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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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년06월]교회소식과 편집후기

2012.07.19 12:32

편집실 조회 수:2636

교회소식과 편집후기

 

교회소식과 편집후기

 

1533야 기원 수련회

 

지난 430~ 53일까지 34일 동안 제1533야 기원수련회가 열렸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계통에 관계없이 모여온 18명이 모여서 삼일밤낮동안 18번의 12장 기원근행을 올리며 많은 감동과 깨달음을 얻어 더욱 성인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참석해 주신 분들과 뒷바라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적대합숙훈련

 

지난 52일에서 3일까지 전도청에서 고적대 합숙 훈련이 있었습니다. 고성교회에서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516-17, 30-31일에는 고성교회에서 합숙이 있었습니다. 고적대 고성단은 앞으로는 7월에 예정된 어린이 터전귀참행사때 열리는온프레이드에 참가하기 위해 자주 합숙하며 훈련을 할 계획입니다.

속초포교소 초대 고 김영수 선생출직

 

속초포교소(경남 거제시 고현 소재) 초대 고 김영수선생이 지난 56일 출직하였습니다. 향년77. 영결식은 8일 경남도립노인요양병원에서 있었습니다. 선생은 62년 입신하여 영남강습소 150기를 수료 하고 19961031일에 포교 개설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다음 생에 더 큰 용재되어 오시길 빕니다.

 

어버이날 기념 잔치

 

본교 부인회에서는 지난 57일 어버이날을 하루 앞당겨 부인회 제전일에 조촐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했습니다. 참배오신 많은 용재, 신자님들 가운데 60세 이상이신 분들께 맛있는 음식과 술, 그리고 기념품을 드리며 어버이의 노고에 감사드렸습니다.

15회 기초교리 강좌가 열려

 

지난 519일 저녁근행이 끝난 뒤 용재회의실에서 15회 기초교리강좌가 열렸다. 주제는 둘하나의 리였고 강사는 정선일선생(산청포교소)이었습니다. 십전수호와 둘하나의 리, 이 길 안에서 둘하나의 리에 대해 여러 가지 예를 들면서 알기 쉽게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모두 21명이 강좌를 듣고 질의응답으로 궁금증을 풀었고 간단한 다과를 들면서 즐거운 나누기시간도 가졌습니다. (교육부)

 

수훈전하기

수훈전하기는 야기대교회의 활동방침 중 하나인 수훈 3만 번 전하기와 본교회의 근행과 수훈에 정성을 다하기란 올해 활동방침에 따라 연 초부터 계속 전개하고 있습니다. 520일 현재 전도포교부에 접수된 수훈 전하기 집계는 현재 총916회입니다. 나날이 진실과 정성을 다해 수훈전하기에 참여해 주신 용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매일 수훈전하기 활동사항을 집계표에 기록하여 포교전도부에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훈전하기 집계표는 매월 두 차례 부인회와 월차제때 받고 있습니다. 수훈의리를 배대받으신 모든 신자, 용재분들께서는 한번이라도 더 수훈을 전하여 한마디 말씀을 전하도록 더 한층 분발해 주십시오. 수훈전하기 집계표는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포교전도부)

구독 신청 받습니다.

 

고성교회보는 무료입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신앙하는 기쁨과 보람, 그리고 삶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구독을 원하시는 분들은 고성교회 사무실(055-674-2511)이나 담당자(010-8879-7277)에게 연락을 주시면 기쁘게 보내드리겠습니다. 교회보는 지금 700부 제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000부 제작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보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421일 이후 520일까지 김을선, 임남이, 아무개, 정삼임, 차귀숙님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좋은 교회보를 만들어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속에서 얻게 된 체험이나 깨달음, 수호받은 이야기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신앙체험담이 있으면 원고를 작성하여 보내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아니면 주변에 권유를 해 주시던지요. 아픔도 기쁨도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교회보가 되고 싶습니다. 원고가 실린 분들께는 작은 선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잘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