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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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년05월]교회소식과 편집후기

2012.07.19 12:29

편집실 조회 수:2765

교회소식과 편집후기

 

교회소식과 편집후기

 

전반기 용재연성회

 

지난 320일에서 21일까지 12일 동안 전반기 용재연성회가 열렸다. 이번 연성회 주제는 근행과 수훈으로써 오대원선생이 근행에 대해서연강을 하시고, 김위태선생이 수훈을 전하는 기쁨이라는 주제로 체험과 교리를 토대로 강의를 해 주시고, 고성회장님께서 구제한줄기의 길- 근행과 수훈이라는 마무리 강의를 하셨다. 강의 사이에는 조별로 강의 되돌아보기어울림 한마당그리고 친필읽기시간이 있었다.

참가현황을 보면 고성(36), 사천(4), 광일(6), 문산(2), 남영(9), 단계(2), 진양(3), 성천(5), 창녕(3), 구만(3), 도천(3), 평화(5), 진홍(3), 성진(2), 성원(4), 신화(1), 안동(1), 충성(3), 칠암(2), 진전(2), 지선(1), 중앙(2), 본성(4), 묵호(1), 신광(1), 수정(1), 기타(3)으로 총 112명이 참가하였다.

16회 특별수련회 개최

교육부에서는 제16회 특별수련회를 330-41일까지 열었다. 특별수련회는 자기수양을 거듭함으로써 남에게 미치자는 주제 아래 열렸다. 먼저 자신의 마음을 열고 대물차물의 리를 몸으로 체험하고 깨달으며 새로운 삶을 맞이하는 출직체험이 주요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소속과 계통, 지역에 관계없이 모여온 용재는 집행부를 포함하여 총 22명이었다. 특별수련회는 1단계로써 이 수련회를 거치면 2단계인 33야기원수련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17회 특별수련회는 내년에 열릴 예정이다. (소감문 참고)

부인회 정기총회가 새로운 형식으로 열려

 

부인회에서는 지난 329일 정기총회가 열렸다. 기념식과 강의로만 짜여졌던 다른 해 총회와는 달리 이번에는 부인회원들만으로 이루어진 근행봉사자들이 식전에 12장 근행을 정성스럽게 봉상했다는 사실이다. 소속된 교회나 지역별로 각장을 나누어서 14교대로 12장 근행을 봉상하였다. 12장 근행 후에는 고성회장님의 격려사와 부인회 고성지부장의 인사말씀이 있었고, 지난해 사업·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과 그에 따른 예산의 발표가 있었다. 이날 참석한 부인회원들은 약 250여명에 이른다.

 

해피요가교실재개

 

지난해 초에 중단했던 해피요가교실이 고성교회장님의 허락을 얻어 다시 열었습니다. 고성 지역사회에 천리교의 홍보효과와 위상을 높이고 일반인들이 쉽게 교회에 접근할 수 있는 좋은 전도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해피요가교실은 본관 1층 용재회의실에서 한 주에 월··금 삼일, 하루에 두 번씩 엽니다. 그리고 봄, 가을 두차례 3개월씩 열 예정입니다. 문의: 해피요가교실 샨티(010-8879-7277)

14회 기초교리 강좌가 열려

지난 419일 용재회의실에서 14회 기초교리강좌가 열렸다. 광일교회장 배재기선생님께서 경험을 통한 어버이신님의 수호를 잘 전해 주셨다. 감동과 웃음이 많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참석자는 17명이었다.

 

 

 

교조탄생의 달 월차제봉상

 

교조탄생의 달 월차제가 지난 420일 봉상되었다. 긴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리는 가운데 많은 용재, 신자님 들이 참배를 한 가운데 즐거운 신악가 노래 소리에 맞춰 손춤이 흥겹게 올려졌다. 12장 근행이 마친 뒤에는 상급회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고 고성회장님의 신전강화가 이어졌다.

 

바자회가 성황리에 열려

 

부인회에서는 지난 420일 교조탄생의 달 월차제를 맞이하여 바자회를 열어 많은 분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 10월 추계대제 이후 각지각처, 소속과 계통을 초월하여 뜨거운 관심으로 보내준 의류, 신발, 가방을 비롯한 여러 소품들을 모아 바자회를 열어 성황리에 잘 마쳤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폭풍과 비가 쏟아져 전날 쳐둔 천막과 옷걸이에 걸어서 준비해둔 옷가지들을 부랴부랴 옮기느라 담당자들과 많은 분들이 수고를 많이 하였다. 비바람 때문에 언제나 하던 바깥에서 하지 못하고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본관 1층 양쪽에서 아나바다 장터와 제물로 올릴 멸치, 신자분이 유기농으로 재배한 방울토마토를 팔았다. 그리고 역시 비바람으로 식당 안에서 고성교회의 명물인 고추전을 굽고 막걸리를 내 놓아서 4월 교조탄생제 월차제날을 잔치분위기로 흥을 돋구었다. 이 날 마련한 기금은 부인회 회비에 보태어져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전달되었다. 앞으로도 집에서 사용하지는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유용하게 쓰일만한 물품들을 계속 모집하고 있다. 바자회는 4월과 10월 월차제 후에 계속 할 예정이다.

 

사랑의 쌀전달식

 

부인회에서는 바자회를 열어 모은 기금과 부인회 회비를 모아 지난 422일 오후 330분경에 고성군 사회복지과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달라고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다. ‘사랑의 쌀을 고성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로 10Kg들이 71, 150만원 상당하는 금액이다. 연말에는 온갖 구호품들이 쏟아지지만 지금 철에는 구호품이 드물어 더욱 가치있게 쓰인다는 의견에 따라 마침 교조탄생의 달인 4월 월차제에 어버이신님께 봉상한 다음 전달한 것이다. 바자회와 부인회 회비납부에 적극 협조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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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보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321일 이후 420일까지 성진교회, 이금술, 최백자, 차귀숙, 김봉진, 김규태, 강귀옥, 이금술, 김을선, 아무개님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좋은 교회보를 만들어서 보답하겠습니다. ·

그리고 일상생활속에서 얻게 된 체험이나 깨달음, 수호받은 이야기처럼 따듯하고 행복한 신앙체험담이 있으면 원고를 작성하여 보내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아니면 주변에 권유를 해 주시던지요. 아픔도 기쁨도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교회보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잘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