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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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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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년08월]7월의 교회소식

2012.08.03 12:08

편집실 조회 수:3296

교회소식과 편집후기

 

 

부인회 전도모임

6일 고성장날에 부인회 전도모임을 가졌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 8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여자악기 연습

19일 오후, 여자악기 연습이 있었습니다. 이날은 본교 신전에서 13명의 여자용재들이 참가하여, 여자악기를 익히고 연습하였습니다.

48회 기초교리 강좌

지난 19일 저녁근행 후 행복한 배움의 시간, 48회 기초교리강좌가 열렸습니다. 이영수(저산포교소장)선생의 이길을 연 첫 걸음, 극빈라는 제목으로 극빈의 의미, 극빈에서 우리가 배울 점들을 공부하였습니다. 극빈의 의미를 여러 각도에서 조명하며 우리들의 신앙의 으뜸하루를 되돌아보게 하였습니다. 참가자는 30명이었습니다.

소년회 모임

지난 721~22일 이틀간 소년회 합숙을 하였다.

무더운 날씨도 날려버린 채 우리는 인근에 있는 삼산면 병산에서 갯벌체험을 했다. 게와 고동도 잡고 조개도 캤다. 그리곤 저녁에 반찬으로 게를 볶아서 먹고, 고동도 삶아서 먹었다. 다들 신기한지 고동을 쏘~옥 빼내어서 맛있게 먹었다. 저녁근행을 보고 피페 연습을 하고는 피곤했는지 곤히 꿈나라로....

그 다음날은 남자악기를 배우고 좌근부터 팔수~4장까지 연습을 하였고, 여덟가지 티끌에 대해 공부하였다. 항상 여덟가지 티끌을 명심하며 착한 어린이가 되기를 약속을 하고, 소년회 합숙을 마쳤다. 어린이 9명 학생 1명 용재선생님 5명이 참가하였다.(김선희)

 

포교 60주년 기념제 근행연습

지난 720, 월차제 제전을 마치고 초대회장님 포교 60주년 기념제근행연습을 하였습니다. 제원에 들어있는 분들은 다음 연습(819일 일요일 오후 2)에도 꼭 참석해 주시기 당부하며 근행연습을 잘 마쳤습니다.

 

수훈전하기

본교 교회 내용충실에 따른 활동방침으로 수훈 15천번 전하기에 따라 수훈을 많이 전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입교175720일까지 고성교회 포교전도부에 제출한 수훈집계숫자는 9,338입니다. (포교전도부)

초대 이야기를 모읍니다.

포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초대의 정신을 되살리기 위해서 고성 산하 교회, 포교소의 초대이야기를 모아서 교회보에 싣고자 합니다. 초대가 직접 써놓은 포교경험담이 있거나, 초대에게 들은 것을 자손이나 산하가 정리하여 자료를 제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회보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입교175621일 이후 720일까지 김정원, 임남이, K, 본성교회, 주례교회, 화진교회, 아무개님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지난 달, 후원해 주신 명단에 조창수님이 빠졌기에 바로 잡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고성교회보가 자라고 있습니다. 교회보가 더 알차고, 좋은 신앙교양지로 나날이 발전할 수 있도록 후원을 기다립니다. 좋은 교회보를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편집후기

여름이 되니 바빠진다. 손님도 찾아오고. 오는 손님 막지 말고, 가는 손님 잡지 말자. 오면 와서 반갑고, 가면 가서 더 반갑다! 그런 와중에 컴퓨터가 더위를 먹었는지 맛이 갔다. 여러 번 손을 봐도 계속 탈이 난다. 산 너머 산을 지나 교회보 작업을 겨우 마친다. ()

 

상급회장님 말씀대로 전생 과거에 수도 없이 써놓은 마음씨 덕택으로 마음 바꾸기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근행을 좀 열심히 보면, 신님이 도와주시는 덕택으로 마음자리가 좀 바뀔라나요? ()

 

책이 나오기까지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제 또 비상사태가 생겨 이번처럼 헐레벌떡 집으로 돌아와 교회보 작업을 해야 할지 모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