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본 사이트에는
천리교회본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른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이
담길 수도 있습니다.




천리교 교회본부



cond="$

천리아지매12

 

그리운 사람

 

천리아지매

꿈속에서도~~!

부끄러버서

고개숙여 큰절을 한다..

귀민머리 희것희것헌데...유별하리만치

귀여워해 주셨던

초등학교 오학년때 담임이셨던

선생님 꼬오옥 안아주시며 하시는 말씀이시다....

니가 보고시펐다꼬~~.

어떻게 잘사는지 궁금 했었다시며...

선생님의 자녀가 니곁 가까이 있으시다며...그래서

더 더 보고싶었다시며...!

 

끄으윽ㅡㅡ 끄으윽ㅡㅡ..!

목노아 울지도 못하고

침 샘키는 눈물은 목줄기만 아파

가슴 답답함에 잠에서 깨어난다~~~!

 

~~~꿈속에서라도

그립슴니다

지금의

나의 이글씨체가 당신의 글씨체 가르침 그대로이며...!

곧고 바른생활 정직함의 가르치심은...!

지금의 내생활 불의를 보지못함이오.

~그립슴니다

문득 떠오르는 그리운 사람이 또``` ~~!!!!!

삼월, 위령제의 달

초대교회장님이 (창녕교회) 그립슴니다

즐거운 삶의 길로

이끌어 주신 초대교회장님이 더 더욱 그립슴니다.......

 

우리는 가끔 꿈을 꾼다 아이가...그래도 그냥 그려러니하고 지내치뿔낀데

위령제 달이고 해서 이뿌게 마음으로 포장해 받는데 맞다아이가..맞제

추억이 업는 사람은 주건(죽은)사람과 같다는 말있다 아이가..

그런데!!!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건

더 더욱 행복한 사람이란거 잊지말거레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