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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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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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와분교회 5대교회장 취임봉고제 신전강화

                             

 

심을 중심으로 마디에서 싹을!

 

 

  요코야마 쓰네아키(横山常明, 八木대교회장)

 

  오늘 원화분교회 5대교회장 취임봉고제를 봉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참배하신 여러분들께는 항상 원화분교회를 통해서 이 길의 활동에 마음을 써 주시고 또 대교회를 위해서도 마음을 기울여주신 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버이로부터 자녀에게로 5대째 교회장의 리를 허락받았다는 것에는 교조님께서도 대단히 기뻐하시고 안심하실 것이며, 이 길에서도 정말 바람직한 모습이고, 저로서도 참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쁜 날에 더욱더 용솟음쳐 크나큰 비약의 시순으로 삼을 수 있게끔 한 말씀 드리며 축사를 대신하려 합니다.

 

오늘의 봉고제는 어떤 것인가.

새로운 교회장이 취임을 하고 관계자들을 위한 피로연을 하기 위한 것일까요? 그런 의미도 조금 있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 원화분교회가 신임 교회장을 심으로 해서, 교회설립의 으뜸하루를 잊지 않고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라고 이 교회에 이어지는 여러분이 어버이신님, 교조님께 맹세하는 봉고제입니다.

먼저 신임 교회장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교회의 명칭은 말대의 명칭이므로, 어떤 교회든 초대로부터 시작한 발자취가 2, 3, 그리고 4대로 계승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터전에 있어서는 교조님으로부터 허락받은 교회장의 리()는 아무리 대를 거듭하여도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교회장의 리()는 변함이 없지만, 오랜 세월 교회장직을 수행한 교회장이 말한 것을 신임교회장이 같은 말을 한다 해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신자들은 반드시 똑같이 들어주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신앙이란 연수의 리라고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나 씨앗이라도 연수라는 시간을 거듭하지 않고서는 열매를 맺지 않을 것입니다.

연수라는 것, 연수 없이는 열매는 맺지 않는다. (1887.8.5.)

라는 지도말씀이 있습니다. 이 이바지의 연수라는 것은 어떻게 해서든 걸어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나타나는 리를 받지 못합니다. 아무리 서둘러 건너뛰려고 해도 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도를 소중하게 먼저 생각했으면 합니다. 때로는 서두르거나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의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으려는 그 마음이 자신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여 잘못을 범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낮은 마음으로 끈기 있게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었으면 합니다.

우리들 생명이 있는 것은, 어떤 식으로 대를 이어가는가가 중요합니다. 연수를 거듭한다는 것입니다.

별석말씀에 하늘의 리라는 것은 연수에서 나오는 것을 하늘의 리라고 말한다.라고 듣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길의 신앙이란 연수가 지남에 따라 확실한 것이 만들어져 오는 것입니다.

연수가 지난 것은 논리가 아니라 설득력이 있으며, 위엄과 강한 힘이 있습니다. TV무엇이나 감정단이라는 프로가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집집마다 가정의 가보를 감정사에게 보이고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를 감정받는 프로입니다. 그곳에 출품된 몇 백 년의 세월을 지나 현존하는 물건은, 골동품에 대해 무지한 저로서도 굉장하구나 하고 느낍니다.

연수를 거듭한다는 것은 예를 들면,

피라미드나 고분은 기계도 없던 시대에 그 정도의 건축물을 만들었습니다. 굉장한 시간과 노력이 들었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 똑같은 물건을 공작소에 부탁하면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더욱 더 아름답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긴 세월 존재하는 물건은 만들 수 없다고 합니다. 왜 일까? 고분은 수많은 사람들이 목도를 매고 매일 매일 흙을 쌓아 올렸다. 그런 중에 비도 오고 밤 서리도 내린다. 그 젖은 흙 위에 차례차례로 사람들이 밟아서 다지고, 다시 흙을 쌓아올린다. 그렇게 해서 세월의 공을 들인 물건은 천년이 지나도 무너지지 않는다.연수가 필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연수라는 것은 대단히 소중한 것이지요.

그러나 반대로 이러한 것도 말할 수 있습니다. 어느 세계든지 똑같은 것을 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예를 들면 A라는 회사의 창업자와 2, 3대를 비교해 보면 아무래도 창업의 뜻은 희미해지고 얇아진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만, 계속해서 대를 거듭하다보면 자신의 신상을 수호 받아 신앙을 하게 된 것이 아니라,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신앙이기 때문에 초대의 뜻은 잊혀지기 쉽습니다.

 

팔 집이라고 훌륭한 서체(가라요)로 쓰는 3대째 가와야나기의 훈계

가라요는 달필이라는 뜻으로, “팔 집이라고 달필로 쓰는 사람은 3대째라는 속담입니다. 초대와 2대가 학문도 익히지 못하고 오로지 일하며 노력하여 모은 재산으로 좋은 환경 속에서 학문도 익히고 많은 혜택을 받으면서도 3대째가 되면 몰락하여 가지고 있던 집마저도 팔아 치우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노래가 있을 정도로 대를 거듭하다보면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선대들이 쌓아올린 노력과 음덕을 잊어버린다는 말이지요. 이것은 눈에 보이는 것 뿐 만 아니라 신앙의 세계에서도 똑같이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를 거듭할수록 선대가 신앙을 통해서 집안의 인연을 끊기 위해 열심히 신앙을 하여 남을 구제하고 자녀, 손자 그리고 말대까지 감사한 수호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쌓아 올린 노력을 하루아침에 말짱 도루묵으로 만드는 일이 허다합니다.

선인의 가르침 중에 이 길은 깊은 우물 위에서 흙을 채워 넣는 것과 같은 것. 1대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더라도 얼마나 쌓아올렸는지 모를 정도의 것. 그러나 2, 3대로 계속해서 우물 속에 흙을 채워 넣어 가면(이바지를 해가면) 언젠가는 지면에서부터 차츰 차츰 덕이 쌓여서 즐거움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한 것이야.”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길의 신앙이란 대를 거듭함으로써 즐거움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이지요. 또 지금의 감사함이란 그것에서 기인한 것이며 벌써 채워진 위에서, 쌓아올린 즐거움을 보여주시는 것이지요.

다음은 ()와 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주 리를 세우지 않는다. 정을, 어버이마음을 주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자신이 세우는 것이지 세워 주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자신이 주는 것이지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진실(眞實)--이것은 다하는 것이지. 다해 받는 것이 아니다.

이 점을 잘 분간하도록 합시다. 우리들은 바라는 것만 생각한 나머지 즐거움을 잊어버리고 불평불만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조심하지 않으면 빠지기 쉬운 함정입니다.

마음 성인을 목표로 하는 이 길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마음을 갈고 닦는 길입니다. 어버이신님께서는 저희들을 구제하고자 하는 어버이마음에서 우리들 주변에 여러 가지 일들을 보여주십니다. 그 모습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닦아가는 것이지요. 그런데 리()적인 입장이 되면, 자신의 마음을 닦는 것은 제쳐두고 남의 마음만 닦는 것에 빠져버리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잘못된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이며, 마음의 티끌을 터는 길임에도 자칫 티끌을 쌓는 나날이 될지도 모릅니다. 상대에게는 단지 수리(修理)와 진실의 정성을 다할 뿐입니다. 거기에 어버이신님의 수호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회장의 책임이 매우 무겁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 책임은 교회장의 수완이나 지혜, 생각만으로 다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장 자신이 단단히 터전의 리, 어버이의 리를 잊지 말고, 으뜸하루의 어버이의 뜻을 마음에 이어서, 신한줄기의 마음이 되어있다면 이것 또한 터전의 리, 교조님의 활동으로 지탱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때에 따라 사람의 생명을 책임지는 일처럼, 보통사람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책임을 지고도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원화분교회에 이어지는 용재, 신자 분들이 가슴을 펴고 구제에 나설 수 있도록 스스로가 나날의 리에 의지하는 삶의 방식을 지향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교회는 구제를 파는 가게라고 지도말씀에서 들려주시는 것처럼,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한 리 만들기에 태만하지 않도록 앞장서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그 리 만들기의 그릇은 부부가 합심하여 히노끼싱 이것이 첫째가는 근원이 된다」 「두사람의 마음을 합심하며는 어떠한 일이라도 나타나리라라고 가르쳐 주시고, 또 신악가 제2절에 이 세상 땅과 하늘의 본을 받아서 부부를 점지하여 왔었으므로 이것이 이세상의 시초이니라라고 부부를 인간창조의 첫 번째 원리로 정하신 것처럼, 교회장 부부가 합심함으로서 리()의 역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본부, 상급교회의 목소리를 단단히 받아들일 것을 당부합니다. 터전의 감로대 근행과 상급의 월차제에는 빠지는 일없이 역할을 다한다는 점입니다. 거기에 어떠한 수호도 받을 수 있는 리 만들기의 그릇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리를 놓지 않는 진지한 역할에 최선을 다해 힘쓸 것을 다짐하고 실천하기 바랍니다.

이어서, 용재 · 신자여러분께 당부드릴 말씀입니다.

교회장의 얼굴은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교회장의 리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와 같이 교회장의 말을 받아들인다면, 똑같은 수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저는 믿고 있습니다.

더욱 더 그 리의 활동에 대해서 교조님께서는 심은 가느다란 거야. 살을 붙이면 어떤 큰 것이 될지 모르는 거야라고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아무리 단단한 뼈라 할지라도 살이 끊어짐 없이 감싸고 있기 때문에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의지할 수 없는 것일지라도 원화분교회의 역원, 용재가 신임회장과 마음을 합심하여 걸어가는 중에 훌륭한 수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앙이란 어떻게 받아들이는가가 생명이라고 듣고 있습니다. 그 받아들이는 법 중에, 이번에 무엇보다 중요한 터전의 출장소인 교회의 심인 교회장을 새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터전이란 우리들의 도움과 구제의 중심지입니다. 그 터전의 출장소로써 곳곳마다 그리고 나라마다 교회명칭의 리라는 장소를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그 터전의 출장소에는 존명하신 교조님께서 다음의 세 가지 항목을 가지고 터전의 출장소로서 허락해 주셨습니다.

첫 번째는, 장소 (교회)입니다.

두 번째는, 시간, 터전의 신악근행의 리를 받는 월차제, 항례제일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그 때와 장소에서 만가지 구제의 근본으로서 가르쳐 주신 근행을 심으로 해서 집행하는 교회장(사람)입니다. 따라서 모든 용재들은 이 교회에 인연이 있어 이끌어 들인 것이기 때문에, 원화분교회라는 장소, 11일이라는 월차제의 시간, 그리고 심이 되는 사람(교회장) 이 세 가지에 단단히 마음을 잇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신앙실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11일에는 원화분교회에서 교회장을 심으로 해서 월차제를 봉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교회에 간다든지, 집에서 근행을 올려도 안 됩니다.

그리고 어버이신님께서 가장 바라시는 인간의 삶의 방식은 한마음 한뜻의 모습입니다. 이 한마음 한뜻의 수호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중심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확실하지 않으면 오합지졸이 됩니다. 다스려지지 않습니다. 이 중심이라는 것은 결코 피라미드의 꼭대기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정확히 둥글게 둘러앉았을 때의 중심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중심이 확실한 곳에는 혼란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나라의 중심적 입장, 대통령이나 총리, 국왕. 나라의 중심지를 수도로 정하고 어떠한 조직에도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안정을 위한 절대적 조건입니다.

어버이신님, 교조님, 교회장이라는 심을 벗어나지 않고 이것을 중심으로 사물을 판단하는 삶의 방식이야말로 안정되고 다스려지며, 현명한 인생을 보낼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중심이 확실하면 순서 하나가 하늘의 리라고 들려주신 것처럼 거기서 순서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번에 이 교회에 인연이 있어 인도되어진 여러분들에게는, 터전에서 존명의 교조님께 허락을 받아 가장 어울리는 새로운 리의 어버이· 이 길의 어버이라고 가르쳐 주신 교회장을 수호 받았습니다. 그 심을 중심으로 한마음 한뜻의 진실한 마음을 잇고, 빈틈없는 원진(圓陣)을 둘러서 교회내용 충실을 기하고, 나아가 교회가 내세운 시순의 목소리, 터전의 신님의 일에는 새롭게 순직한 마음으로 이 기쁨의 시순에 알맞은 노력을 쌓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구제의 도장에 걸맞은 신님의 일을 성실히 수행하기 바랍니다.

 

끝으로, 전교회장에게는 수많은 큰 마디 속에서도 어버이신님의 어버이마음을 놓치는 일 없이 교조님 혼자서 시작한 이 길의 계승에 있어 훌륭하고 성실한 역할을 수행하시고, 후임에게 물려주신 것을 마음속 깊이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노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으로 고생하셨습니다. 교회장직은 물려주셨지만, 지금부터는 대교회의 역원이라는 책임 있는 입장으로 그리고, 원화분교회 전교회장으로서 당교회의 새로운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교회로서는 좋은 마디를 맞이하였습니다. 이 마디에서 더욱더 좋은 싹이 피었으면 합니다.

이 마디에 대해서 진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교조님께서는 마디에서 싹이 튼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마디에서 새싹이 나고, 나무마다 줄기가 뻗고 잎이 무성해져 성장하는 모습에서 인생의 마디. 마디와 조우했을 때 거기서부터 펼쳐질 앞일에 대한 말씀으로서 자주 인용되는 것입니다만, 커다란 마디도 밝은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마디에서 성장하는 줄기도 있지만 그대로 말라버리는 줄기도 있습니다. 성장하는 줄기는 마디를 통해서 근원 되는 뿌리에 이어져 자신을 키워줄 영양분을 충분히 받아 들여서 성장해 가는 것입니다. 말라버리는 것은 마디를 경계로 해서 근원되는 뿌리와 단절되어 영양분을 흡수할 수 없어서 말라버리는 것입니다. 마디에 있어서 그것에 직면한 사람의 마음자리를 어디에 두는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어째든 인생의 도중에 마디를 만났을 때, 어버이라는 명칭이 붙은 모든 것에 거름을 하였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마디에서 싹을 띄우기 위해서는 근원되는 뿌리와 이어져 영양분을 충분히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 마디에 단단히 어버이에게 이어질 터전· 어버이신님· 교조님께 마음을 이어서 가는 것입니다. 조금 자신의 형편에 맞지 않는다며 신앙은 이제 끝이다라고 해서는 끊어져 버립니다. 근원되는 뿌리와 이어지기 위해서는 터전귀참도 하고 자신의 교회뿐만 아니라 상급교회의 일도 착실히 해야 합니다. 어떻든 근원되는 뿌리와 끊어지는 일 없도록 기원하며 이 기쁨의 마디에서 싹이 피어서 원화분교회가 더욱더 발전을 기할 수 있도록 마음속으로부터 기원하며, 오늘의 인사말씀을 대신할까 합니다.

대단히 축하드립니다.

 

* 지난 1127일 원화분교회 5대교회장 취임 봉고제의 신전강화를 요청에 의하여 싣습니다. 성천교회장 이호열선생께서 번역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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