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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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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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60주년 기념 조형물 제막식

 

포교 60주년을 기리기 위한 조형물의 제막행사가 920, 월차제 직후에 열렸습니다. 월차제를 마친 본교 산하 용재님들 약 80여 분이 모인 가운데 경과보고, 제막, 교회장 인사말씀, 조형물 설명, 기념 촬영의 식순으로 치러졌습니다.

조형물은 오직 근행뿐이야라는 초대회장님의 말씀을 새긴 철판 7개를 나란히 세운 것입니다.

고성회장님께서는 인사말씀에서 본 조형물은 형태적인 것만 보면 아무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형물에 담긴 포교60주년의 의미를 몸과 마음으로 되새기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하시고, “빨래 널기에 좋게 생겼다고 하여 빨래를 너는 일만은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농담으로 행사에 참가하신 용재님들께 웃음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기념 조형물은 손현석 선생(평화교회장)께서 새싹이 새롭게 피어난다.’는 취지로 수개월에 걸친 구상으로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