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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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년03월]교회소식과 편집후기

2012.07.19 12:26

편집실 조회 수:2895

교회소식과 편집후기

 

교회소식과 편집후기

 

소년회 한국단 제1회 총회에 참가하다

 

본교에서는 지난 21일 전도청에서 개최한 소년회 한국단(단장 요시가와 마스히꼬) 1회 총회에 100여명(소년회 회원 6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작년 5월에 결성된 소년회 한국단은 작년 7125(본교 어린이 회원 45)의 어린이터전귀참을 시작으로 하여 이번에 첫 총회라는 큰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시작 40여 분전부터 610여명(소년회 회원 310여명)의 참배객으로 신전을 빼곡히 채웠던 이날 행사는 중학교 3학년생(본교에서는 김휘제, 남대형, 최우주)을 중심으로 한 좌근을 시작으로 12장 손춤근행(본교는 부인회 총회 때와 마찬가지로 12장을 담당), 소년회장 인사말씀, 육성회장 인사말씀, 소년회 맹세, 3학년생 출발식, 단장 인사말씀, 소년회 노래 제창, 폐회선언, 단체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육성회장이신 데라다 요시카츠청장님께서는 인사말씀을 빌려 총회를 위해 2개월 전부터 각 교구와 교회(원남성/고성/남일/동광/광민/진해/천일/동래)에서 짬짬이 손춤과 악기연습해 온 학생들의 노고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자라나는 학생, 키우는 어른 모두가 어버이신님께 기쁨을 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지금보다 갑절의 정성에다 노력을 더해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는 당부말씀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점심식사 후 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부 행사 천리소년 페스티벌 우리는 일렬형제에서는 각 교구와 교회에서 준비한 장기자랑(본교에서는 함께 해요 밀키스’)과 특별공연(본교에서는 인형극과 고적대 연주)으로 꾸며졌습니다. 키우면 자란다는 지도말씀을 모토로 본교에서는 이미 8,9년 전부터 교육부 주최로 어린이 근행총회를 해왔습니다. 그 덕분에 별 어려움 없이 소년회 한국단 총회를 훌륭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남상우)

 

12회 기초교리강좌열려

 

지난 219일 저녁근행 후 용재회의실에서는 기초교리강좌가 12번째로 열렸다. 강사는 성천교회장 이호열 선생으로 마디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 주셨다. 마디가 오면 누구나 첫 마음이 싫다거나 괴롭다한다. 하지만 마디는 어버이신님께서 주신 선물로써 성장의 기회나 발판으로 삼아야한다는 요지로 말씀을 이어갔다. 이날 청강한 사람은 36명이었다.

으뜸장학회 장학금수여식거행

지난 220일 월차제 제전 후 천리교 으뜸장학회 2009년 전반기 장학금 수여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으뜸장학회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아름다운 꿈과 이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매년 2회에 걸쳐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선발된 16(고등부 4, 대학부 12)에게 총 750만원(고등학생 각 20만원, 대학생 각 50만원- , 학생회장은 100만원, 부회장은 각각 60만원)이 지급되었습니다.

본 교회의 으뜸장학회는 매년 활발한 활동을 하는 가운데 여러 이사님들과 교신자들의 조그마한 정성들이 모여서 이 길을 신앙하는 가정형편이 어렵고 힘든 용재자녀들에게 충분하지는 않지만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하여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2005년 새롭게 출발한 으뜸장학회는 지금까지 8회에 걸쳐 121명에게 50,500,000원이 지급되었습니다. 천리교 으뜸장학회는 계속적으로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욱더 많은 관심과 협조, 그리고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선출된 장학생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 학 생

고 등 학 생

이름

소속

금액

이름

소속

금액

이름

소속

금액

1

조승훈

본성교회

100만원

김효진

도천교회

50만원

조민규

단계교회

20만원

2

제은영

신촌포교소

60만원

김덕민

성원교회

노창완

성원교회

3

윤현철

고성교회

이상혁

승일포교소

최우주

지선교회

4

박재민

지선교회

50만원

서자영

성진교회

천화영

성천교회

5

조수진

평화교회

남혜빈

성진교회

 

 

6

최창배

문산교회

조영빈

광일교회

 

 

(정선일)

 

 

구독 신청 받습니다.

 

고성교회보는 무료입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신앙하는 기쁨과 보람, 그리고 삶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구독을 원하시는 분들은 고성교회 사무실(055-674-2511)이나 담당자(010-8879-7277)에게 연락을 주시면 기쁘게 보내드리겠습니다. 교회보는 지금 700부 제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000부 제작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보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121일 이후 220일까지 김을선, 김봉진, 장세령, 안용식, 차귀숙님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좋은 교회보를 만들어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속에서 얻게 된 체험이나 깨달음, 수호받은 이야기처럼 따듯하고 행복한 신앙체험담이 있으면 원고를 작성하여 보내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아니면 주변에 권유를 해 주시던 지요. 아픔도 기쁨도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교회보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잘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