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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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터전귀참 고적대활동- 퐁퐁팀

   

퐁퐁을 하면서

 

김 나 영 (초등4, 광민교회)

 

저는 퐁퐁을 3년 동안 한 김나영이라고 합니다. 고적대에는 여러 가지 단점과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장점은 여러 명의 친구들을 사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무엇보다도 터전에 가서 우리의 정성스런 마음을 신님께 전할 수 있다는 것이 제일 좋은 장점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이만큼이나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적대를 하며 친구들의 우정도 더더욱 깊어질 수 있습니다. 단점은 조금은 힘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너무 더워서 많이 탈 수 있습니다. 피페는 불면 머리가 아플 수도 있지만 퐁퐁을 하면 팔과 다리가 아픕니다. 악기를 하면 어깨가 아프고 뭉칩니다. 그렇지만 저희는 이런 것을 이겨내고 이번에 터전의 온퍼레이드에서 한국단과 고성단 모두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금상을 탔습니다. 거기다가 고성단은 저번 온퍼레이드 때 너무 잘해서 오야사또 퍼레이드에 초청이 되었답니다. 참 힘들었지만 한국으로 돌아가기 하루 전 놀 수 있는 시간을 주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 고적대를 시작할 때는 200명 가까이 되었지만 점점 사람들이 적어졌습니다. 제 바람은 앞으로 고적대를 할 사람이 많아져서 열심히 연습해서 모두 함께 터전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고적대에 신청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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