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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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박 재 민(32대 학생회총무)

 

 

안녕 하십니까? 32대 총무를 맡게 된 박 재민 이라고 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 할머니 손잡고 수련회에 참가해서 고3 때까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가를 했습니다. 10년이라는 세월동안 학생회에서 저에게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원래 제 성격은 내성적인 성격이었습니다. 처음 본 사람이랑 말 걸면서 친해지기가 힘들었던 제가 해가 지나갈수록 성격도 바뀌면서 사람들을 대하는 게 좋아졌습니다.

수련회를 많이 참석하다 보니 어느새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되고 처음 참가하는 친구를 보면 바로 친해지고 도와주기도 합니다. 안부도 물어보기도 하면서 같이 학생회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고 문제점을 생각하면서 의견도 교환할 정도로 친해지기도 했습니다. 대학부형 누나들은 제가 잘못 한 게 있으면 지적도 해주시고 잘 한 점은 칭찬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동생들한테는 잘못된 점도 고쳐주고 잘한 일은 칭찬도 해주게 되고 친 동생인 마냥 지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저에게 학생회는 없어선 안 되는 그런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대학부 올라가면서 회장단이 되고 싶어서 총무를 자원해서 맡게 되었습니다. 총무를 자원한 계기는 총무라는 직책에 일을 하면 나중에 경력이 되어서 저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줄 것 같아서입니다.

젊을 때 무슨 일이든지 해서 이득이 안 될게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나아갈 것 입니다. 전임 총무님에게 인수인계를 제대로 배워서 역임하신 총무님들보다 더 완벽한 총무로 발전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시도하지 못한 걸 시도해서 이번 회장단이 한 층 업그레이드된 학생 수련회를 만들어 나갈 것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32대 학생회장님을 도와 제가 해야 하는 맡은 바 임무를 성실이 수행하면서 학업에도 열심히 하는 총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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