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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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년10월]감사한 꾸중 - 최진만

2012.07.14 17:36

편집실 조회 수:2223

시에 마음을 싣고

 

감사한 꾸중

 

최진만(부평포교소장)

 

자네는 장점이 참 많은 사람이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

이유가 있을 것인데 그 이유를 되짚어보고

고친다면 자네는 더 큰

인물이 될 걸세

 

힘 불어넣기 꾸중 법중에서

 

상대방 가슴속 에너지를 두드려 깨워주는

리드의 정신에서 꾸중을 듣는 사람도

심정으로 감사함을 느낀다.

잘못의 이유를 이해하게 하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이게 되고

 

나의 성장을 위해 이런 꾸중을 하는구나

참 고맙다

 

부모는 자식의 마음을

상사는 부하의 마음을 얻는 것

야단을 치되, ‘이치에 대한 오해

이치에 대한 이해

몰랐던 것을 알게 하면 성장의 촉진제처럼

감사한 꾸중은 야단을 맞고도

무척 얼굴이 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