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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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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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년07월]6월 교회소식

2012.07.08 16:43

편집실 조회 수:3570

교회소식과 편집후기

 

 

부인회 전도모임

6일 고성장날에 부인회 전도모임을 가졌습니다. 14명이 참가하였습니다.

 

공상용 구만교회 초대교회장 출직

지난 614일 구만교회 초대교회장 공상용선생(82)께서 출직하였습니다. 선생은 1965년부터 구제활동에 전념하여 92년 교회 명칭의 리를 받았으며, 오랫동안 고성교회의 역원으로 이바지하였습니다. 특히 선생은 니꼬닛꼬 센세-싱글벙글 선생라는 유명한 별명으로 불리시는 낙천적인 성격으로 주변에 웃음을 선사해 오셨습니다. 4년 전 신상을 받았지만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투병해 오셨습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자녀 15녀가 있습니다. 생전에 늘 웃으시며 쾌활하시던 선생을 떠올리며 그리운 마음으로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여자악기 연습

19일 오후, 여자악기 연습이 있었습니다. 이날은 본교 신전에서 16명의 여자용재들이 참가하여, 여자악기를 익히고 연습하였습니다.

 

47회 기초교리 강좌

지난 19일 저녁근행 후 행복한 배움의 시간, 47회 기초교리강좌가 열렸습니다. 남상우(구만교회장)선생의 이 지구상에는 왜 아직까지 악이 존재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신악가 1절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악의 근원, 악의 정의, 절대 악이란 있는 것인지, 이길에서 악이란 무엇인가? 같은 항목으로 심도 있는 철학적 강의였습니다. 평소에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던 부분까지 짚어주며 의식을 확장시켜주었고, 많은 예화를 들어서 결코 쉽지 않은 주제인데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참가자는 32명이었습니다.

                                     

소년회 모임

623~24, 소년회모임 합숙이 있었습니다. 이상봉교회장님의 지도로 피페와 악기 연습을 하고, 소년회 담당선생과 함께 풍선놀이와 새총만들기를 하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날은 요가선생의 지도로 한 시간 반 동안, 즐거운 게임과 함께 몸과 마음의 평화를 얻는 어린이 요가를 하였습니다. 유치부와 초등학생 11명이 참가하였습니다.

      

포교 60주년 기념제 근행연습

지난 620, 고성교회에서는 월차제 제전을 마치고 초대회장님 포교 60주년 기념제근행연습을 하였습니다. 이 날은 평일이고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이 빠져서 빈자리가 조금 있었지만, 서로 도와가며 근행에 임했습니다. 제원에 들어있는 분들은 다음 연습(720)에도 꼭 참석해 주시기 당부하며 근행연습을 모두 마쳤습니다.

 

수훈전하기

본교 교회 내용충실에 따른 활동방침으로 수훈 1만 번 전하기에 따라 수훈을 많이 전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입교175620일까지 고성교회 포교전도부에 제출한 수훈집계숫자는 6,267입니다. (포교전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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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보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입교175521일 이후 620일까지 김정원, 우영옥, 신경자, 최진만, 아무개님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고성교회보가 자라고 있습니다. 교회보가 더 알차고, 좋은 신앙교양지로 나날이 발전할 수 있도록 후원을 기다립니다. 좋은 교회보를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편집후기

* 가뭄에 단비처럼 독자에게 다가갑니다. ()

* 인터넷 교회보 홈페이지도 책으로 된 교회보가 배달될 즈음하여 새 글들이 올라갑니다. 많이들 봐주세요. 스마트폰으로 보셔도 편합니다. ()

* 교회보 작업도 연한의 리가 쌓이면 순조롭게 잘 되려나 이번호는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