고 걷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둠 속에서도 내말을 의지해서 따라 오너라.”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어느덧 잊어버리고 우리들은 자신이 편한 길로만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뭔가 즐거움이 부족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조님께서는 이 세상에 즐거운 삶의 세계를 건설하시려고 시순에 따라 우리들이 걸어야 할 길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하지만 그 가르침에 방해를 하고 있는 것은 상식적인 지혜와 인간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상식적인 지혜와 인간생각 때문에 아무리 해도 교조님께서 일러주시는 대로는 따르지 않게 되고, 그래서 뭔가 즐거움이 부족하게 됩니다.

189922일 지도말씀에,

[즐거움 가운데 괴로움은 각자 마음의 리, 거울집터에서 나오는 말은 하늘의 말인 것이니. 리를 두려워하지 않고 저런 말을 한다. 저런 것이라 생각하면 저런 것이 된다. 각자 신상도 저런 것이 되는 것이니, 되는 것이니. 이 하나의 리를 깨우쳐 두마, 깨우쳐 두마. ]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거울집터로부터 듣는 말은 하늘의 말이다. 그러나 그 말씀과 교조님으로부터 배운 것을 교조님의 리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런 말씀을 하셔도 그것은 무리입니다.”와 같은 생각을 한다면 저런 일은 저렇게 되어야 할 것이 이런 일이 된다고 가르쳐 주신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조님으로부터 배운 것은 이렇다 저렇다 하지 말고 배운 대로 실천하는 것이 즐거움이 된다는 뜻을 일러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 길을 걷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어버이신님으로부터 수호를 잘 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조님으로부터 배운 대로 걸어서 고맙구나, 감사하구나.”하는 수호를 많이 받아야만 신앙하는 값어치가 있는 것입니다.

이 길을 신앙하는 우리들, 교조님의 가르침을 믿고 걷는 우리들이 사람들에게 감동과 신앙의 기쁨을 얼마만큼 전해줄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실제로 우리들은 어버이신님으로부터 충분한 수호를 나날이 받고 있습니다. 그것을 정말로 기쁘고 즐겁다고 생각하며, 교조님께서 가르쳐주신 즐거운 삶을 향한 길을 걸으면 반드시 그러한 세계의 수호를 받는다고 절대적으로 믿고 걷느냐 걷지 못하느냐에 따라서 교세가 신장하는 정도도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교회장이 절대적으로 교조님의 가르침을 믿으며 걷고 있는지를 반성해야겠습니다.

 

구제는 은혜보답, 덕을 쌓는 것, 인연을 끊는 길

옛날에 쓰지 추사쿠 선생이 어째서 구제를 해야 합니까? 그 이유를 가르쳐 주십시오.”라고 교조님께 여쭙자, “남을 구제한다는 것은 은혜보답이 되며 덕을 쌓는 것도 된다. 전생으로부터의 나쁜 인연도 끊어 주시는 것이므로 얼마나 고맙게 구제할 수 있는지 모르는 거야. 힘껏 구제를 하도록 해요.”라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남을 구제한다는 것이 은혜보답이며, 은혜보답을 하는 것이 어째서 덕을 쌓는 것이 되는지, 어째서 전생으로부터의 인연을 끊어주시는 것인지에 대해서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들에게 오늘이 있는 것은 어버이신님으로부터 많은 은혜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버이신님과 교조님의 인도를 받고 있다는 것을 정말로 가슴에 새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물차물의 가르침, 천 번 들어라 천 번 들려줘라

이것을 알기 위해서 가장 먼저 마음에 새겨야 할 것이 가르침의 토대라고 불리는 대물차물의 가르침입니다. 마음하나가 제 것이며, 자신의 몸도, 배우자도, 형제자매, 자식, 먹는 것, 입는 것, 토지, 건물 등 모든 것이 어버이신님으로부터 빌린 것입니다. 그것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수호와 은혜를 느끼지 못한 체, 몸을 제멋대로 소홀히 사용하며 자신의 힘으로 살고 있다고 잘못 생각하고, 자신이 했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우쭐해지면 덕이 줄어드는 일생을 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인들께서는 대물차물의 가르침은 천 번 들어라, 천 번 들어라. 싫을 정도로 들어 두어라, 싫을 정도로 들려주어라. 그러면 혹시나 할 때 떠오른다.”라고 깨우쳐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은 대물차물의 이야기를 천 번 들었습니까?

교회장들께서는 천 번 이야기를 하셨습니까? 저도 그렇게 많이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당연한 것일수록 감사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물차물이야기가 나오면 또 그 얘기냐?”라고 하는 것은, 밝은 하늘의 수호를 받고도 오늘도 밝은 하늘이냐?”라고 불평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대물차물의 이야기가 없는 것은 토대가 없이 건축을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라고 깨우쳐 주셨습니다.

먹는 것도 월일. 말하는 것도 월일 때문이야. 이것 모르는 것이 섭섭하다 섭섭하다.”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우리들이 나날이 많이 받고 있는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서로도우면서 즐거운 삶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인간은 불평을 하는 데는 아무런 노력이 필요가 없습니다. 마음 내키는 대로 살아가더라도 불평은 하게 됩니다. 한 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만약 지금 불평 늘어놓기 대회를 개최한다면 30분 이상은 불평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즐거움 늘어놓기 대회를 개최한다면 5분도 못갈 것입니다. 하지만 즐겁게 살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188883일의 지도말씀에,

이만큼 하는데도, 이것이 나으면 하고, 이것만 나으면, 이것만 이것만 하면서 흐려지는 마음은 진실이라 할 수 없다.”

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것을 수호해 주시면, 이 고민과 걱정만 없다면...”하는 마음은 진실하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188818일의 지도말씀에,

아무리 보배가 있어도 몸이 병들면 이처럼 부자유한 것은 없을 것이다. 자유자재란  마음에 있다.

라고도 가르쳐 주셨습니다. 아무리 고마운 수호를 받더라도 그것을 즐거워할 수 없다면 아무 것도 안 된다.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생활을 하고 있더라도 그 사람에게 즐거움이 없다면 밝은 내일은 없는 것입니다. 반면, 남들이 봐서는 힘들겠다고 생각하더라도 그 사람에게 정말로 감사하구나!”라고 생각한다면 어버이신님께서는 반드시 그 마음을 받아주셔서 수호를 내려 주십니다. 그것이 우리들이 신앙하는 이 길인 것입니다.

각자가 자신을 되돌아보고 정말 많은 수호를 받고 있다는 것을 재확인해서 즐거움이 적지 않은지 반성하며, 즐거움이 적다면 대물차물의 가르침을 몇 번이고 되새깁시다. 그리고 은혜보답을 하는 방법은 즐거운 마음으로 남을 구제하는 것입니다.

 

남을 구제해야 내 몸 구제받아

남을 구제한다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 나름대로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남을 구제하면 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중한 신상자에게 수훈을 전해서 수호를 받는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을 구제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세계인류를 구제하시려는 교조님의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구제하는 것은 인간이 아니라 역시 교조님께서 그 사람을 구제해 주시는 것이므로 단지 우리들은 교조님을 돕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같이 데리고 가거나, 별석을 거치게 하거나, 할일이 없어서 곤란한 사람이 있다면 인생의 전환기이므로 강습소에 들어가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하는 등, 이것만으로도 남을 구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교조님을 돕지 않으면서 시종일관 자신만이 구제받으려는 신앙, 자신이 고마운 수호를 받으려는 신앙은 안 됩니다. 그런 차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익만을 바라는 신앙에서 벗어나서 조금이라도 주위 사람들이 행복해지고 즐거워할 수 있도록 활동하는 용재로 성인해야만 내 몸이 구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신앙은 자신이 구제를 받고 난 후에 남을 구제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구제해야 내 몸이 구제를 받는데 있습니다.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면 자신은 내팽개쳐 두어도 어버이신님께서 알아서 구제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용재로서 가져야할 진정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188743일의 지도말씀에,

항상 진실한 신님이야, 교조님이야 하면서 나날이 신의 지도를 굳게 지킨다면, 10리 가면 10, 20리 가면 20, 30리 가면 30, 100리 가면 100, 외딴 곳에 가더라도 불의에 혼자서 고생하게 하지는 않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곳에 가더라도 교조님의 가르침을 순직하게 지키며 걷는다면 고생은 시키지 않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앞에서나 뒤에서나 하늘에서 신이 단단히 버티어 줄 것이니.”

라고도 일러주셨습니다. 어버이신님 교조님께서는 나날이 우리들을 지켜보시고, 반드시 힘을 빌려주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교회의 사명은 근행과 포교

교회의 사명은 근행을 올리는 것과 포교입니다.  교회에 이어지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에게 불평불만을 하거나 말싸움을 하는 것은 이 길에는 필요 없습니다. 상급교회에 단단히 이어져서 근행과 포교를 하는 것입니다.

전도와 구제만이 지금의 시순에 우리들이 해야 할일입니다. 어버이신님의 가르침을 친척과 친구, 직장 동료 등, 많은 주위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우리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구제의 마음을 한시도 잊지 말고 수훈을 전하는 일에 매진합시다. 근행을 진지하게 올리고 기원하며, 근행을 통해 구제의 마음에 깊이를 더해갑시다.

마지막으로 내년 대교회 창립120주년 기념제에는 많은 분들이 돌아와 주시기 바라면서 축사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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