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본 사이트에는
천리교회본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른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이
담길 수도 있습니다.




천리교 교회본부



cond="$

[172년10월]교회소식과 편집후기

2012.07.19 12:38

편집실 조회 수:2847

교회소식과 편집후기

 

교회소식과 편집후기

부인회 전도모임실시

 

지난 96, 고성지역에서 노방전도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부인회원들이 조금 일찍 모여 전도지에 사탕을 붙였습니다. 복장을 통일하고 조기 주머니와 각자 가방에 사탕을 챙깁니다. 아침 10, 어버이신님, 교조님 앞에 엎드려 오늘 우리들이 전하는 신명이 민들레 홀씨처럼 멀고 가까운 곳 사람들 가슴 속에 뿌려져서 뿌리내리기를 기원드립니다. 박자목과 피리, 메가폰을 챙기고 깃발을 들고 드디어 전도에 나섭니다. 아직도 조금만 움직이면 땀이 흐르는 늦여름, 한 사람이라도 더 어버이신님의 신명을 듣고, 마음을 위로받아, 즐겁게 살기를 바라면서 용솟음치는 발걸음으로 나갑니다. 함께 나가는 모두가 서로를 의지하고 서로 격려하면서 장터와 시내 한 바퀴를 돌며 신명을 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간이 정류장 앞에서는 노방강연도 하였습니다. 오늘은 수양회를 마치고 교회에서 이바지하고 있는 청년들도 참가하여 더욱 밝고, 즐거운 전도모임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10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부인회)

 

여자악기 연습실시

 

부인회에서는 근행연습을 하는 달을 제외하고는 월차제 전날인 19일에 여자악기 (가야금, 월금, 해금)연습을 합니다. 1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본교회 신전에서 열립니다. 용재가 갖춰야 할 자질 중 하나는 근행에 사용되는 악기를 정확히 제대로 칠 수 있는 것입니다. 부인회에서는 작년부터 여자악기를 기초부터 조율까지 가르치고 함께 연습하는 시간을 정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월차제나 부인회 제전에 역할을 맡은 분들은 하루 전에 오셔서 연습을 하시면 더욱 정성스런 근행을 올릴 수 있습니다. 여자용재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부인회)

 

18회 기초교리 강좌

 

지난 919일 저녁근행 후에 제 18회 기초교리 강좌가 교육부 주최로 열렸습니다. 주제는 히노끼싱, 담당 강사는 이영수(저산포교소장)선생이었습니다. 천리교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교어라고 할 수 있는 히노끼싱에 대한 상세하고 쉬운 설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월차제 전날이라 29여명의 용재분들이 참석하여 듣고 열띤 나누기를 하였습니다. 매달 19일 저녁근행 후에 실시하는 기초교리강좌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교육부)

‘172년 후반기 용재연성회실시

 

지난 920일 월차제를 마친 이후인 오후 130분부터 다음날 점심까지 전도구제는 용재의 사명이라는 주제 아래 입교172년 후반기 용재연성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연단에 서서 강화나 강의를 해 주신 분들은 첫째 날에 1강 전도구제하는 즐거움1’이라는 제목으로 김규수 성원교회장님, ‘2강 전도구제하는 즐거움2’은 강영순 신화교회장님, ‘3강 개별방문 전도하는 방법은 배성상 동광교회 후계자님께서 열강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튿날인 21일에 4강 성장하는 교회, 전도구제하는 모습은 최동호 동호포교소장님께서 해주시고, 마무리로 5강 전도구제하는 마음가짐은 이상봉 고성교회장님께서 비디오를 곁들여 좋은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교회보에서는 지면이 허락되는 대로 여러 달을 나누어 강화강의 말씀을 싣도록 하였습니다. 이번호에는 제목을 바꾸어 오사카 포교의 집에서 1이라는 제목으로 배성상 동광교회 후계자님의 강화가 실렸습니다.

그리고 개별방문 전도, 사례별 대응방법 찾기라는 제목으로 김영진 진양회장님의 진행으로 이틀을 나누어 2시간 동안 질의와 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실제 전도를 하는 현장에서 겪는 여러 사례별로 의견을 나누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연성회에 참가한 참가인원은 총 95명이었습니다. (교육부)

 

 

 

 

 

 

 

 

 

 

 

 

 

 

 

수훈전하기

수훈전하기는 야기대교회의 올해 활동방침 중 하나인 수훈 3만 번 전하기와 본교회의 근행과 수훈에 정성을 다하기란 활동방침에 따라 연 초부터 계속 전개하고 있습니다. 920일 현재 전도포교부에 접수된 수훈 전하기 집계는 총3,899입니다. 나날이 진실과 정성을 다해 수훈전하기에 참여해 주신 용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매일 수훈전하기 활동사항을 집계표에 기록하여 포교전도부에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훈전하기 집계표는 매월 두 차례 부인회와 월차제때 받고 있습니다. 수훈의 리를 배대 받으신 모든 신자, 용재 분들께서는 한번이라도 더 수훈을 전하고 한마디 말씀을 전하도록 더 한층 분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훈전하기 집계표는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포교전도부)

 

구독 신청 받습니다.

 

고성교회보는 무료입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신앙하는 기쁨과 보람, 그리고 삶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또한 가정방문 전도나 문서 전도에 많이 활용해 주시길 빕니다. 구독을 원하시는 분들은 고성교회 사무실(055-674-2511)이나 담당자(010-8879-7277)에게 연락을 주시면 기쁘게 보내드리겠습니다. 교회보는 1728월호부터 50부를 더 늘려 750부 제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000부 제작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보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821일 이후 920일까지 김을선, 김봉진, 차귀숙, 아무개님1,2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좋은 교회보를 만들어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얻게 된 체험이나 깨달음, 수호받은 이야기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신앙체험담이 있으면 원고를 작성하여 보내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아니면 주변에 권유를 해 주시던지요. 아픔도 기쁨도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교회보가 되고 싶습니다. 원고가 실린 분들께는 작은 선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잘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