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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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한국수양회 소감문

 

내 인생의 좋은 경험

 

이지연(진양교회)

 

내가 수양회에 오게 된 것은 직장을 그만두고, 천리교 신앙을 하시는 어머니께서 다녀오면 좋다는 권유를 받았기 때문이다.

처음엔 어색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이 되어 즐겁고 재미있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 교전 교조전 수업 중에는 너무 피곤해서 중간에 강의 들으면서 졸기도 했지만 좋은 가르침을 많이 배웠고, 신악가 수업도 너무 재미있었다. 교리 수업을 들으면서 천리교 신앙을 좀 더 알게 되었고 여러모로 너무 좋았다.

히노끼싱을 여기 와서 처음 해 봤는데, 열심히 한 것 같아서 너무 뿌듯했다.

십전의 수호, , , 바람 그리고 여덟 가지 티끌(인색, , 편애, 미움, 원망, 분노, 욕심, 교만)과 천리교 처음 시작된 날이 18381026일이라는 것도 수양회 와서 강의 들으면서 알게 되었다.

가야금, 월금, 해금과 남자악기인 타악기 등을 많이 배우고 연습하면서 너무 즐거웠고, 손춤을 배울 때는 좀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익혔다.

포교 실습하러 수로왕릉에 가서 신악가 팔수를 췄을 때, 좀 그랬지만 무사히 포교실습을 마치고 돌아 왔다. 종합근행 연습을 했을 때도 그동안 배운 것을 하였는데 너무 긴장을 해서 손춤을 출 때 틀리기도 하였다. 히노끼싱이나 근행을 올릴 때는 항상 용솟음치게 하는 것이 정말 좋을 것 같다.

우리 천리교에서 말하는 즐거운 삶이란 부자유에서 즐거움을 찾는 마음성인의 경지에 도달할 때 가능한 것이란 것을 알았고, 인연의 씨앗은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며, 수양회 공부를 하면서 왜 오늘 이 순간을 잘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수양회를 하면서 청장님께서 아침 근행 끝나고 나면 항상 하시는 말씀인 서로 돕기란 말이 중요하다고 정말로 생각하였다.

한 달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시간이었다. 이 수양회 한 달이 내 인생에 있어서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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